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우리 동네 포르쉐의 특별한 주차를 올려둬서 일면에 갔었습니다.
일일이 댓글을 달고 싶었지만 너무 댓글이 많아져서 다 못달았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글 :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65547
포르쉐 차주님이 그 글을 보신건지 아님 그 자리가 다른 차들이 계속 주차되어 있어서 그런건지
그 이후로는 주로 통로에 대고 있네요.
그리고 며칠동안 그 자리는 경차나 다른 차들이 잘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보니 포르쉐를 없는 자리에 미니쿠퍼가 한 대 서 있네요.
이 분은 통로 기둥 옆에 바짝 대서 다른 차의 회전을 방해하거나 시야를 가리는 분이었는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48960)
이제 안쪽 자리가 비면 본인이 쓰기로 마음을 먹은 건지
아님 그동안 포르쉐가 서 있는 모습이 부러웠던건지
요런 주차를 하고 있네요.
어제 밤.
오늘 아침.
아.... 정말 대단합니다.
배기량 때문에 경차가 아니라 생각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차 크기로 보면 저 자리는 차고 넘치는 위치인데요...
도대체 왜 저렇게 주차하는걸까요?
본인이 저렇게 주차해도 앞 경차 자리에는 어떻게든 비집고 들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걸까요?
할 말이 없네요.
경비 아저씨는 맨날 무슨 죄가 있어서 저런 것들 상대하느라 진빠져야 하나 싶어서
오늘도 공감해주시는 보배님들께 하소연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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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 저 자리는 마주보고 있는 주차 자리입니다. 미니쿠퍼 뒤는 막혀있는 벽이고 맞은 편 자리도
스토퍼가 설치된 막힌자리입니다. 평행주차 할 수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단, 앞 경차자리는 내 알바가 아니다
에혀,,,
매려라고는 모르는 사람인듯
저건 넘 무개념이네ㅋ
차는 왜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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