보배드림

토요일 올린 첫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25772&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am9waHFqb3BocWtvcGhxbG9waHFwb3BocWtvcGhzbW9waHNtb3BocjVvcGhybQ%3D%3D

월요일 올린 두번째 글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26045&rtn=%2Fmycommunity%3Fcid%3Db3BocWZvcGhxam9waHFqb3BocWtvcGhxbG9waHFwb3BocWtvcGhzbW9waHNtb3BocjVvcGhybQ%3D%3D

입니다.

사건의 과정은 보시다시피 상대방 옆빵으로 과실 100이 명백한 상황이었습니다.(사실 저는 잘 몰랐습니다. 여러 보배님들의 글을 보고 알았습니다.) 이후 양쪽 보험사가 뭔가 뜨뜻 미지근하게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저의 과실이 0 이다. 하지만 가해자가 인정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오늘 차를 입고하는데 과실이 명확하게 나오지 않은 상황이라 출고되고 나서도 처리가 안되면 일단 저희 보험사와 제가 부담을 일단 먼저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뚜껑이 열렸습니다... 또 한번 쓰지만 나온지 2일된 넉달을 기다린 신차를... 박고... 첫마디...저보고 술먹었냐....근데 이 와중에 또 신경쓴다는 자체가 싫은데 여기까지 이어지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해결사띵동님의 조언과 도움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일들이 하나씩 해결되기 시작하면서 마침내 상대방 보험사에서 과실 100을 잡기로 했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중 하나는 앞으로 더 이상 상대방과 엮일 일이 없다는 겁니다.

소송도 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다는것이 제일 마음이 드네요. 이 일로 신경쓴다는 자체가 스트레스니까요 ㅠㅠ

제가 이번 사건으로 눈팅만 하던 보배드림의 따뜻함을 느꼈고... 띵동님에게...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띵동님은 무슨 교통사고에 관련된 최고 권위자 같은 느낌입니다. 빛이 보이고 뭔가 착착착 일이 진행되는게...캬........ 일면식도 없는 저에게 이런 따뜻함을 주신 보배드림과 띵동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