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2탄 글을 읽지 않아 해당 사건에 대해 모르고 계신 분은 6월 1일 뉴스데스크에 보도된 영상을 보시면 기본적인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도
하단에 경악을 금치 못 할 황당 끔찍한 영상이 추가로 몇 개 있습니다.
그전에 MBC에서 보도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제가 인터뷰에서 “제가 차를 찾아왔다”라는 이야기를 하진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는 5월 31일 보배드림에 올린 글에 “16시에
어머니는 차를 돌려받으셨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올바른 팩트
정리를 위해 말씀드립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오늘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역시 갈 길이
멉니다!
우선 어제 아침에도 르노삼성의 언론 인터뷰에 대해서 제가 반박하는 내용을 올렸는데 오늘도 한번 해보겠습니다. 입장 변화가 있으시니깐 반박 또 해드려야죠…
(혹시 어제 글을 읽지 못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읽으세요)
해당 지점의 직원은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사전고지 전화를 하지 않은 것은 우리의 잘못”이라고 했고,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지점 대표님도 “처음에 어머님께서 오셔서 저희가 그런 안내를 제대로 못 해 드린 건 정말 죄송하고요. 여태까지 저희는 그런 거를 생각을 전혀 하지 못했습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녹취본 보유)
근데 갑자기 사실관계를 확인중 이라고 말했던 르노삼성 본사가 6월
1일 보도된 MBN과의 인터뷰에서 “해당 업체에 사실을 확인해본 결과 구두로 시운전 운행을 안내했다”라고
말합니다.
(이건 뭐 우디르급 반전인가..?)
어제의 사실이 오늘은 다른 사실이 된 건가요? 르노삼성 본사 관계자
여러분~ 어떤 사실을 확인하신 건가요?
오늘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점이 본사에 사실관계를 잘못 보고했다 라고 하실 건가요?
아니면 지점 직원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인터뷰했고 지점 대표도 피해자 측에 사실이 아닌
내용을 유선으로 전달했다고 해명하실 건가요?
어느 포인트에서 일지는 모르지만, 또 지점이 잘못인 거죠? 지점만 잘못인 거죠? 아아.. 협력업체라고
했으니깐.. 협력업체의 잘못인 거죠?
르노삼성 본사는 6월 1일
보도된 MBC와의 인터뷰에서 “관리감독 강화와 함께 엄중한
조치를 취하겠다” 라고 인터뷰했습니다. 어느 게 팩트인데
뭘 기준으로 잘못을 따지고 어떤 엄중한 조치를 취하실 건가요? 이 사건은 5월 26일~5월 28일 사이에 일어났으며, 제가 보배드림에 최초로 글을 올린 건 5월 31일 입니다. 그사이에
많은 언론사나 유투버가 쪽지로 저에게 연락을 해왔습니다. 근데 앞서 사실확인을 했다는 르노삼성 본사는
왜 피해자 측의 사실은 직접 안 들어보시나요? 왜 저한테는 연락 한 번도 안 하시죠? 저는 “협.력.업.체”에 직접 전화 걸어서 통화했는데. 르노삼성도 제가 직접 전화해서 통화해야지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까지 제가 보배드림에 올리고 언론사와 한 인터뷰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고 인정하기 때문에 저한테서의 더 이상의 사실확인은 필요가 없으신 건가요?
엄중한 처벌은 르노삼성의 내규에 따라 이뤄지겠지만, 엄중하게
처벌하고 재발 방지를 하려면 당연히 피해자의 입장을 직접 들어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 혹시 르노삼성자동차 직원분들은 국내 최대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 아이디도 한 개 없으신가요? 보배드림 아이디가 없으셔서 저한테 쪽지를 못 보내신 건가요..?? 저도
5월31일에 가입했는데 ^^
가입 어렵지 않아요~ 그 정도의 열쩡! 열쩡!도 없나요~? 아직도 르노삼성 본사는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나요~? 협력업체 대표님은 제 번호 아시니깐 물어보세요.
르노삼성이 6월 1일, MBC와 MBN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핵심은 “논란이 된 서비스센터는 공식 직영업체는 아니며 서비스 협력업체”라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당연히 르노삼성과 해당 지점과 계약관계를 따져보면 협력업체가 맞겠죠. 하지만 소비자가 협력업체인지 공식 업체인지 알고 찾아갑니까? 소비자
입장에서 차이가 있나요?
르노삼성은 MBN 인터뷰에서 “향후
이런 사안이 재발하지 않도록 협력업체 관리 및 감독을 강화하겠다” 라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러니깐 다시 말하면 협력업체일지라도 관리 및 감독을 할 수 있는 계약 관계인 거네요? 그리고 강화라고 하셨으니까 이미 하고 있는거를 더 강하고 튼튼하게 하겠다 라는 의미가 맞겠죠?
