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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장 eini 21.04.16 20:40 답글 신고
    605호랑 친하게 지내시구요... 윗집이 새벽에 퇴근에 낮 시간에 잠을 잔다면 낮시간에 605호에서 뛰어 노세요... 그럼 진행이 더 수월하겠죠
    답글 7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4.16 20:51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절대 해결안됩니다. 말로 알아 쳐들었을놈들은 애초에 다른집 생각해서 모든 행동에 생각을하고 실행하기 때문이죠. 이걸 끌면 시끄럽겠지. 이렇게하면 시끄럽겠지. 이러면 시끄럽겠지. 허나 저런사람들은 그냥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입니다. 층간소음 해결법은 진짜 미친짓 한번 해야 해결됩니다. 저도 2,3년 계속 참다가 불면증까지 생기고 한번은 자다가 쿵 소리에 놀라서 화들짝 깼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미친듯이 뛰더군요. 미친듯이 윗집으로 뛰어올라가서 현관에 날라차기하고 미친듯이 치면서 다 나오라고 다 죽인다고 했습니다. 온갖 쌍욕을 퍼부으면서 내가 다음번에 올라오게되면 맨손으로 안올라온다고. 뉴스에 나오게 될거라고 했습니다. 그뒤로요? 진짜 쥐죽은듯이 조용해졌습니다. 진짜 층간소음 해결하려면 미친짓 한번 해야됨.
    답글 1
  • 레벨 대위 3 shoutnight 21.04.16 20:47 답글 신고
    말귀 안들어쳐먹음 사시미나 오함마 들고 올라가야 함다.
    경찰서 가서 벌금 먹을거 각오하고 그리하면 됩니다.
    진짜 즈그들이 개같이 굴다가는 개처럼 뒈질 수 있다고 느끼고 나면 그 담부턴 진짜 깃털처럼 다닐겁니다.
    답글 1
  • 레벨 중사 2 800도씨 21.04.17 11:28 신고
    @보배로움이란 몬생긴 정호씨~~~~
  • 레벨 소장 eini 21.04.16 20:40 답글 신고
    605호랑 친하게 지내시구요... 윗집이 새벽에 퇴근에 낮 시간에 잠을 잔다면 낮시간에 605호에서 뛰어 노세요... 그럼 진행이 더 수월하겠죠
  • 레벨 소위 2 보배로움이란 21.04.16 20:45 답글 신고
    이 비슷한 웹툰인가 유투브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층간소음... 정말 잔인한 고문...
    아파트시공의 문제를 주민들이 싸우고 있으니....

