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지난 1월 20일 오후 6시경에 신호 대기 중의 택시의 후기 추돌로 사고를 당했습니다.
수리할 곳은 경미하나 출고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차라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상황은 정확한 수리비 견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만 그렇게 큰 사고가 아닌 경미한 사고입니다.
또한 제 차가 신형 차량이라 한국에 부품이 없어서 한 달 이상 수리 기간이 소요된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외관상으론 500만 원 정도의 예상 수리비가 나올 것 같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보험약관에 나와있듯이 30일까지만 렌트비가 지급이 된다고 약관에 나와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 달 동안 렌트를 이용한 후에 서비스센터 쪽에 대차를 받고 수리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런데 택시공제 조합 측에서 저랑 통화도 없이 서비스센터 직원에게 통화를 해서 30일가량
렌트를 이용해야 된다는 설명을 듣고 나서는 센터에서 렌트를 지원해 줄 수 없냐라고 먼저 물어보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서비스 센터 측은 그렇게 할 수 없고 차가 없다는 답변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25일인 오늘 저한테 말도 없이 대물 직원이 제가 차 맡긴 센터에 가서 확인하더니
경미한 상태라 운행이 가능한 상태이다. 라고 하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통상적인 수리 기간은 일주일이고 부품이 없는 경우가 자기내 사정이 아니기 때문에
자기 내들이 30일을 다 지급해 줄 이유가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실 앞전에 대물 직원과 약간의 말다툼이 있었더랬죠
그렇게 하고 니나 이제 딱 잘라서 어드바이저와 대화 결과 통상적으로
수리 기간이 5일이고 주말 감안해서 7일밖에 지원이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차는 일하면서 써야 하고 렌트는 보증이 안되고
그렇다고 해서 사고 난 차를 몰고 다니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거의 갑질을 당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택시가 내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민사적으로 가기엔 소액 건이라 변호사 선임비용이나 부담이 좀 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저냥 합의 가능한 부분은 수용도 하면서 협상이란 걸 할 줄 아셔야지요... 운행가능한데 굳이 렌트?? 그런 외제차의 불합리함 때메 보험 제도도 이것저것 정비된 줄로 압니다.
무조건 30일 렌트 해주는건 아닙니다
저도 경험있어요
혼다 어큐라 미국판 유학갔던 동생이 차 가져와서 타는데
국내에 부품없어서 주문후 수리까지 한달이상! 타다가 부품도착후 수리했고요
운행불가능일때와는 달라요!
어떠한 이득을 취하기 위함이 아니라 저도 수리를 할수없는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 조금 억울할뿐입니다.
택시측말이 맞고 편들어달라는 말이 아니라 어떻게 일을 처리를 하면좋을지 조언을 받기 위함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금일 센터측에 방문해서 렌터카 반납하고 제차 가지고 왔습니다. 운행은 가능하지만 트렁크가 약간달달거려서 불안하긴 합니다. 또한 우측 후방 센서 고장으로 주차할때 조금의 불편함은 감소를 해야합니다. 현재 이러한상태를 감안하고 타려고 합니다 센터에서 부품오면 받고 수리는 진행할것이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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