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3458    - 1차 사건내용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4263        -  1차후기 링크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95834          -2차후기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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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생긴이후로 딱 1년이 지났네요.

결과는 가해자 둘은 벌금100만원 구약식 처분받았습니다.

저는 허위사실명예훼손+모욕죄로 고소진행, 변호사측과  경찰측에서도 충분히 성립가능사항 이라고 하여 진행 하였으나,  두번의 검찰측 에서의 재수사 통보에 경찰측 에서도 두번의 재수사를 하였지만,

이 결과는 예상밖으로 거지같이 나왔습니다.

결과가 거지같이 나온 이유는??

- 해당 사건은 30명이 속해있는 단체 대화방에서의 사건으로,   본인과 가해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원    들의 진술이 추가되어야 명예훼손 성립이 가능.

- 경찰측 에서   현장직 직원 과 사무직직원 을 나누어  전화를 통하여 참고인 진술을 받았음.

- 현장직 직원분들은  가해자들이 언급한 명예훼손발언은  허위사실이다, 라는 진술로 성립가능한    진술을 하였으나,

사무실 직원분들은  "나는 모르는일이다","그런기억이없다","단톡방이 너무많아 기억이안난다." 

   라는 모르쇠 진술로 결과는 명예훼손 성립이 힘들게되어  판결이 모욕죄로만 성립이되어 

   판결 되었습니다.

- 경찰측에서도 오히려 도대체 사무실 직원분 들 이해가안된다.  다 알고있으면서 모르쇠 로일관

  하고 전화도 안받는다며 너무 하는사람들 이라고 할정도 의 회피 하는 자세라며 경찰도 안타까워함.

이런과정으로  명예훼손은 성립이 불가가되어  모욕죄만 성립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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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직원들도 뭐 개인사정이 있었겠죠,  피하고싶었겠죠,

강요할순없고,  도와달라고 할 이유도 도와줄 이유도 없었나보죠,  몇년간 같이 일해오고 동거동락한 사이인데, 그런 도움조차도 주고싶지 않을만큼,  제가 싫었나보죠, 제 인간관계하는 능력이 부족했거니 모자랐거니 라며 그냥.. 위안이나 삼고 또다른 배움을 얻어간다 생각합니다.

가해자 두명을 제가 개인돈써가며 내 시간 투자해가며,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아가며

물고넘어져 퇴사시키지 않았다면....? 본인들은 지금 그 직원들에게 직급있는 관리자라는 대우를 받고 있을수 있을까...?

회사 분위기 흐리고 노동조합이라는 타이틀하나믿고 관리직 직원들 무시하고 욕하는 미꾸라지같은 존재들을 처리해줬더니.. 고마운줄도모르고... 서운하고 화나기도 합니다만....!

모든사람이 나와같을순 없으니 말입니다.

이제 약식명령서 토대로 민사소송 진행해야겠습니다.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