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거나 아주 옛날 차가 아니면... 요즘은 다 회사별 구동력 제한장치 미끄럼방지장치등 전자제어 되게끔 나오는데다 esc,tcs등의 안전장치를 끄고 왕왕거리며 해봐야 경험없고 미숙한 운전자의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그냥 스노우(윈터)타이어 없이는 나오지 않는게 정답. 체인이 있다면 몰라도...
눈길 운전을 못하거나, 초보운전하면 차를 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야하는데, 개인적인 이기주의... 1차로에서 10킬로도 안되는 속도로 가니깐 전체적으로 차가 막히고, 어제 퇴근하다가 차 놔두고, 지하철로 퇴근하고 지하철로 출근했네요. 진짜 눈내린다면 차놔두고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욕을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강원도 인제 있을때는 눈이 참많이 왔어도 이렇게 길이 막히거나, 차량을 놔두고 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저도 오늘은 버스타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성남쪽 경충대로 타고 다니는데, 성남이 헬이라는 소리를 듣고, 그냥 중부고속도로 타고 왔네요.
새벽에 출발해서 그런지 그래도 덜 막히는데, 언덕에 차 버려두고 간 사람들 때문에 차가 더 막힙니다.
무조건 수동 1단으로 엔진힘으로 등판해야 나가는데
어제 의정부인근 언덕길 백날 풀알섹 밟아봐야 헛바퀴인데 차버리고 갓길에 서계신 아지매들 몇분 봤네요~
이게 맞지 않나요?
가솔린은 1단
디젤은 2단..이라고 23여년 전 배웠습니다..
요즘은 저속에 전자장치도 해제하고 운행요.
저어렸을때 생각해보면 아빠차에 늘 체인이 있었고 눈 많이오면 아빠가 바퀴에 체인 채우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예전에 신현리 살았었는데 태재고개 악명높죠 ㄷㄷ
차 버리고 간 사람들 많아요.
무식하면 입닫고 사는게 이미지상 좋은데,,
군대 있을때 님 자대 국방부에서 제설 파견옴?
멈추지 말고 그냥 주행해야 합니다.
또는 먼 신호등 유심히 관찰하며 천천히 주행하다 타이밍에 맞춰서 한방에 올라가야 합니다.
완전 제동후 못올라가요
평소같았으면 자라 되었을텐데 ...
모두 안전운전 하세요~
어젯밤 늦게까지 눈이 와서 새벽에 대로는 제설 할줄 알았는데
전혀 안되어 있어서 8차선 10차선도로를 스키타면서 출근했네요
특히 이쪽은 눈 많이 온다고해도 제설하는 꼬라지를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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