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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꼭 피워야 할까요?[9]조회 1,061 | 추천 1 | 2021.04.12 (월) 13:31

글쓴이 보배신병
가입일2012.10.04
활동지수마력 1,510
작성글게시글 46 | 댓글 12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지난 토요일 밖에서 담배냄세가 들어와서 창밖을 봤는데요.

하~~ 젓가락으로 담배 피우네요..

이상해서 동영상 촬영... 그후에 주머니에 치약, 칫솔 꺼내서 골목에서 이닦고 있네요.

물병도 꺼내서 입 헹구고 몸에 냄새 털더니 자리를 뜨네요.

저렇게까지 해서 담배를 피워야 하나? 집에 담배 끊는다고 해서 그러나... 안쓰럽네요...

왠만하면 담배 끊고 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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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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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ang82 21.04.12 13:55 답글 신고

ㅡㅡ 희안하네...이를 닦는다.. 오호.. 신박한데..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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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태백 21.04.12 14:09 답글 신고

정말 끊기 힘들어요,,,
30년 넘게 흡연하고,,
몇년째 시도하다가 실패..
그리고 현재 14일째 생금중입니다.
미치고 환장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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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닉 21.04.12 14:14 답글 신고

금연이 참 쉽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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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파파 21.04.12 14:16 답글 신고

사연이 있겠죠... 양치질 까지..가글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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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가자멀리멀리 21.04.12 14:29 답글 신고

찌질함이 보인다. 근데 30년 넘게 피다가 끊은 지 2년 다되어가는데, 몸에서 냄새안나고 주머니가 깨끗해지고 머리가 멍해지지 않아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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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포20 21.04.12 15:55 답글 신고

존경스럽습니다....돈도 안드시죠??
이런걸 왜 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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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리뽕삐리 21.04.12 15:19 답글 신고

아무리 얼굴이 안나왔다지만 몰카아닌가 이거...? 남이사 젓가락으로피던 숟가락으로 피던 집에 담배냄새가 올라와서 힘든거면 저사람한테 직접 말하던가 나도 모르는사이 인터넷에 올라온걸 안다면 기분 굉장히 나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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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한보따리 21.04.12 15:34 답글 신고

저 짓거리 해서 입 안에 담배 냄새는 숨길 수 있어도 정수리 냄새 맡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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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셋째 21.04.12 16:02 답글 신고

화분에 물좀 주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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