    층간소음기준좀 잡고 관련법안 안만드나...
  • 레벨 간호사 솜이범이 21.04.16 23:07 신고
    @보배로움이란 http://youtu.be/fg5rzyYY9n0 컬투쇼 이거욤? ㅎㅎ 아래 댓글보다보니 근처 윗세대도 피해를 보고 계신듯 하니.. 605호도 힘겨워하고 계실것 같은.. 피해 받고 계신 이웃들이 같이 방법을 찾고 힘을 합쳐보세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0 답글 신고
    아..그래야하나요? ;;
  • 레벨 소장 보매드림 21.04.17 07:56 답글 신고
    오~~~
  • 레벨 상병 개밥00 21.04.17 11:42 답글 신고
    낮 시간에 잠든다면...
    우퍼를 천장에 달고 낮에 틀어 놓는건 어떨까요?
  • 레벨 상사 1 봉대주 21.04.17 13:29 답글 신고
    오 이거 괜찮다ㅋㅋㅋ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0 답글 신고
    신경과민 아니예요. 집에 오는 분마다 어찌 참냐고 합니다. 데시벨 측정하러 오신분도 이 정도면 참은게 용하다고..ㅎㅎ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1.04.16 20:59 답글 신고
    샤워소리만이 아닌것 같은데요 ㅋㅋㅋ
  • 레벨 대위 3 shoutnight 21.04.16 20:47 답글 신고
    말귀 안들어쳐먹음 사시미나 오함마 들고 올라가야 함다.
    경찰서 가서 벌금 먹을거 각오하고 그리하면 됩니다.
    진짜 즈그들이 개같이 굴다가는 개처럼 뒈질 수 있다고 느끼고 나면 그 담부턴 진짜 깃털처럼 다닐겁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0 답글 신고
    그래야할까요? 벌금이야 무섭지 않습니다
  • 레벨 일병 에탄올워셔액 21.04.16 20:48 답글 신고
    갑자기 태도가 돌변하네요 참네.
    아무 준비도 없이 왜 두고 보자고 하셨어요..
    층간소음 방어?용 스피커같은거 알아보시고 제주도 한달살기 하고 오시는거 어떨까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1 답글 신고
    오늘 이웃사이센터랑 이야기 끝냈고 제가 마지막 결정만 하면 되는거였거든요. 그래서 마지막 입주민의 배려로써 전화한건데... 에휴
  • 레벨 대령 3 개콘보다교사블 21.04.16 20:51 답글 신고
    살해사건 충분히 이해하는 1인
    대화는 사람하고 하는거죠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ㅠㅠ
  • 레벨 중장 X1상남자 21.04.16 20:51 답글 신고
    층간소음은 절대 해결안됩니다. 말로 알아 쳐들었을놈들은 애초에 다른집 생각해서 모든 행동에 생각을하고 실행하기 때문이죠. 이걸 끌면 시끄럽겠지. 이렇게하면 시끄럽겠지. 이러면 시끄럽겠지. 허나 저런사람들은 그냥 대화가 안통하는 부류입니다. 층간소음 해결법은 진짜 미친짓 한번 해야 해결됩니다. 저도 2,3년 계속 참다가 불면증까지 생기고 한번은 자다가 쿵 소리에 놀라서 화들짝 깼는데 심장이 쿵쾅쿵쾅 미친듯이 뛰더군요. 미친듯이 윗집으로 뛰어올라가서 현관에 날라차기하고 미친듯이 치면서 다 나오라고 다 죽인다고 했습니다. 온갖 쌍욕을 퍼부으면서 내가 다음번에 올라오게되면 맨손으로 안올라온다고. 뉴스에 나오게 될거라고 했습니다. 그뒤로요? 진짜 쥐죽은듯이 조용해졌습니다. 진짜 층간소음 해결하려면 미친짓 한번 해야됨.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0:53 답글 신고
    해결될거면 1년 가까이 해결이 안되진 않았을것 같네요. 본인들이 하는 행동이 충분히 소음을 일으킬 행동이고 , 심지어 남들 다 잘 시간에 그런 소음을 일으키면서 우리가 예민하다는 식으로 판단하는 그 행태는 용납할수가 없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03 답글 신고
    ㅎㅎㅎㅎ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3 호작질 21.04.16 20:59 답글 신고
    안방 천장에 우퍼를 하나달아보시는것도.... ㅋ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03 답글 신고
    그것도 생각 해봤습니다 ㅎㅎ
  • 레벨 대장 건축설계의장인어른 21.04.16 21:00 답글 신고
    미친넘을 상대하려면 나도 미친넘이 되야 한다 이말이 곧 진리입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04 답글 신고
    네 제가 젊을땐 한 성깔했어도 애들 키우면서 정말 착해졌다 생각하는데 이젠 자아 컨트롤이 안될 지경입니다.
  • 레벨 훈련병 햇쌀이아빠 21.04.16 21:13 답글 신고
    문자 내용 보니 정말 화나네요.. 저라면 바로 올라가서 문 부터 부셨을텐데 정말 잘 참으셨어요.
    알아보니 이웃사이센터 통해서 해결하는거면 위로금도 천만원 단위로 받을 수 있고 해결이 잘되더라구요.
    똑같은 개 되지 마시고 슬기롭게 해결해보세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1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이웃사이센터에서도 1년 넘었으면 피해보상이 꽤 높을거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센터에서도 확실한 대답은 피하지만 뉘앙스가 제가 이길 확률이 매우 높은듯 싶습니다
  • 레벨 하사 3 아프니까환자다 21.04.16 21:14 답글 신고
    https://smartstore.naver.com/afg/products/2510564862?NaPm=ct%3Dknk9w7y0%7Cci%3Df50b6c752be5b1e2fca4d60c9be23085b2f388a0%7Ctr%3Dsls%7Csn%3D382698%7Chk%3Db33545c53c34660624f14e957392d6cc3a1e5a06

    최후의 방법은 이게 짱입니다..