그러면 르노삼성은 이번 사건이 발생하면서 내부지침을 어긴 협력업체를 그동안 제대로 관리 감독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그 협력업체 대표님께 전화를 걸어 물어봤습니다.
작성자 : “지점에서
만약에 혹시나 매뉴얼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도 정기적으로 그거를 감사를 한다던가 확인을 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파견이 돼서 확인하는 절차가 있어야
되지 않아요? 그것도 분명히 매뉴얼을 던져준다고 해서 지켜라 안지키면 너네 잘못이야 라고는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정상적으로 지키고 있는지는 계속 확인을 해야 지속적인 점검을 해줘야 하는 거잖아요?”
지점 대표 : “확인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 문진표라던지, 내역서라던지, 보증사진이라던지”
작성자 : “근데
어쨌든 그런 것들은 확인은 하셨지만, 이런 시운전이 필요한 경우엔 사전에 동의를 받았나 안 받았나에
대한 거는 그쪽에서 확인을 안 한 건 분명하잖아요?”
지점 대표 : “그러니깐
그게 어떤 상황이 되버렸냐면은요. 저희가 이제 본사에서도 이번에 자료를 달라고 그랬어요. 시운전. 근데 저희가 일단 구두상으로 밖에 고지를 안했기 때문에
저희도 증빙할 수 있는 게 전혀 없잖아요“
이 대화 내용만 보면, 본사는 협력업체가 다른 매뉴얼을 따르고 있는지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운전에 대한 자료는 확인한 적이 없으니 그동안 협력업체는 내부지침을 어기고
서면 동의를 받지 않았음에도 르노삼성 본사의 관리감독에서 문제가 되지 않고 계속 구두상 로만 고지하며 운영했다. 문제 제기가 되니깐 이번에 달라고 했다. 다르게 정리하면 시운전 시 운행 안내는 서면으로 해야 한다는 본사 내부지침은 있으나 본사는 그동안 해당 지침을 관리감독 하지는 않는다는 합리적인
의심이 듭니다.
해당 지침을 만들어는 놨지만 잘 지켜지고 있는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기 때문에 르노삼성 본사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관리 소홀의 책임이 있다고 보여진다.
그러면 아래 영상들을 통해 르노삼성이 관리감독하고 있는 협력업체에서는 고객의 차량을 어떻게 관리하는지 실태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영상은 제가 최초 올린 글에도 있고 언론에 여러 번 공개 됐으니까 이미 보신 분들이 있을꺼에요
그러면 이 영상은요? 처음 보시죠?
위에 영상과 다른 영상입니다. 마찬가지로 보닛을 연 상태로 정비소 내에서 차를 운행합니다. 차가 움직일 때마다 보닛 흔들리는 거 보이시죠? 전방 스포일러야
뭐야!?
“왜 여기 놨어? 이게
뭐야? 내꺼 아니네?” (소리 크게하고 들어보세요)
왜 여기 있어? 이게 누구야? 우리
엄마 아니네?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지점 주차장에 고객의 차량을 보관하면서 차를
잠가두지 않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차종을 의뢰한 다른 차주분이 본인의 차인 줄 알고 차량에 탑승하여
이곳저곳을 살피다가 당황하며 뻘쭘하게 내리는 장면입니다. 만약에 악의를 품고 차에 탑승했다면 너무나도
손쉽게 물건을 가져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호오옥시나 차고지 내에 있는 주차장인데 차를 굳이 안 잠궈도
안전한 거 아니냐? 라고 댓글 남기실 분들을 위해 직접 지점을 방문하여 아래 영상을 찍었습니다
인도 바로 옆에 있는 주차공간입니다.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위치로 보여집니다. 이번엔 문을 열고 물건을 가져간 사람이 없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 하이라이트입니다. (영상이 좀 길어요. 답답하시면 1분 2초 이후엔 빨리 감기로 보세요)
00:01 - 01:00 차량 이동, 도로 반 인도
반 걸쳐서 주차
1:07 ? 1:11 운전자 하차
1:12 ~ 공회전
방치
05 : 30 주차장에 있던 동료 직원 퇴근
07:44 ? 07:50 차 문 열림. 물건을
놓는 소리? 차 문 닫음
08:03 - 09:22 운전자 길 건너 마트 이용
9:25 - 흡연
10:38 운전차 차량 탑승
-10:43초
공회전 종료. 차량 이동 시작
차는 9분 31초간 운전자
없이 도로변에서 공회전하는 동안 운전자는 어디에 있던 것일까? 저도 이 부분은 확인할 수 없지만 11초, 30초, 39초, 1분 2초 네 차례에 걸쳐 떵이 마렵다고 혼잣말을 한 운전자는 차를
공회전 상태로 두고 화장실에 다녀온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 생깁니다.
