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쌍방 과실로 종결 됬고 상대방은 한방병원 진료 보다가 합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미한 사고( 시속 5키로 내외)
상대방 차주 아줌마가 너무 답이 없고 , 우리 보험사 직원 및 상대 보험사 직원도 저한테 하소연 할 정도로
대화가 안통한다고 해서 저도 더 이상 신경쓰기 싫어서 보험사에 맡기고 신경 껐습니다.
경찰도 그렇고 양측 보험 담당자도 그렇고 이런 사람 진짜 처음 본다 할 정도로 진상인 아줌마 였는데...
오늘 정리할게 있어 보험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사고처리 현황을 봤는데 너무 이해가 안가는 금액이 있네요.
사고 나서 현출 왔을때 출동한 직원분과 같이 상대차 확인 했을 때 범퍼만 긁힌 정도 였습니다.
제가 사진 찍어놓은 것을 찾아봐도 범퍼만 긁혔습니다. 상대차 K7
그릴,라이트,휀다 전혀 파손 없음.
근데 수리비가 127만원 나왔네요? 제차량은 휀다랑 휠 합해서 110정도 (신형G80)
범퍼만 127만원돈이 나왔을리는 전혀 없어보이는데 참 이상하네요.
병원비도 생각보다 과도하게 나온것 같지만 이 부분은 제가 잘 모르니 그냥 넘어가구요..
수리 금액은 전혀 이해가 안가는 금액이네요.
수리 내역이 너무 궁금하니 보험회사에 연락해서 수리내역서 달라고 하면 받아 볼 수 있는건가요?
범퍼말고 다른것도 수리했네요
아마 라이프 기스나서 교체했을듯
김여사가 왜 김여사 이겠어요.
사고 낸 김여사가 지가 잘났다고 하는데.
저런 사람은 대형트럭에 치어봐야 정신차리지요.
재수없었다고 생각하시고 잊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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