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신고한 건수는 720여건, 올해 8월말까지만 400건을 넘었네요.
하루에 많게는 30대 넘게 신고해보기도 했고, 2회이상 신고한 차도 10대는 넘는듯 합니다.
지금까지 그런적은 없었지만 문득 그런 생각이 납디다.
신고당한 사람이 블랙박스를 뒤지든 복원해서든 날 찾아내진 않을까.
양지에서든 음지에서든 권력있는 사람이라면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요즘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도 많은데 우리 집을 알아내 찾아오거나 가족에게 해코지하지는 않을까.
그래서 보통 위반일로부터 6일째 되는 날에 신고해서 웬만한 메모리용량으로는 저장되지 못하도록 하는 편인데,
(아무리 큰 용량이라도 일주일이상 저장은 못할것 같아서)
또 시내버스들은 CCTV 보존기간이 있어 회사에서 찾아내진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공익신고자보호법도 있다지만, 이런 걱정 안하시나요?
설령 매일 자기 블박 백업하는 사람이라면 애초에 신고당할 사유도 안만드는 분이겠죠
블박 영상 지워질 때쯤
몇년째 아무일없네요.
왜냐. 32기가를 계속 덮어 썼다가 지웠다가 덮어 썼다가 지웠다가 함
복원이 가능한건 그 데이터 영역을 덮어 쓰기 전이나 가능
실수로 라도 절대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상대가 안다고 어찌 할수 있는방법은 없어요
단, 알았다면 님이 실수로 위반했어도 신고하겠죠.. 비상등도 필요없고..Sd카드 날짜 지나는거 기다렸다가 신고해도 여러개 돌려쓰는분있으면 뭐 알수도 있을것 같네요
1. 일부러 위반하고 영상 백업해놓는다
2. 과태료가 날라왔을때 여러대의 주변차량을 특정해 놓는다
3. 위 과정을 반복하여 중복되는 차량을 추린다.
근데 특정하면 뭐 어쩔건지??
걱정 붙들어 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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