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장애인 표지 발부차량이 있는데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지 않아서
몇번 신고 했더만 장애인구역 담당자는
장애인 포지 발부차량이라고 매크로만 칠뿐!
너무 분해서 보배형님들께 자문을 구하기로 하고
글을 썼더니 장애인 발급 표지 미부착 역시 과태료 사안이라고
알려주셔서
요목조목 법령 표기하며 민원 다시 넣었더니
담당자가 과태료 발부 시켰네요
ㅡ 신고 한달 뒤에 정보공개청구하여 지로 용지
확인 하였습니다 ㅡ 다만 20 % 감면된 8만원이 과태료여서
조금 아깝긴 합니다
만약 담당자가 이번에도 장애인표지 발급차량이라고
매크로 돌리면서 어물쩡 넘어가면
국민신문고
감사원에 소극행정으로
민원 넣을 예정이였으나, 담당자의 목숨이 유지되었네요 ^^
그 이후 그 차량은 장애인 발급 표지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하고 다니네요
저번에는 체납으로 인해 앞번호판이 사라지고
영치 안내문이붙어있던데
쓰레기 인증 차량 같습니다
저격수 형님들 날도 추운데 따뜻하게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장애인이 타지않고 일반인이 운전할때도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함...
이런건 더 심하게 처벌 해야 함.
장애인 주차구역에 주차된 차량중 실제 장애인이 탄 경우는 거의 못봄.... ㅋ
외부적으로 보여지는
장애 말고도 내부적인 장애인분들이 있으셔서
적발이 어렵다고 담당자가 얘기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그거 깨버리고 저격 준비중입니다
레이더에 포착된 차량이 있거든요
추후 후기 준비하여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
그리고 주차가능 불가능있으며 흰색 보호자운전용 이놈들인 펀법으로 이용자주하고
만약 진짜 장애인 아닌자가 타고있다면 영상찍어서 타고내리는 장면찍어서 보내면 되지만 그걸 포착하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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