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2017년 1만 960건에서 2018년 1만 9건으로 8.7% 감소했다. 사망자 수도 2017년 54명에서 2018년 34명으로 37% 감소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 사고건수도 2017년 479건에서 2018년 435건으로 9.2% 줄어들고 사망자 수는 2017년 8명에서 2018년 3명으로 63%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통계를 제공하기 시작한 2005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2017년 8명, 2018년 3명 사망2019년은 뉴스가 안보이네요. 뭐 적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교통사고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운전자를 제외하고 거의 대부분의 운전자는 안전운전합니다. 하지만 이제 어린이 안전구역에서 사고났을때 받는 처벌은 더욱 무거워졌네요. 다들 현실이 어떤지 먼저 확인하고 지성을 가지고 판단해야지 감성에 매여 법과 원칙을 정해서야 되겠습니까?
안전운전 하시는 분들은 법 잘지키시면 법이 강화되고 안되고 상관 없지 않을까요?
안전운전안한 운전자/ 뛰어드는 애기/그 부모중에 왜 운전자만 처벌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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