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는 아니고 단순 질문입니다. 따라서 관련 영상을 올리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작은 교차로에서는 종종 봤던 것 같은데 이번에 천안 다녀오면서 약간 의아한 점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목격한 교차로들은 전부 왕복 6~8차로 정도의 큰 도로였습니다. 신호는 직진 후 직좌, 직좌 후 직진이 가장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예를 들어 목격한 교차로 중 하나는 1차로는 좌회전, 2차로는 좌회전/직진, 3차로는 직진, 4차로는 직진/우회전이었습니다. 제가 좌회전을 해야해서 2차로에서 멈춰있었는데 직진 후 직좌라서 직진 신호가 켜지는겁니다. 보통 죄회전/직진 겸용 차로가 존재하면 동시신호로 알고있는데 천안/아산에는 이런 도로가 상당히 많더라구요. 도로교통공사가 실수한건가요?
좌회전도 많고 직진도 많은 곳?
직좌차로에서 좌회전 기다릴 때 "좌회전 깜빡이" 넣고 있으면
후행차량이 알아서 피해서 직진하거나 줄서서 좌회전합니다.
그리고 그런 구간에서 직진하려는 차는 앞차가 좌회전 대기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미리 차선 변경을 해야겠지요?
다른 지방은 안 그런가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설명하기가 어렵네요ㅋ계속 수정하네요;
아마 차량이동은 많은데 교차로와 교차로 사이가 짧아서 신호가 애매한 그런곳에 설치하는것 같더라구요
또는 삼거리 형태에서 자주보죠
대부분 신호기에 신호순서 안내주고 길 아는 사람들은 깜빡이만 잘켜면 알아서 피해갑니다
다만 직좌자리에서 직진 신호바꼈는데 깜빡이 미리 안켜고 좌회전 대기하면 빡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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