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신호동 근처 아는 지인 가게 앞 도로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식당 cctv로 찍힌 동영상입니다
건널목 신호 들어오고 잠시 후 아이가 자전거 타고
건너 가는데, 신호위반 차량이 지나가다 충돌사고!
다행히 차주가 브레이크를 빨리 밟아서 더 큰 사고는 나지 않았지만, 브레이크 소리에 가게 주인도 놀라서 뛰어가고 아이 챙기고 119 전화하고 정신 없었다고 합니다
이후 경찰도 오고 119도 오고 마무리 된거 같은데,
저도 가끔 위반 하기에 영상 보고 반성 합니다
아이가 트라우마가 없기를 바랍니다
동영상 시작하고 약 10초 후
그렇다고 우회전하기에는 속도가 빠르고...
저런 운전자는 평생 운전못하게 면허취소시키고 접수도 받아주면안됨
속도도 엄청 나네... 가해자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싶다.
그렇다고 우회전하기에는 속도가 빠르고...
저런 운전자는 평생 운전못하게 면허취소시키고 접수도 받아주면안됨
아이가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신호위반으로 인한 인사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진짜 잘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 논리대로면
신고해서 하루벌어 하루먹고 사는데 신고 처리 제대로 해달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멋지시네요.
아이가 많이 안다쳤길...
이제 저 건널목은 아이한테는 무서운 건널목이 될듯..
동네 주민들이 민원을 많이 넣어야 될듯 합니다
학교도 근처에 있는듯 한데..
속도도 엄청 나네... 가해자 제대로 처벌받았으면 싶다.
저도 운전하지만 건널목과 신호는 무조건 지겨야하는 약속이지요
제 아이라고 생각하면..아찔합니다
아이야 .. 세상엔 또라이가 많단다.. 이제는 안심하고 건너지 마렴. 항상 조심해야 한단다.
평소 신호위반에 과속에 얌체운전하는 운전자들이 운이 좋아 여태 사고가 나지 않았던 거지
늘 사고가 따라다니다녔던 운전 습관이 이번에 사고난 거일 뿐임.
제대로 처벌 받아야 조금이라도 개선될 거임.
횡단보도에 사람들이 건너고 있어도 가고, 교통섬에 서있는데 그냥가고 뭐가 그리 급한지...
맨날 바쁘고 먹고 살아야 한다는 핑계....그게다 예외 받을사항은 아니죠.
잘보이면 일딴 뒤지게 패고시작해야지
아이들 한테도 횡단보도에서는 좌우 확인!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가기 !
꼭 알려줘야 하는부분입니다.
교통사고는 극히 일부의 단방과실을 빼고는 대부분 쌍방과실 그래서 과실의 분배가 있는것이지.
신호위반과 내려서 끌고가라는 규칙을 둘다 지키지 않아서 생긴 사고고
애는 자전거타고 건널목 건너도 과실이 없다는 규정이 있지않는한
둘다 잘못한거라는
그러니까 신호좀 지킵시다가 아니라 교통법규를 지킵시다여야지
무슨 자동차가 다 잘못한것마냥 신호를 지킵시다는 아니라고 봄.
보배에는 감정에 치우쳐서 편파적인 사람도 많고,
그 감정을 표현하는데 법을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더 나아가서 혐오하는 사람도 많고...
운전 참 거지같이 하네요.
이런 사람은 운전하면 안됩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자율주행차가 나오면 과연 어떨지 매우 궁금은 합니다.
1) 바로 내리지도 않고 밍기적 거린거 보니 도망가려고 했을수도
2) 상기1)에서 만약 뛰어 오는 어른이 없었으면 도망갔을 수도......
3) 빨간불에 저속도라면 신호위반 직진하려고 했다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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