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은 눈으로 식별이 되지않아 파출소연락후 알아냈습니다
며칠전 앞서가던 트레일러가 다리에(교량) 진입해 빠져 나가는 과정에서 교량 끝에서 우회전 하다
꺽는 각도가 좁아 교량과 트레일러의 바퀴부분이 부딪치며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교각의 콘크리트가 박살났습니다
멀찌감찌 뒤따라 가다가 콘크리트의 작은 조각난 파편으로 인해 제차의 유리창과 도장면에 흠집이
발생하였고 제차 뒤에는 제가 다니는 회사의 통근차(봉고차)가 바로 뒤따르며 오다 그 차까지 파편이
튄 상태입니다(봉고차는 파손 없음)
트레일러 기사한테 전화하니 자동차가 비싼 차냐며 따져 묻더군여 (어이가 없어서...)
사고접수 (대물) 해달라고 하니 돌 파편이 그게 자기가 부순 콘크리트 파편이 맞냐면서
주워와서 확인해서 맞아야 되는거 아니냐면서.....보험 접수하면 보험료가 비싸다는둥,,,,,
블랙박스 확인상 안전거리도 충분하며 교량이 파손되면서 타이어 터지면서 파편이 튀는게
다 찍혀 있는데도.......세상에 또라이 많타고 하지만...
파출소에 신고하니 상대방과 연락해 보겠다고 하고 해결 안되면 경찰서에 사건 넘기겠다고 하는데
솔찍히 별로 믿음도 안가고.....
고수님들 이럴 경우에 어떻게 해야 됩니까 정말 속상 합니다
도와주세요
관할지자체에도 신고하세요. 기물 파손
지자체에도 신고하세요
영상 사진 보내시고 파손시켰다고요
지금 경찰서 신고하러 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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