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장인어른께서 버스운전만 25년차이십니다.
아주머니가 내리시면서 넘어지셨고
버스회사에서 기사 잘못이 없다며 보험처리를 해주지 않아서 아주머니께서 뺑소니로 신고를 하였습니다.
버스가 움직인것도 아니고 버스에서 부딪힌것도 아닌데 뺑소니라니요....
이 일로 면허가 취소 되었고, 실형이 나올수 있다고 합니다.
운수회사 징계위원회 , 퇴사후 실엽급여도 받을수 없다합니다. 억울한 상황입니다.
장인어른은 일하다 생긴 일인데 회사에서 해주는게 없어서 개인 합의,변호사 선임까지 알아서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스스로 닷컴에 의뢰하였는데 채택 안되었네요~~ 일밖에 모르시며 열심히 사시는 분이신데 가슴이 아픕니다.
카메라는 총6대이고 원본영상 입니다. 40초 후부터 보시면 될듯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2jHll9D8RSg&feature=youtu.be
다른 승객들은 못 타고 저분 혼자 이용하는 대중교통이구나.
대형차타서 좋겠네. 할매요~~~. 남 인생이라고 나몰라라 하나.
억울한거는요 제 주변에 버스기사하는 지인분들 많은데정류장에서 여자들 폰보느라 정류장에 1분을 서있어도 안타서 출발하면서 시청에 신고합니다 안태우고 그냥갔다가 그럼 그게 시청갔다가 검찰까지가고 벌금이 되어 돌아옵니다 진짜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적당히들 해야지 정류장에 아무도없었는데 지안태우고 갔다고 신고하고 폰보느라 넘어지고 안타고 그게왜 버스기사탓으로 돌아오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아주머니 내리실때 디딤발로 내리시다가 넘어짐니다
아주머니 100% 아닌가요
반대로 고소해야겠네 뜨거운맛좀 보게 해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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