그리고 동료 직원은 5분 30초에 퇴근하고 운전자는 8분에 다시 영상에 등장하니깐 2분 30초 동안은 아무의 보호도 관찰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차에 시동이 걸린 채 도로와 인도에 반이 걸친 채 방치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듭니다. 그리고 운전자가 길 건너편 마트를 방문하느라 자리를 비운 1분19초 동안도 마찬가지의 의심이 생깁니다. 만약에 보행자 중 누군가 혼자 공회전하는 차를 보고 탑승하고 가져갔다면…? 고객의 제대로 된 연락처도 없었던 지점은 이 사실을 어떻게 고객에게 알릴 수 있었을까..? 상상만 해도 정말 끔찍합니다.
고객이 의뢰한 기간 동안 고객의 재물을 안전하게 보호, 보관할 의무도
당연히 서비스 센터의 책임으로 포함되지 않나요? 이것이 르노삼성에서 내부지침을 내리고 관리감독하는 서비스
센터의 실태인가요? 르노삼성은 관리감독을 서류상으로만 하고 정기적으로 공식이든 협력업체든 방문에서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혹시나 내규를 위반한 행위를 하고 있지는 않은가에 대한 현장 감사나 관리는 하지 않는 것인가요?
지점 대표님과 운전을 하신 정비사님은 제가 최초 문제 제기한 5월 31일부터 매일 저에게 전화로 사과를 하고 대면해서도 사과를 드리고 싶다는 입장을 꾸준히 표현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협력업체에 대한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고 대표자라고 할 수 있는 르노삼성 본사는 저에게 어떠한 연락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이번 사건은 협력업체의 단순 내규위반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고객이
피해를 본 사건으로 인지하고 있어서 저에게 연락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계신 건지 의문입니다.
마지막은 이번 사건에 대해 여러 차례 글을 올리고 다른 분들의 댓글을 보고 기사를 보면서 느낀 점에 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우리 소비자는 르노삼성자동차 본사, 공식 서비스센터, 협력업체를 구분하지 않고 포괄적으로 ‘르노삼성자동차’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댓글이나 기사에서도 혼용되고 있는 걸 전 여러 번 봤습니다. 이는 단순히 댓글을 작성한 사람이나 기자들의 부주의로 인한 실수가 아닙니다. 서류상으로나 법적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와 지정 서비스 센터가 어떻게 다른지가 우린 궁금하지 않습니다. 검색해서 집 앞에 있는 서비스센터가 ‘르노삼성자동차 OO 서비스센터’이면 공식이든 협력이든 지정이든 어쨌든 르노삼성자동차 타이틀을 걸고 있으니 ‘르노삼성자동차’가 인정한 서비스 센터겠구나’ 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는 르노삼성자동차 타이틀을 보고 그곳에 가는 겁니다. 그래도 집 앞에 있는 처음 들어보는 ‘철수네 서비스 센터’보다는 믿을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갖고 있으니깐요. 그런 믿음을 소비자에게 심어주기 위해서 매년 막대한 예산을 브랜딩에 투자 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소비자가 가장 공감하는 화두가 과연 공식이냐? 협력이냐? 일까요?
1탄, 2탄에서도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제 개인적인 사리사욕이나 제 개인만을 위한 금전적 보상을 위해 시작한 일이 아닙니다. 소비자의 신뢰를 조금이나마 회복할 기회를 만들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소비자나 업계 종사자분들이 피해를 보거나 억울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나의 좋은 선례로 남기고 싶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르노에서는 해줄게 없어보여요
고소부터 진행하세요
르노에서는 해줄게 없어보여요
고소부터 진행하세요
걍 나락으로 가고 싶어서 화이팅 하고 있네요
사유재산을 지 맘대로 사용하면 거것은 죄죠,,,
에혀,,,,
기러기분들은 이런거나 취재하셨으면...
아직까지 상황파악이 안되는건가...
글쓴이분 응원합니다!!
부당편취 횡령 절도 까지 ㅎㅎ
어차피 대기업 꼬리자르기 하면 해당 지점이나 해당 직원만 짤리고 민사 가고 끝일 거같긴한데.
대응이 좀 미숙하네요.
