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인형뽑기에 한창 빠졌을때, 인형뽑기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만 주차된차 뒤세 살짝박았다길래 "볼일 급하시면 그냥 사진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고 볼일보러가세요" 라고 했는데 사진 아무리봐도 찍힌곳이 어딘지 모르겠음..
10분뒤.. 걱정되서 못가겠다고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가보니 범퍼 살짝 긁힌정도..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이미 10년된차라 범퍼 잔기스가 많다보니..) 범퍼 발로 툭툭 차고 안떨어지길래 그냥가세요 할라는 찰나 아버지라는 분이 오셨는데 우리 바로 윗집 아버님.
그때는 스케줄근무라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차 못빼줘서 그분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펑크낸적이 있다보니 내가 더 미안해져서 "괜찮으니까 그냥가셔도 되요" 했는데도 뒤에 카센터 억지로 가라고 하셔서 가서 그냥 은색락카 대충 뿌려달라고 하고 1만원 나온거 낼려니 카센터 사장님이 연락 받았다고 그냥가시라고 하고 마무리 인줄알았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미안해서 진심으로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셔서 (솔찍히 1초정도 고민...) 10년된차 범퍼 잔기스 까인거가지고 뭐 받으면 제가더 죄송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마무리 했는데..
잠시뒤 갑자기 퇴근 시간 물어 보시더니 퇴근시간에 맞춰 꽃게 2키로에 산낙지 5마리 등등 바리바리 손에 쥐어주셨었죠.. 그때 암꽃게 키로당 5.5~6만원 하던땐데.. 받으면서도 오히려 미안했기도하고 그런적이있는데..
번호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팍팍하게 사는 사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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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인형뽑기에 한창 빠졌을때, 인형뽑기하고 있는데 전화가 오더만 주차된차 뒤세 살짝박았다길래 "볼일 급하시면 그냥 사진찍어서 문자로 보내주시고 볼일보러가세요" 라고 했는데 사진 아무리봐도 찍힌곳이 어딘지 모르겠음..
10분뒤.. 걱정되서 못가겠다고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가보니 범퍼 살짝 긁힌정도..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이미 10년된차라 범퍼 잔기스가 많다보니..) 범퍼 발로 툭툭 차고 안떨어지길래 그냥가세요 할라는 찰나 아버지라는 분이 오셨는데 우리 바로 윗집 아버님.
그때는 스케줄근무라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차 못빼줘서 그분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펑크낸적이 있다보니 내가 더 미안해져서 "괜찮으니까 그냥가셔도 되요" 했는데도 뒤에 카센터 억지로 가라고 하셔서 가서 그냥 은색락카 대충 뿌려달라고 하고 1만원 나온거 낼려니 카센터 사장님이 연락 받았다고 그냥가시라고 하고 마무리 인줄알았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미안해서 진심으로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셔서 (솔찍히 1초정도 고민...) 10년된차 범퍼 잔기스 까인거가지고 뭐 받으면 제가더 죄송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마무리 했는데..
잠시뒤 갑자기 퇴근 시간 물어 보시더니 퇴근시간에 맞춰 꽃게 2키로에 산낙지 5마리 등등 바리바리 손에 쥐어주셨었죠.. 그때 암꽃게 키로당 5.5~6만원 하던땐데.. 받으면서도 오히려 미안했기도하고 그런적이있는데..
번호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팍팍하게 사는 사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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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뒤.. 걱정되서 못가겠다고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가보니 범퍼 살짝 긁힌정도..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이미 10년된차라 범퍼 잔기스가 많다보니..) 범퍼 발로 툭툭 차고 안떨어지길래 그냥가세요 할라는 찰나 아버지라는 분이 오셨는데 우리 바로 윗집 아버님.
그때는 스케줄근무라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차 못빼줘서 그분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펑크낸적이 있다보니 내가 더 미안해져서 "괜찮으니까 그냥가셔도 되요" 했는데도 뒤에 카센터 억지로 가라고 하셔서 가서 그냥 은색락카 대충 뿌려달라고 하고 1만원 나온거 낼려니 카센터 사장님이 연락 받았다고 그냥가시라고 하고 마무리 인줄알았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미안해서 진심으로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셔서 (솔찍히 1초정도 고민...) 10년된차 범퍼 잔기스 까인거가지고 뭐 받으면 제가더 죄송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마무리 했는데..
잠시뒤 갑자기 퇴근 시간 물어 보시더니 퇴근시간에 맞춰 꽃게 2키로에 산낙지 5마리 등등 바리바리 손에 쥐어주셨었죠.. 그때 암꽃게 키로당 5.5~6만원 하던땐데.. 받으면서도 오히려 미안했기도하고 그런적이있는데..
번호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팍팍하게 사는 사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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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떻게 행동했는지 모르겠네요 범퍼까지는 무리인데?
민사하라 하지 왜…
펑복은 ㅊㅊ
그런데 왜 펑은 해서...
10분뒤.. 걱정되서 못가겠다고 와주면 안되겠냐고 해서 가보니 범퍼 살짝 긁힌정도.. 자세히 봐야 보일정도(이미 10년된차라 범퍼 잔기스가 많다보니..) 범퍼 발로 툭툭 차고 안떨어지길래 그냥가세요 할라는 찰나 아버지라는 분이 오셨는데 우리 바로 윗집 아버님.
그때는 스케줄근무라 주말에도 근무하느라 차 못빼줘서 그분 오토바이 동호회 라이딩 펑크낸적이 있다보니 내가 더 미안해져서 "괜찮으니까 그냥가셔도 되요" 했는데도 뒤에 카센터 억지로 가라고 하셔서 가서 그냥 은색락카 대충 뿌려달라고 하고 1만원 나온거 낼려니 카센터 사장님이 연락 받았다고 그냥가시라고 하고 마무리 인줄알았는데.
다음날 전화와서 미안해서 진심으로 원하는거 있으면 말해보라고 하셔서 (솔찍히 1초정도 고민...) 10년된차 범퍼 잔기스 까인거가지고 뭐 받으면 제가더 죄송하니 신경쓰지 않으셔도 된다고 마무리 했는데..
잠시뒤 갑자기 퇴근 시간 물어 보시더니 퇴근시간에 맞춰 꽃게 2키로에 산낙지 5마리 등등 바리바리 손에 쥐어주셨었죠.. 그때 암꽃게 키로당 5.5~6만원 하던땐데.. 받으면서도 오히려 미안했기도하고 그런적이있는데..
번호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팍팍하게 사는 사람인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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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고 그러지. 뭐한다고 글은 올려놓고
답글 몇개 받고 쌩하니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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