    혹시 경찰이 오면 문열지 마시고.. 저희집 아니라고 하면 됩니다..

    아! 노래는 ( 미궁 ) 추천 드리고요 무한 반복 3일 연속 틀어 놓으면 정신병 걸릴지도 몰라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1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저도 이리저리 찾아봤는데 우퍼가 제일 효과적이더라구요
  • 레벨 일병 자이리 21.04.16 21:23 답글 신고
    저희 윗집 이사온 후로 제가 님처럼 힘들었어요. 먹을거 갖다주며 이야기도 해보고 별 하소연을 했으나.. 결국 어느날 밤새 윗집이 시끄러워서 잠을 계속 못자서 이석증 걸려서 개고생하고 정신과 약까지 먹으니 안되겠더라고요. 우퍼는 샀으나 우리집까지 시끄럽고 그렇게까지는 못하겠고요.
    그래서 관리소에 얘기해서 데시벨 측정기 가져와서 측정하고 그거 사진으로 첨부해서 윗집.관리소장에게 내용증명 보냈어요. 야간 등가소음 38데시벨 훨씬 넘고 소음일지 다 기록했으니 추후에도 이러면 법적조치 하겠다고요. 그후에도 계속 그러면 진짜 매일매일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하려고 했는데(되든 안되든요) 제가 10시 이후에만 좀 조용해달라 했더니 10시 20분까지는 발광할때도 있는데 그나마 지금은 살것 같아요. 이게 진짜 사람 미치는 일이에요
    아파트 20년차 6군데 살면서 이런적은 첨이에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26 답글 신고
    저희 어머니가 같은 이유로 병원 치료 중이십니다. 진단서 다 발급 받아놨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ㅠㅠ
    힘내시고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이등병 보배드림킹카임둥 21.04.16 21:25 답글 신고
    댓글을 입력해주세요.어딘지 알겠네요 눈팅하다 부랴부랴 로그인했습니다. 천안에다가 405호에 젊은 부부에 애들 이야기하시는거고 열시반부터 소음유형이 비슷해서 누군지 잘알겠습니다. 여긴 사건발달의 호수 위층쪽인데 동시간때에 쇠로된 구루마 끌고 오시는 해당 입주민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쪽지 드릴테니 담배 같이 피워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26 답글 신고
    헐...... 쪽지 확인 하겠습니다. 제가 405호입니다 ㅠㅠ
  • 레벨 중령 2 산넘어산이제는꽃길 21.04.16 21:36 답글 신고
    오~406호 입주민인듯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53 신고
    @산넘어산이제는꽃길 제가 405호고 옆집분은 아닙니다 ㅠㅠ
  • 레벨 중령 2 산넘어산이제는꽃길 21.04.16 21:56 신고
    @산넘어산이제는꽃길 아하~ 암튼 좋게 해결되길 바랍니다~^^
  • 레벨 이등병 rainyseason 21.04.16 21:54 답글 신고
    층간소음을 겪어 봐서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알기에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다른 분들 댓글처럼 답이 없더라고요. 소음 유발자는 너무도 당당하고 뻔뻔스럽고 피해자는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살고.. 저는 몇 년 전에 내용증명 보내고 소송 준비까지 하다 결국 포기하고 이사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층간소음은 법으로도 해결이 잘 안 된다 하더라고요. 부디 잘 해결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1:56 답글 신고
    저희는 이웃사이센터에서 직접 다 해준다고 해서 큰 신경은 안쓰일듯 싶습니다. 다만 그 과정동안의 소음을 어찌 견뎌내느냐의 싸움이 남아있네요 감사합니다 ㅠ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2:07 답글 신고
    그 시간은 제가 유일하게 편하게 잘 수 있는 시간이긴 한데 ㅠㅠ 고려해보겠습니다
  • 레벨 하사 2 핵느림 21.04.16 22:11 답글 신고
    그래서 난 개같은 것들에겐 사람처럼 대하지 않음...
    처음 대화 해보고 이게 개인지 인간인지 구분을 하고 그에 맞는 대응을 함...
    누가 더 개가 되는지 확실히 보여줘야 함...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2:19 답글 신고
    오늘 통화하고 문자로 패드립 들으니깐 여지껏 제가 너무 물로 보였나 싶더라구요.
  • 레벨 대령 1 이수야니 21.04.16 22:14 답글 신고
    미친 새끼 지가 무슨 분석을 했다고 난리여

