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글 링크 이구요.
이렇게 첨부날짜 와 시각까지 나와있으니
관리소에서 CCTV를 돌려볼때 이시각 자기차량 앞에 CCTV를
보고싶다했을테고 제가 제차에서 내려서 사진찍는걸 봤을테니
제차량넘버 기억했다가 주차장에서 제차 찾아서 차량에 있는
제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었습니다.
통화내용은
S: 같은건물 사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집요하게 나를 공격하는거 아니냐.
저: 장애인구역에 안세우시면 됩니다.
S: 한두번 신고하고 그뒤엔 나한테 전화했으면 안세웠을것이다.
저: 한두번 신고당했으면 아~ 앞으로 장애인구역에 세우면 안되겠구나 하시고 안세워야져?
S: 수입차 신차뽑고 무슨무슨 이유때문에 아직 블박을 설치 못해서 cctv 잘보이는곳에다 세우느라 그랬다.
저: 관리소장한테 들으니 2억이 넘는차인데 일반차량 주차구역 2칸 걸쳐서 세우면 안되냐 물어보고
차량 파손시 관리소에서 책임질꺼냐 물어봤다는데 제차는 국산이어도 제네시스g80이라 저도 차 커요
가뜩이나 뚱뚱해서 주차하고 옆차 닿을까봐 조심조심 내리고 타고 하는데 왜 혼자만 넓직한
장애인전용 구역에 주차 하려고 그러세요? 저도 지하2층부터 5층까지 내려가면서 자리있는곳
좁아도 거기다 세웁니다. 누군 넓은자리 좋은지 모르고 더 아랫층 내려가는거 안귀찮겠어요?
항상 같은곳에 세우시던데?
S: 그래도~ 전화한번 줬으면 안세웠지
저: 앞으로 안세우면 됩니다. 끊습니다.
그리고 신고해도 같은자리 계속 세우는거 보고 이차는 대포차 이거나
돈이 많아서 과태료 따위는 신경 안쓰시는지 알고 계속 신고 한거다.
좋고 기쁜일도 아닌데 맥주한잔하며 형님동생 하는거 싫었고
답장조차 안했습니다.
이뒤로 서로 어떠한 연락도 없었는데 어제밤(대략 한달후)
홈플러스에서 장보고 돌아오는길에 왕복 2차로 길 편의점앞에
S클래스가 정차되있어서 혼잣말로 S클래스들 왜이러는거야~.~ 하면서 중앙선 침범해서
재끼구 가는데 그차도 바로 출발하더라구요. 순간 어? 내가 신고한 그차인가?
싶었는데 지하주차장 내려가니 뒤따라와서 아~ 그차 맞구나 하고 지하 2층은 꽉 차있구
지하3층 구석자리에 차를 주차하는데 제차앞에 비상등키고 서있다가 여친이 먼저 내려서
짐챙기고 머하고 하니 앞쪽으로 조금더 가서 비상등키고 정차해 있더라구요
(근처에 비어있는칸이 없었음)
누가봐도 비상등키고 저를 기다리는거로 보여서
저는 시비걸고 싸우려고 그러나? 아니면 내 얼굴이 궁금한가? 싶었는데 내려서 오진 않구
제가 주차 끝나고 시동끄고 짐챙겨서 엘베쪽으로 가는동안에도 차에서는 안내리더라구요
그냥 뻔히 대놓고 내가 어떤놈인지 구경한번 해보려구 비상등킨채로 계속 대기해놓고
내려서 와서 말을하던가.. 몬가 저는 그사람 인상착의를 모르고 그사람은 절 봤다는게
괜히 찝찝하네요..
(이전글에 사진이나 머 아무것도 없다는 댓글들이 있어서 정리해서 사진첨부 합니다.)
저 내리는거 보고 한참뒤에 출발 하더라구요...ㅋㅋ
내려서 저한테 직접 다가온건 아니고 차에서만 몰래 저를 보구 간거죠
어제밤에 그렇게 비상등키고 저 내릴때까지 기다리는거보고
제가 가서 당신 왜 나 내리는거 기다리냐? 물어보자니 어차피 시비로 보일테고
싸우기 싫어서 그냥 엘베타고 왔는데 다음날 낮에 블박 영상보니 제가 엘베쪽으로 걸어간후에야
출발하더라구요 ㅋㅋ
만약 저였다면 10만원짜리 과태료 1번 날라온다?
그이후 에라이~ 비싼 주차했다! 하고서 다신 안세우죠..
머한다고 귀찮게 cctv돌려보고 제차 파악하고 제차 주차된거 찾아서 전화하겠나요
제가 과태료 보태줄꺼도 아니고 그냥 진상 일 뿐입니다.
