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올릴라니까 니 차번호가 너무 선명해서 모자이크 할 줄 몰라 못올리겠다...
IC에서 합류하면 끝차선부터 안전확인하고 차선이동 해야지
2차선 고속도로에서 합류차선부터 1차선까지 밀고 들어오면 어떻게 하니?
120정도 주행하고 있었는데, 설마 니가 들어 올지 몰랐다. 것도 5m 앞에서...
놀라기도 하고 날 못봤을까봐 하이빔에 클락션까지 울렸더니 (솔직히 짜증나고 화났다)
옆차선에 붙어서 창문열고 욕하드라? 그리고 차 세우라며...
갓길에 들어갔더니 니 꼬붕이 아반떼하고 졸졸졸 그냥 도망 가드라?
초보냐? 아니면....혹시나 생각 해봤는데 "허"자 검정색 코나... 고삐리냐?
빨리도 못가는 새끼가 어떻게 1차선에 그렇게 들어올 생각을 했는지... 욕은 잘하드만...
그날 너 내렸으면 그냥 갓길 밖으로 던져 버릴려고 했다.
사람은 봐가면서 덤벼라... 형은 그냥 떄리고 합의금 준다...
아 시간이 빠졌네요...
어제 8일 밤10시30분쯤 평택파주고속도로 광명방향....또 보이면 들이받고 보험처리다.
줄서시면 식사는 대접하겠습니다.
블박 : 빨리가지도 못하면서 120정도 주행하면 안되죠...1차로에서...
블박님 조심하세요. 상대가 오히려 줘패고 합의금 블박한테 줄 수 있습니다.
세상에 무서운 사람 많아요.
당시 2차선은 90~100키로 정도 화물차랑 일반차량 주행 차량이 있었고 나름 120정도면 추월속도라 생각했습니다. 뭐 빡빡한 상황은 아니었구요.
그 흔한 1차로 정속 주행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머쓱하네요. 1차선에선 얼마를 달려야 합니까?
조심은 해야죠~ 상대가 줘패고 합의금 줄수 있는 상황이면 그렇게 해야죠. 다 제 책임입니다.
그 무서운 사람중에 저도 포함 될 수 있는거 아닐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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