만약 르노삼성 본사는 완벽한 매뉴얼로 철저하게 관리감독의 의무를 다 했는데 이를 위반한 지점의 잘못으로 발생한 단독 사건이라고 한다면
본사는 저한테 연락해서 진작에 고객님 죄송합니다 협력업체의 부주의와 관리미숙으로 일어난 사건입니다. 저희가 본사 차원에서 고객님이 협력업체로 부터 충분한 보상과 사과를 받으실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뭐 이런 플로우가 돼야 최소한 협력업체로 인해 피해 본 고객을 위하는 행동이고 고객관리 아닐까요? 왜 그러지 못하는거지...
대한민국에서~ 그것도 자동차제조사를 상대로....
이 썩은 뿌리들은 도대체 언제 정상으로 돌아올런지.... 죽기전에 볼수나 있을런지..
결국 그 담당자 개인을 상대로 소송이 답일듯하여 끄적여 봅니다ㅠㅠ
논리적으로 현 상황에 대해서 잘 설명해 하시고 본인 의견 또한 서술하시는 필력이 대단하십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글문구중 저도 겪은 내용이 있네요...
"공식직영업체가 아닌 협력업체" ㅋㅋㅋㅋㅋ 서비스센터가 직영업체가 아니라는데..ㅋㅋㅋ
예전 기아자동차 사업소에 맡겨서 문제생겨 기아고객센터에 문의했을때 똑같은 답변들었는데.... ㅋㅋㅋㅋ
역시 우리나라 자동차업계입니다.
근데 그럼 최종적으로 쓰니님이 원하는 결과는 어떤건가요?
금전적인보상?진심어린사과? 인가요
이런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되어 지는지가 궁금합니다. 나중에 혹시나 저도 당할 수 있는 일이기에ㅠㅠ
저는 사과는 지점 대표님이나 운전하신 정비사님께 충분히 받았습니다. 물론 사과를 받았으니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아닙니다. 앞으로 책임도 분명하게 지도록 할겁니다. 최우선 사항이 아닐뿐 입니다
다만, 금전적 보상이나 사과는 매우 미시적인 해프닝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결국 앞으로 더 많은 피해를 보는건 우리 소비자이고 자영업자이고 협력업체 입니다. 저는 거시적 거국적 해프닝을 이미 생각해 놓는게 있습니다. 소비자도 이득을 보고, 자영업자의 피해는 최소화하고, 재발 방지도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업도 장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는 방향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저는 본사와 직접 이야기를 해서 해프닝으로 끝내고 싶지 않은 겁니다.
1탄부터 많은 분들이 이래서 르노다 라는 뉘앙스의 말씀을 많이 하시는데 르노도 한국시장에서 살아남고 반등할 기회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기회를 우리 소비자가 줄테니 소비자->기업의 순으로 이 썩어 빠진 자동차 업계 그리고 대기업들의 오랜 관행을 깨는 모습을 우리가 다 같이 보여주자. 그 선봉에 지금 여러가지로 위태한 르노가 서면 어떻겠냐는 마음입니다. 관련하여 본사에 제안을 드릴 생각입니다. 물론 본사 내부에서 현재 우리의 방향성이 올바르고 우리는 현재 우리의 성과에 만족하고 변화할 의지가 없다라고 하시면 그건 어쩔 수 없는거겠죠
저는 현시점의 대한민국의 기업은 더이상 소비자를 무시하고 기만할 수 없도록 소비자에게는 강한 힘과 매체들이 생겨났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본사에서 이 사건을 대응하고 있는 직원분들도 임원들도 퇴근하면 다 똑같은 소비자입니다. 소비자의 소리를 다 같이 내봤으면 좋겠는게 제 바람이고 여기까지 끌고 온 입니다.
저도 이게 너무나도 이상적이고 올바르지만 아무도 그동안 이루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정확히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 응원드립니다!!!!
해당 대리점은 금전적으로 운행에 소모된 비용 + 위로금일꺼고
저 직원은 형사로 고소하셔서 합의금 받으시는 게 최선일거같네요..
최악은 르노쌩까기, 대리점 기름값+하이패스값, 해당직원 무혐의...
입고시 반드시 계기판 찍어 놓으세요.
기름칸 확인 만으로 부족.
그러면 알아서 응대해 올겁니다.
분실·도난·강취·횡령·공갈·기망 등으로 취득한 타인의 카드를 함부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여신전문금융법 제70조1항에 의해 성립하는 신용카드부정사용죄는 카드회사의 이는 7년 이하의 징역이나 5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이 규정되어 있어 상당히 중하게 처벌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도 안하는데 뭐하러 힘낭비하세요?
그냥 경찰서 가서 고소 하면 빌텐데
이 사건 언제 종결됐나요? 전 아직 시작을 안했는데.. 안타까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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