신고는 한달전 일이었어요~
그냥 정상인 사고를 가지고 있다? 장애인주차구역에 세웠더니 10만원짜리 딱지가 날라오네?
앞으로 세우면 안되겠구나~ 하고 안세웁니다 ㅋㅋㅋ
계속 세우다가 머 cctv돌려보고 전화해서 따지고 안하쥬~
공포영화같은. 느낌이!
하루에 한번 생존신고하세욥 >.<
제차 주차중에 바로앞에 비상등키고 대기하다가 혼자가 아니라
여친이랑 있으니 둘다 죽일순없고 어찌생긴놈인가 하고 제 얼굴만 보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을수도 있죠 ㅋㅋㅋ
관리사무소도 일반인한테 cctv 열람해주니...참 답없네
관리사무소에서 제차량을 특정해주고 제 연락처를 알려준게 아니라면
몇월몇일 몇시몇분 자기차 앞 cctv 잠깐보자구 해서 제가 차에서 내려서
폰으로 사진찍고 다시 제차 타는걸 봤다면 개인정보 보허법위반으로
신고하기에는 좀 애매하다고 해서 그냥넘어갔었어요~
그냥 벌금내기에는 1회에 10만원씩이니 아까웠나보죠~
저를 찾으려고 애쓰고 노력하지두 않았겠죠..
그냥 본인이 거기에 세우니깐 누군가가 신고를 하고 과태료 내는구나
하고 말지 신고자를 찾지는 않겠쥬~
사진보니 진짜 웃기네요ㅋㅋ
상습적으로 저렇게 하는 사람은 쉽게 못고치더라구요
제 경우 전 쫄보라서 사진은 못찍고 관리실에 민원 넣었는데
그이후로도 똑깥은 그차가 변함없이 장애인주차구역에 늘 주차하더라구요
차만 좋으면 뭐해요 인성이 썩은것을..ㅉㅉ
진짜 몸조심하셔요~~
솔직히 앞전 글만 보고 주작으로 소설 쓴지 알았쥬~?ㅋㅋㅋ
저도 제 상황이 아직도 씨트콤 같네요
엊그제 밤에 저 주차할때 계속 비상등키구 기다려서 저 내릴때까지
제얼굴 한번 보겠다구 ㅋㅋㅋㅋ
그리구 사진은 생활불편신고 어플 다운받으셔서 어플에 촬영기능 사진 1장~2장 찍구
그냥 전송하기 하면 바로 민원까지 신고되요
관리실까지 가서 신고 하실필요 없습니다!
그당시에 수입차 신차가 출고된건데
무슨무슨 이유때문에 아직 블박이 안된다
수입차가 아니라서 모르시나보다?
약간 비꼬는 어투였어서 흘려들었고 블박이 있던말던 제 알빠가 아니라서
넘겼어요 ㅋㅋㅋ
개인이 영상을 확인해서 타인의 정보(차번호를 통한 주소, 전번 확인)를 확인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예요.
입주민이 요구해도 관리사무소에서 절대 보여주면 안됩니다.
관리사무소에서 제차량을 특정해주고 제 연락처를 알려준게 아니라면
몇월몇일 몇시몇분 자기차 앞 cctv 잠깐보자구 해서 제가 차에서 내려서
폰으로 사진찍고 다시 제차 타는걸 봤다면 개인정보 보허법위반으로
신고하기에는 좀 애매하다고 해서 그냥넘어갔었어요~
수사,사법기관의 공묹을 접수받아 검토한 후 허가시 가능합니다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행위는 습관입니다
신고 잘하셨습니다
마무리 된거죠 모 ㅎㅎ
S클 차주분은 아니시겠죠?ㅋㅋㅋ
머 개인렌트업에 범상치 않은분은 맞는거 같으나
저도 건드려봐야 또라이인데 범칙금 40에 서로 진흙탕 싸움해서
좋을꺼 없겠죠~ 누가 득보고 손해보고 없이 둘다 손해만 볼텐데...
ㅋㅋ 저 실종되면 유력한 용의자가 되겠네요~
아무래도 실종 살인사건 이런거는 경찰이 제가 접속한 싸이트나 핸드폰같은거 분석 해볼테니
내가 넓직한자리 지하2층~5층중에 명당으로 지하2층
내가 몰래 세울라했는데 S클래스가 세우니깐 난 지하 3층4층5층으로 내려가야 하자나?
베알이 꼴리니 계속 신고했지 또세워 계속 신고할꺼구
너도 조심해
내가 몬 말을 싸가지 없게했니?
안드로메다 성향인듯
그런거 같은데 저는 85년생 소띠라..
무튼 굳이 친하게 지내야 할 필요성까지는 못느껴서 그뒤로는 답장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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