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내 주차 문제입니다.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관리소 후기[64]
원글입니다.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accident/649977
방금 관리사무소에 갔다왔습니다.
소장님도, 경비 직원분들도 이 차때문에 진절머리 나신답니다.
매일 아침마다 전화하신답니다.
등교시간에 애들 다니니까 차좀 빼달라고요.
어떤 분께서 제안주신 시선유도봉 말씀을 드렸는데
기존에 시선 유도봉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관리 소장님께서 전에 주민들이 이야기해서 중앙선을 유도봉으로 막아 놓으니 보도에 개구리주차하는 바람에
더 큰 사고가 일어날 뻔해서 철거했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시선유도봉 의견 제시해주신분 감사합니다.
그런데 큰 사고가 날 뻔한 적이 있었다고 하니
더 이상 강하게 말씀은 못드리고, 정중하게 알겠다고만 하고 나왔습니다.
워낙 어코드 차주가 유명하고, 진상이라서
주민들이 찾아가서 주소 내놓으라고 한 적이 수도 없답니다.
어코드 차주의 인성에 손들어야겠습니다.
진짜 차브랜드답게 사는 사람에게는 상식이 통하지 않나 봅니다.
항복은 죽어도 못 하겠고, 합법적인 방법을 더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시선유도봉 말고 합법적인 방법이나 이와 유사한 사례에 대처하신 분 있으시면 고견 부탁드립니다.
야이 X발 어코드 X년아. 내가 울 동네 귀요미들 봐서라도
우리 아파트에서 너때문에 사고 나라는 이야기는 못하겠다.
근데 말이다. X년아.
주차를 그따위로 해서는 안돼. 애들 다니는 길이니까.
이제 너에게 전쟁을 선포한다.
불광신나
683vibe
말봉이
밑에글에 적으려고 했는데
예전 로드뷰 보이 시선유도봉이 있던데
그러면 가운데와 흰선에 둘다 설치하면 됩니다
첨에는 가운데 설치하면 쓰레기차량이 작업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개구리 주차였나봅니다
여튼 흰선이라도 거기위에 탄력봉 박아버리고 중앙선에도 박아버리면 됩니다
정답 : 까나리액젓
관리사무소에 잠깐 cctv 꺼달라고 하고 까나리액젓 와이퍼 들고 구멍에 부어버려요
그리고 어차피 관리사무소는 힘 없어요
입대위에 얘기하세요
정답 : 까나리액젓
관리사무소에 잠깐 cctv 꺼달라고 하고 까나리액젓 와이퍼 들고 구멍에 부어버려요
그리고 어차피 관리사무소는 힘 없어요
입대위에 얘기하세요
이렇게 해야 끝을 봅니다
CCTV 사각지대는 분명 존재하고 그걸 역이용해서 갖다부어버리고 사각지대에서 홀연히 사라지면 됩니다
법을 교묘하게 이용하는 자에게는 법을 이용해서 처리할수없습니다
제가 우스게소리로 하는게 있는데
비오는날 물총에 까나리 잔뜩 넣고 옥상에 올라가서 옥상에서 저차량 앞유리를 향해 조준해서 쏘시면 됩니다
라고 합니다ㅋ
그럼 비와함께 까나리가 떨어져서 뭐가 떨어진줄도 모르죠..
참고로 까나리 테러하면 재물손괴로 처벌받습니다
우스게 소리로 흘려 들으세요
구멍이 어디 구멍 얘기 하시는 거에요?
그것도 매.일.ㅋㅋㅋ
지금은 차 빼고 지상 주차장에 두었네요.
확 옆빵구를 4대ㅜㅜ
밑에글에 적으려고 했는데
예전 로드뷰 보이 시선유도봉이 있던데
그러면 가운데와 흰선에 둘다 설치하면 됩니다
첨에는 가운데 설치하면 쓰레기차량이 작업하기 어려울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라 개구리 주차였나봅니다
여튼 흰선이라도 거기위에 탄력봉 박아버리고 중앙선에도 박아버리면 됩니다
쓴이님의 의견에 또 한 번 탄복했습니다.
