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dica&No=111464
왕복100키로 님 덕분에 부산에 쓰레기 하나 처리했네요. 벌레컷!
얼마나 멍청하면 도로 주행중에 봐꾸지????? 뒷사람이보고 오~~ 멋있다 할줄 알았나?
롤 스크린 방식으로 번호판이 바뀌는 불법 번호판을 부착해 차량을 운행하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은 불법 번호판을 부착한 이 남성을 비롯해, 이를 제작해 공급한 업체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경찰청은 자신의 차량에 롤 스크린 형식의 불법 번호판을 부착해 운행하던 40대 A 씨를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신의 아우디 A7 승용차의 후면에 번호판이 바뀌는 불법 번호판을 달고 부산 시내에서 차량을 운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3시 24분께 시민의 신고를 받고, 약 10분 뒤 A 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오후 3시 50분께 연제구 거제동에서 A 씨를 붙잡았다.
검거 뒤 경찰이 확인한 결과, A 씨의 차량 후면에는 롤 스크린 형식으로 번호판이 바뀌는 불법 번호판이 부착돼 있었다. 경찰은 번호판 위·변조 등 자동차관리법 위반 혐의로 A 씨를 조사 중이며, 불법 번호판 부착 사유 등을 추궁해 보다 처벌 기준이 높은 형법상 처벌(공기호부정사용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과거에도 불법 번호판을 부착해 차량을 운행하다 적발돼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부산경찰청 교통조사계 관계자는 “검거 경위와 범행 내용을 확인 중인 상황으로,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번호판을 임의로 바꿀 수 있는 롤 스크린 형식의 번호판은 개인이 직접 제작하기 힘든 만큼, 전문 제작 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15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우디 A7 차량의 후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이 사진에는 번호판 2개가 교체되는 순간이 담겼다. 사진을 공개한 글쓴이는 “어제(14일) 부산 만덕터널 입구에서 발견됐습니다”라며 “백미러로 보니 앞 번호판도 똑같은 구조였고, 가변이 되는 번호판이 분명한 것 같습니다. 끝까지 따라가 보려다가 시내 구간이라 차량이 너무 많이 끼어들어 놓쳤네요”라고 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1121614155317086
윗 글엔 3시 24분께 시민 신고를 받고, 약 10분 뒤 A 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오후 3시 50분께 연제구 거제동에서 A 씨를 붙잡았다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서로 말이 다른건 왜죠?
윗 글엔 3시 24분께 시민 신고를 받고, 약 10분 뒤 A 씨의 차량을 발견했으며, 오후 3시 50분께 연제구 거제동에서 A 씨를 붙잡았다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서로 말이 다른건 왜죠?
처음에 글을 올린 왕복100키로입니다
경찰기준으로 제가 최초 신고자이고
저는 신고를 15분정도를 추적하다가 종합운동장 근처에서 놓쳤습니다
추적중에 뒤를 바짝 쫓아가던 쏘나타 차량을 봤는데 그 차주분이 검거까지 할수 있게 한 2차 신고자(추정)분입니다
저에게 쪽지가 와서 본인이 끝까지 따라가서 잡았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만덕에서 신고해서 만덕지구대에서 추적을 했다가 놓친거고
쏘나타 차주분은 연제구에서 신고해서 연제경찰서에서 검거했습니다
범행차량이 경로상 만덕에서 동래-사직-거제로 주행했으니 만덕터널 입구에서 신고받고쫓아간 만덕지구대는 혼잡구간이라 추적이 어려웠을거라 생각 됩니다
쏘나타 차주분은 터널이후에서 신고해서 쫓아간거라 다행히 검거에 성공했고요
제 생각으로 상황은 이렇게 된겁니다
신고하신분 엄지 척 입니다 !!!
사람이 인과응보라고 저지랄로 온갖 위반에 난폭운전 하고 다녔겠지....니 가족이 벌받는다 이놈아...
ㅎㅎㅎ
터널 들어가면서 바꿨다라...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군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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