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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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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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건 진행 중이네요...
사고난지 벌써 한달이 다되가는데 상대방은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
상대방 경찰 조사는 서울로 이관되었고 조사 후 경주 경찰서로 이관되어 올 예정입니다.
가해자 측은 한방병원 입원했다가 퇴원하여 통원치료 중인것을 확인되었고
저희측 상x화재에서는 사고 경찰조사 결과 나올때까지 가해자측에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저와 아들은 상대방 보험사인 현x해상과 합의 완료하였고 대인 및 대물 관련 종결하였습니다.
차량 수리는 자차 부담금 20만원 들었으나 상대방 일방과실 나오면 상대 보험사측에 청구 예정이구요.
아직까지 사이다 후기를 남기지 못하여 씁쓸합니다....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지만 추후 결과 나오면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P.S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최근 코로나 관련하여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모두들 개인 위생 철저히 지켜 무사히 잘 지내셨음 좋겠네요~
힘내시고 잘 처리되길 바랍니다.
상대는 처음에 인정 않다가 나중에 그냥 100 인정한게 아닌가 싶은데요.
사건 종결이 아니라 대인 합의 완료, 대물 자차 수리 완료 라는거죠?
꼭 100:0 만들어서 가해자 병원비 뱉어내길 기대합니다.
최대한으로 엿먹이는방법은
1.사업소로 차입고 수리기간 무조건1달
2.렌트 외제차 대여해주는곳으로
3.대인은 mri가 있는 종합병원입원하고
4.이후 동네한방병원으로 입원이나통원치료
5.4주이상은 손해사정사 투입
부모의 마음으로 호의를 배풀어 주려했었네요....
그 호의를 상대방이 먼저 거절을 하니...
대인 합의 본것은 상대 보험사 최대한 괴롭혀서 최대한의 피해를 줄 수 있게 합의 했습니다 ^^;;
택시기사들이 쓰는방법은
상대방이 먼저 합의를 끝내면
1이라는 사고과실때문에 병원치료는 해줘야합니다
이걸 빌미로 택시기사는 상대방보험사에
합의포기를 해버리고 몸나을때까지 병원다녀붑니다
진상만나면 몇년다녀불지요
그렇게 되면 결과적으로는 보험회사들 못버티고
원하는 합의금 주기도합니다
안주면 그냥 병원다녀불고요
몇년이 걸리더라도 소송까지 생각하고 길게 생각하고 있는중입니다..
소송까지 가지 않고 10:0 인정해주면 좋겠지만요....
상대방 과실 100인데 어렵게 가네요..
좌회전 할려고 한다면서 끝까지 우기면.......
훌륭한 판사 만나서 100 인정 받기를 바랍니다......
참고로 모든 교통사고는 가해자가 먼저 합의를 본 후에 과실 비율를 확인후 피해자분이 합의 하는것이 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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