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차대 보행자 사고는 차가 무조건 가해자라고 하고,
그걸 아는지 상대측에서도 그걸 강조하여 저희에게 협박조로 얘기하며 대인접수를 강요 하네요.
치료비(약값)등의 도의적 책임을 지겠다고 학생 부모님이란 분과 얘기했지만 약값 필요없고, 보험회사랑 이야기 할테니 보험접수부터 하라고 합니다.
횡단보도 인사사고에 왜 내려서 조취를 취하지 않았냐고 합니다. 좌우를 살피지 않은 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무단횡단 부모님왈 민형사 할 수 있는거 다 걸겠다고 합니다.
사고당일은 무릎, 손톱 끍혔다고 하셨던분이 본인의 자식의 잘못 여부보다는 보험접수에만 급급한 모습이 전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번건은 보험금 받아간다고 쳐도 앞으로 본인 자식이 저런식으로 무단횡단하다 본인의 생명은 물론 타인에게 까지 피해를 줄수 있음을 왜 가르치지 않는걸까요?
저희는 너무 억울합니다. 신호 잘 지키고, 정지선 잘 지키고, 급 출발도 하지 않았는데 경찰에선 과태료 부과를 하겠다네요.
그리고 대인 접수해 주고 할증 좀 벌어서 갚으시라고 경찰관이 민사적 부분까지도 관여를 하십니다.
무단횡단자는 당황한 모습 1도 없이 유유히 사라지고, 저희는(와이프 동승) 당황한 상태서 뒤에서 빵빵거리고
2차 사고우려로 일단 가던길을 간후 뺑소니로 문제 삼을 우려가 염려되어 경찰서에 자진신고 접수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단횡단자의 부모가 사고접수를 하여 조서를 쓰러 갔다가 고구마 100개 먹고 온 것 같습니다.
경찰관에게 어떻게 피하냐, 불가항력이라고 하니, 그걸 어떻게 증명 할거냐고 좌우 살피고 출발해야 한다.
상대측 대변인 인줄 알았네요.
이제 경찰관도 못 믿겠습니다. 본인은 피하실 수 있냐 물으니 다른말로 돌리며 저희가 가해자라고 합니다.
차에 탄 사람은 무조건 가해자가 되야만 하는 70~80년대 사고가 무단횡단은 물론 보험사기단을 활개치게 하는거 아닌가요?
저희같은 피해자가 또 나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 봅니다.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자식팔아서...
자식이 다들 저러고다니는거죠?
저러다죽으면 누구한테 하소연할건가요?
안전은 서로 조심하는겁니다..
뇌가 없는건지 눈깔이 없는건지
지 꼴리는 대로 다니네
걍 즉결 가세요
신호 바뀌었는데 사람 나올지 모르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경찰이 씨부리면
그럼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니 녹색 신호에도 마냥 안 가고 기다려야 하냐고 하세요
어려웁고 억울한 일 당한 사람들 하소연이라도 하며,또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주는거 그게 보배드림 아니었나요?
보배드림이란 곳이 어려운 일 당할거 미리 예상해서 여기 가입하고 활동해야 하는 곳이었어요?
하지만 이런 부류의 분들은 자신들의 이익만 얻으면 바로 사라지는 부류의 사람들이 많아서일껍니다.
혹은 자신의 잘못은 감추고, 상대의 잘못을 극대화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것입니다.
한국은 불법해도 돈벌기 쉬운나라죠
댓글에 반대충들은 일가족인가?
일하는기준이 대체 뭐야 쟤네는?
횡단보도 근처 무단횡단이지...이거 보행자 과실이 더 크지 않나요?
대인 치료비도 과실비율대로 해야됨 ㅡㅡ
급하게 뛰어들었구만..운전자가
청심환 값과 범퍼 기스난거 보상 받아야지..
도대체가 경찰이란 애덜은 뭐하는
애들인지 ..
그래야 적어도 본인들이 잘못인걸 알지
횡단보도도 아니고
보험접수 ㄴㄴ
저 가족은 그렇게 살고 싶을까? 인생 불쌍하다 참
누가잘잘못인지는 관심 없구요
아직까지 사람이 약자라고 차를 가해자로 보고 안고쳐지는 법이 지ㄹ 같네요
상식과 정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거 같아요.
잘 해결되는걸 넘어서 충분한 보상을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도대체 블박차량이 무슨죄인가?
견찰아 니네도 꼭 똑같이 당해라
형이 어린이 보호 구역에서 본인들 실수로 사고 났더니,
'형 빨리 사과해' 라고 하더라.
좀 배워라!
어휴...
부모가 저러니 애들도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다...
서있는 차량에 스스로 부디친건데...
자기가 와서 받고 넘어졌네요.
아직 진행 중인 사항이라 진행 사항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누가 더 00일까요?
경찰하고 짜고치는 보험사기단~!!!! 눈깔이 있으면 보고 대가리가 있으면 생각을 해야지 저게 보험사기지 뭐가 보험사기냐
아 고구마 100개 숨도 안쉬고 먹은 이 답답함...
이게 대한민국 경찰의 현실입니다.
저건 솔직히 누가봐도 보행자 과실 100% 아닙니까?
저런걸 어떻게 피합니까?
인간이 무슨 신입니까?
아무리 보행자보호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건 정말 말이 안됩니다.
에효...무조건 운전자가 과실이라는 개념을 바꿔야 합니다.
세상은 요지경
무과실 기원드립니다.
저것이 운전자 잘못이면 그냥 차 서있을때 픽픽 쓰러지고
치료비 청구하면 짤 없이 물어줘야 겠네요.
후기글 올라왔습니다. 최종 결과까지 소식 전하겠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길 바랍니다.
이제좀 법좀 바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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