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곳에 가입하게 된 이유는 저희 차량 한대가 분실되어서 소문을 듣고 이 곳에 가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여 오게 되었습니다.
다른 댓글에서도 성명 드렸지만 가입 후 게사판을 보다가 우연히 최근 저희 회사 일이 이슈가 되어 있는 것을 알고 해명을 하기 시작했고 반납장소의 CCTV 영상 그리고 반납장소의 블랙박스 영상은 상대분의 동의를 받아서 공개하게 되었습니다
사고당시로 추정되는 블랙박스 영상은 동의를 받지 않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처음 가입해서 서투르다 보니 이 카다고리가 더 주목받는 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간단하게 정리하고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의견 주시고 여러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바라는 바는 고의로 저희가 차량을 훼손하여서 부당이득을 취하려고 한다는 누명을 벗기 위해 대응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범죄이니까요
누구나 억울 할 수 있고 답답할 수 있지만 대화로 해결되지 않으면 종국엔 법적인 판단을 받아봐야 하는 것이구요
말과 주장보다는 이해가 빠른 영상이나 사진들을 많이 공개해 드리고 싶기는 하지만 상대가 있어 모든 내용을 올려 드리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차랑 파손 부분이 발단이었길래 닷글에 올렸던 사진 두장을 이곳에 다시 올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위치는 한쪽은 2차선 한쪽은 3차선 도로이며 유턴하여 3차선 죄회전 차선에서 2차선 도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보통 이차선의 경우 도로폭이 좁아 유턴이 안되는 곳이 대부분이죠
해당차량은 2019년식 9월 등록한 벤츠 SLC 250 입니다.
저희가 오늘 오전에 현장에 가서 재현해보니 한번에 유턴되지 않고 한번 후진 했다가 돌아야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가능한 블랙박스 영상과 동일하게 재현해보려고 했으며 재현에 앞서 해당도로 해당위치의 연석에 혹시라도 남았을 흔적을 찾아보았고 그 흔적으로 추정되는 부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흰색 라인이 보이실 것이고 중앙부분에 보풀이 일듯 말려있는 하얀 부분도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해당사진은 연석과 차량에 높이를 가늠하시라고 현장 주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나머지 해당 사건 당시 내용은 여기서 다 알려드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면서 지금까지 관련 글과 제가 쓴 댓글들 꼼꼼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능한 만큼 해명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후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렌터카 회사 아닌가요??
만약 이번에 결과가 잘못나왔을 때 후폭풍 어떻게 감당하시려나
만약 이번에 결과가 잘못나왔을 때 후폭풍 어떻게 감당하시려나
아예 발빼는게 최선임
이후 발생하는 모든 책임은 렌터카 회사 아닌가요??
연석에 비벼진게 아니고, 차키 같은 걸로 깊게 긁어 진 흔적 같던데요...
차를 연석에 다시 박아서 재현해봐야
이해되지.
사업장내 cctv.블박 경찰에 다 제공하고
시시비비 다투기를.
억울하면 그알에 요청하시던가
좁게도나 넓게도는지 봐야지요
블박이 없다고 하진 않겠죠 ?
저위치에 날수가 있나요?
좀더 바깟쪽으로 나야지 정상 아닌가?
그리고 연석 비빈거라면 저런 흔적이 아니라
안에 검은색 원판이 보이도록 이쁘게 쫙 가야하는데
참 답답하네요
"우리업체는 고의로 파손을 하여 고객에게 전가하는 업체가 아니다" 이것을 목적으로만
게시글이나 댓글을 쓰셨네요
귀사의 정식직원이 반납검수를 했고 파손이 발견되면 고객과 동반된 상태에서 바로 고지를 해야하는데
이건 직원이 절차를 제대로 준수하지 못했다 인정하셨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셔야 되고
렌트중에 파손이 발생되었다는 블박영상이나,CCTV 등 증거가 있으면 이를 근거로 고객에게 보상을 요청하면 되고
증거가 없으면 업체에서 감수하셔야지요
묘하게 본인 회사와 본 사건에 대한 정황을 커뮤니티에 동의없이 무단으로 게시했다는 댓글을 남기며
압박하는게
원만한 해결 의지는 없고 어떻게든 업체이미지 피해를 안보겠다는 생각 뿐인것 같네요
고구마 100개
고객과 업체 글 영상 다 보았는데...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업체에서 제공한 cctv 첫 영상에 검수 후 검수자가 바로 컴퓨터에 앉아서 저장되어 있던 여러 사진 중 긁힌 부분 사진만 골라서 본 행동, 그리고 주변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듯한 행동(마스크때문에 대화를 나누었는지 모르겠지만)으로 보아 입고 시 긁힘이 있었던 것은 맞는것 같음. (나의 합리적 추측)
2. 하지만 이 부분을 고객에게 인지시키기도 전에 직원 한분이 나가서 차량을 이동시켜버림.
2의 행동에서 모든 문제가 발생되었다고 보네요.
당연히 고객은 의심을 품을 만하다고 봅니다.
업체의 미숙한 검수가 결국엑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싸움을 만들어 버렸다고 생각합니다.
정직하게 삽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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