    모지리 같은 새끼

    무식한 새끼한테는 매가 약인데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2:19 답글 신고
    분석해봐야 결론은 본인집인거 처음 부터 알고있었을겁니다
  • 레벨 병장 우연 21.04.16 22:21 답글 신고
    부모님까지 노이로제 걸리실 정도면 장난 아니겟네요.. 좋게 대화가 안되면 다른 방법 찾아야죠.. 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다른 방법으로 찾아야 할거 같네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2:36 답글 신고
    공권력으론 한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근래 이석증으로 인해 어지러움을 호소하시고 엊그제 mri찍으시고 하루 입원하셨다 오셨습니다
  • 레벨 중령 1 인생이란 21.04.16 23:05 답글 신고
    층간소음 사람 미치게 만듭니다
    액션 취해야 해요
  • 레벨 소위 3 포디어라이프 21.04.16 23:11 답글 신고
    원래 이 시간대에 한바탕 소음 날 시간인데 쥐죽은듯 조용합니다. 제발 이 상태 유지됬음 하네요
  • 레벨 중사 1 남도베리 21.04.16 23:16 답글 신고
    쉐이크본+유튜브에 토르망치 소리 조합으로 추천드립니다.

    이사보낼 작정으로 존나 틀어 놓으세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하사 1 오늘도행진 21.04.17 10:21 답글 신고
    저 같으면 바로 윗집 605호을 사서 아랫집을 작살 내겠습니다만~~
  • 레벨 대령 3 수동에어백 21.04.17 07:19 답글 신고
    윗집에 애들 있으면
    화장실에 배수구 이불로 막고 야동 무한재생 틀어놓은 다음 3일 정도 여행다녀오세요.
  • 레벨 소령 1 슈베르탱 21.04.17 07:52 답글 신고
    너무 신사적으로 대응하신거 아닌가요
    윗집 귀찮게 하세요. 경찰도 매번 부르래잖아요
    매번 신고하시고 매번 경비실 호출하세요.
    신사적인 대응은 사람같은것들에게 하는거죠

    전 예전에 윗집이랑 이틀 연속 대판 싸우고 경찰오고,
    경찰 간 뒤에 망치들고 올라가서
    그 집 초인종 찍어버렸어요

    저처럼 하시란 얘긴 아니지만, 너무 신사적으로 하면 만만하게 봐요. 윗집 입장에서도 위협을 받게 해야죠
  • 레벨 소장 보매드림 21.04.17 07:57 답글 신고
    이사를 고민해보세요
    똥은 피하는 겁니다
    손대면 똥 묻어요
  • 레벨 중령 2 Mustang82 21.04.17 09:06 답글 신고
    이거 살인 나겟는데ㅡㅡ
  • 레벨 상사 1 호닙욥 21.04.17 09:09 답글 신고
    저는 경찰불러서 삼자대면했습니다. 그후조용해졌어요
    전에는 문차고 천장치고 담배피고 했지만 애들앞에서 경찰과 몇번 삼자대면하니 이제는 조용합니다.
  • 레벨 원사 3 cylove 21.04.17 09:18 답글 신고
    안타깝네요.. 잘 해결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레벨 대령 2 너와나들이 21.04.17 09:30 답글 신고
    고요한 밤이면 위층 오줌 소리도 들림.