탄력봉 무한정으로 심어달라고 해야겠어요.
흰선에 탄력봉 박는게 뭔가 찜찜하면 곡선의 도로이기때문에 주차하면 안된다고(시야방해된다) 주황색 실선으로 바꿔달라고 하시고 주황선 위에 탄력봉 박으면 됩니다
이유야 만들면 되고 사유지일텐데 그정도는 가능하지 않겠습니까?
이 아파트는 일을 잘 못하나봅니다.
작년에 차선도색했다는데 왜 흰색으로 양가를 칠해놓은건지ㅜ
덜떨어진놈 한놈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꼭 성공하셔서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근데 역주행으로 주차 해놓은 꼬라지보면 퇴근 시간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문제네요.
머리속으로는 시선유도봉 도배를 요청하려고 합니다.
학교 후문 바로 앞이라서요.
감사합니다ㅎ
그냥 똑같이 주차해서 앞뒤 막아버리세요.
애들이 다칠 수도 있어서ㅜ
비상식적인 사람을 대하기는
생각 처럼 쉽지 않을 겁니다.
모른 척 할 수도 없고 참.....
에휴
답이 없습니다.
울 아파트도 가끔 양아치가 있지만 몇몇이 퇴치 운동합니다. 그럼 바로 꼬랑지 내립니다.
1. 앞뒤로 승용화물로 막아버림.
2. 어린이 놀이터 앞에 주차하면 올라가는 곳을 막아버림.
심지어
분리수거 하지 않아도 고이 살피어 그 집 문앞에 고이 가져다 드립니다.(이사온지 한달만에 도둑 이 사간
젊은 새댁? 사건이 전설처럼 내려옴)
잘못 하다가 더 크게 다칠 것 같아요.
그랜저 가격은 하겠죠?ㅜ
진짜 지게차로 떠버리고 싶네요ㅜ
포스트잇 공격 밖에는ㅜㅜ
쇠구슬은 살상력이 높으므로 주의 깊게 안전한 곳에서만 새총을 사용해야합니다..
가끔은 바퀴벌레는 잡는 용도로 활용을 하게되는데..
꼭 저런 진상들이 과수대님들 불러서 탄도분석할 양반들이죠.
그럼개구리주차 못합니다
감사합니다.
중분봉 중앙선이랑 흰선에도 박아달라고 하려구요.
부모님 사셔서 어쩌다 한번씩 가는데 몇번 본 차네요 ㅋ 저차말고도 103동앞에 개구리주차하는 일본차 한대 더있는데 그놈도 인실 부탁합니다^^
두 진상을 알고 계시다니 효자시네요.ㅜ
아우~손님도 아는 저 진상새끼ㅜㅜ
지나가면서 한명씩 껌을 유리창에 밭으세요
백개쯤ㅈ쌓이면 될듯
정중하게 항의하는 편이지 쫄보라서 마음으로만 하고 있어요.
암것두 못해요
관심 감사드립니다.
동네 아저씨가 해결했어요
똥바르고
고양이나 개 죽은거 어디서 찾아와서
차에 바르고 올리고
까나리보다도 막대 자석을 하나 구해서 손수건으로 감싼뒤 망치로 잘게부수고 지나가면서 슬쩍 뿌리고 가라네요.
지나가면서 아주 자연스럽게 뿌리고 가야겠죠.
그면 시간 좀 지나면서 부식이 아주 이쁘게 올라온답니다.
저도 안해봤지만...
본가에는 소방차자리라고 크게 네모쳐져있는데
하필 여긴없네요ㅜ
머플러에 적당한 사이즈의 무 하나를 깊숙히 박아두면 시동이 안걸려서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겉으로 들어나지도 않아서
찾기도 어렵고요.
인실ㅈ 지대로 보여 드렸던데요
저 쪽바리차는 분위기타면 차 팔거 같아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