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여러분 지난번에 출근길사고로 많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40340)
오늘 보험사의 대물담당자분께서 전화가오셨네요.......
상대방이 계속 본인들이 피해자라고해서 보험사에서도 처리할방법이 없다고요.......
상대방분이 본인들이 피해자가 무조건 되어야하며 안될경우 경찰서에 정식으로 신고한다고 계속 이야가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도 그냥 신고하시라고 했습니다.
사고 후 2주가넘어가는 상황에 서로 계속 피곤해 질 필요없이 경찰서에서 깔끔하게 가해자, 피해자 판정받는게 좋을것 같아서요.
보험담당자분 말씀으로는 경찰서 조사관님과 만나서 사고경위서(?) 같은걸 작성한다고합니다.
경위서써보는건 처음이라 많이떨리지만 사실대로 정확히 작성하고 오겠습니다.
많은분들이 도움주신만큼 곧 최종결론이 나면 다시금 결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중에도 늘 댓글써주시고 많이 알려주시는 보배드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보험사는 그걸 기준으로 과실 책정
분심위도 그걸 참조하구요
결국은 소송가실듯
지금 경찰서 가는건 무의미 이지만
진흙탕 마음 먹고 들어가시길
길어지는 싸움될겁니다
경찰이 얘기한거 반대로 생각하면 길가장자리에 정차해 있던 차량이 출발할때 정상적으로 주행하고 있는 차량이 있으면 확인하고 움직여야지 정차한 차량이 움직인다고 주행하고 있던 차량이 멈춰야 하는지 경찰에게 다시 물어보세요..
그 경찰 이상한 사람이네..
이건 무조건 소송가야할 사고인거 같네요~
소송까지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경찰서가게되면 A필러때문에 보이지 않는부분과 제가 과속방지턱을 넘을때까지 차가 안움직인것을 확실히 말씀드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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