    층간 소음 다 참을 수 있는데,
    쿵쿵쿵 그 소리는 사람 미치게 만들더군요.

    제 자신이 층간 소음 다 참을 수 있는 사람인데,
    절구 빻는 소리에..

    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사 2호봉 방법사 21.04.17 10:12 답글 신고
    아 저희집도 그래요 어린아이들인줄 알았는데 다큰 성인 윗집기상시간 퇴근시간 아주 고통이예요 아랫층엔 강아지가 짖고 위에선 발망치소리에 강아지짖는건 이해해요
    그저 마냥 짖게 내버려주는게 화가나더라구요 전 옥상에서 뛰고싶은데 싸움날까 겁나서 못뛰고 있네요
  • 레벨 하사 2 아침에일어나서쿳모닝 21.04.17 10:35 답글 신고
    일단 저도 이전집에 층간소음 엄청나서 3년견디다
    다른곳으로 이사했습니다 결론은 층간소음유발하느시는분들이 대체로 말이 안통합니다 변하는게 없죠
    이사가 답입니다(이사준비시 몇집후보로 정해놓으시고 늦은밤시간대에 가서 불켜진집 밑은 일단 거르심이 좋습니다 부동산측에 윗집 연령대도 알아보시구요 윗집소음에 귀가 열리면 완전 헬입니다)
  • 레벨 중위 1 디질래죽을래 21.04.17 10:44 답글 신고
    밤에 안자고 활동하면 낮엔 잔다는건데
    우퍼 성능 좋은놈으로 출근하면서
    빵빵하게 틀고 나가세요
    아마 미칠겁니다
  • 레벨 소장 여천홍범도장군 21.04.17 10:54 답글 신고
    저도 몇년전에 그랬죠..
    돌아삐긋데요.. 매일
    시끄너울때 가가 깽판쳤죠. 발로 문을 쾅!! 좀 조용히 해라!! 하면서.. 결국 윗집이 이사갔죠.. 그런데 후유증인가.. 지금도 귀마개 끼고 자요. 지금은 어르신이 거주. 가끔 손주가 와서 시끄러울때가 있지만 그건 머 문제가 없죠

    또한 걸음걸이가 고쳐졌음. 걸을때 발뒤꿈치로 쿵쿵.. 안걷게 돼더라구요.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1.04.17 11:42 답글 신고
    나라면 한 6개월 중국애들한테 세주고 다른데서 편하게 지내다 돌아올듯..
  • 레벨 중위 2 강북디젤 21.04.17 11:52 답글 신고
    새벽에 화장실에서... 귀신 울음소리.. 스피커로 틀어놓으세요....
    떡 치는 소리라든가... 아래집에는 죄송하지만...
  • 레벨 중위 2 비켜라제발 21.04.17 11:57 답글 신고
    저도 현재 층간 소음 피해중입니다.
    우리집 14층 위층 15층 8시부터 새벽 3시까지 소음 발생 윗집 부부 둘다 백수 아내는 외국인 돌 지난 아이 하나 있는데 둘다 백수여서 그런지 밤낮이 바껴서 미친 12시 되면 밥 처먹는다고 음식하는데 어떤날은 마늘 빻는다고 그 시간에 쿵쾅쿵쾅 어떤날은 생닭을 칼로 나눈다고 내려쳐서 쿵쾅쿵쾅(뭔 천둥번개 소리가 나서 못 참고 올라가서 이 시간에 뭐하는 거냐니 와이프가 베트남 닭요리 한다고 닭쪼개는 중이라 하는데...)아이 보행기 태운다고 드륵드드르륵 처음엔 안마의자를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후에 아이 보행기 소린 걸 알았음
    더욱이 낮과 밤이 바뀌니 쓰레기나 기타등등을 밤 늦은 시간에 정리하고 버리니 계속 쿵쾅쿵쾅거림 특히 나 쓰레기 버리러 나가요 일부러 알려줌... 고정적인 세탁기소리와 아이 목욕 시키는 소리는 견딜수 있음..티비도 볼륨을 크게 키워서 대충 어떤 프로 보는지 알 수 있음...수십차례 올라가 말하고 소장님하고 대화해도 안 됨...그냥 밤에 잘때 위층 소음을 묻기 위해 음악 틀고 자요.
    내년 2월 우리 이사갑니다. ㅠㅠ
  • 레벨 소위 3 인생껍데기 21.04.17 12:31 답글 신고
    층간소음 나게 만든 건설사를 조져야지
    둘이 왜 싸우고 있노?
  • 레벨 하사 3 몬스터7 21.04.17 12:48 답글 신고
    혹시 두정동이신가요? 저도 윗집 발망치, 질질 끄는 소리, 뭐 떨어뜨리는 소리 등 환장 하겠더라고요. 지은지 얼마 안된 아파트인데 몇 개월 참다가 세대간 통화로 항의하고, 관리사무소 항의하고, 얼마전 또 그래서 세대간 통화했네요. 그래도 안고쳐지더라고요.
    조금 더 참다가 골전도 스피커 두개 사서 조질라고 생각중입니다.
    원래 집에 골프채 들고 가서 미친놈 개또라이처럼 해볼까 했는데 그것보다는 좀더 이성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성적으로 해볼 수 있는데까지 해보시길 바랍니다.
    주변에서는 망치들고 함 찾아가는 게 직빵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정도까지는 좀 위험한 것 같네요.
  • 레벨 중사 3 털많은오빠 21.04.17 13:17 답글 신고
    층간소음이 별로 없는 아파트인데 이사온놈이 집에서 홈트하면서 아령 그냥 내던지고 집에서 먼 농구를 쳐하나 심하게 시끄럽고 그랬어요. 친구집 이야기인데. 거기 형님이 거 소음이나 작은소리에도 민감하고 본인귀에서 머 심장박동소리도 들리는 그런 증상이 있었는데 새벽에도 쿵쿵 지랄하니 잠을 못자고 정신병 걸릴거 같다고 하셧었죠. 싸우기도하고 하소연도하고 한2년 그렇게 사시더니 진짜 정신질환이 생겨서 병원 입원하시기도 하고 상태가 좀 좋아지시면 집에 다시오고 했는데 그러다가 새벽3시인가에 너무 심해서 올라가니 덩치믿고 말을 아쥬 잦같이 했나바요. 형님 눈돌아가서 죽여보란소리에 진짜 칼들고 올라가서 난리가 났죠. 머 찌른게 아니라 처벌도 크게 안받더만요. 정신질환이 영향도 있었을거구요. 결국 똥까오 잡고 개지랄 떨던 윗집은 이사가고 형님네는 치료목적으로 조용한 시골로 이사가셨네요
  • 레벨 대령 1 술잔속달빛 21.04.17 16:38 답글 신고
    저런것들은 말로는 절대 안들어쳐먹습니다
  • 레벨 대위 1 검쩡이싸니 21.04.17 23:03 답글 신고
    야이답답한 양반아 당장 천장우퍼10개주문해....사람같지도 않은 새끼들인데 무슨대화야
  • 레벨 중사 2 온리원가드 21.04.18 06:15 답글 신고
    짐승들한테 말을 해봐야 말이 통할까요? 우퍼를 쓰세요
  • 레벨 원사 2 악마오빠 21.04.18 07:52 답글 신고
    조폭을사용해보심이....효과짱
  • 레벨 중사 2 SD카드뽑아서다시와 21.04.19 11:23 답글 신고
    쉐이x본 구매하셔서 일주일만 틀어보십쇼 ㅋㅋㅋ
  • 레벨 원사 2 이쁜지지배 21.04.19 11:27 답글 신고
    제 이어폰이 이상한가 층간소음 잘 안들리네요~~ 다른 소음 영상 더 올려주실 수 있나요?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1.04.19 12:53 답글 신고
    저희는 윗집에서 쿵쿵 소리 낼때마다 똑같이 고무망치로 소리나는곳 천장을 윗집에 들릴정도로 강하게 쳤어요.

    그러니 즉시 조용해 지더라구요...계속 그렇게 반복하니 알아서 이사가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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