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이 안와 드라이브 하던 중에
여수 여천공단 국도에서 음주운전 차량을 발견하여 112에 신고 하였습니다 신고후 여수 관할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 음주운전 차량 넘버 알려드리고 계속 쫓아 가던 증 이 차량이 순천으로 넘어가면서 여수에서 순천 파출소로 관할이 이관 되고 또 순천 파출소에서 전화가 와서 또 위치 알려드리는 와중에 이 차가 광양으로 넘어가 버려서 또 순천에서 광양 관할 파출소로 또 이관 되는 순간에 음주 운전자는 집에 도착 해서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집도 일반 주택에 가로등도 없어서 운전자 식별이 불가능 하였고 경찰도 아닌지라 운전자를 붙잡아 둘수도 없었습니다
결국 그후에 경찰이 와서 제가 화를 내며 한소리 하니 이런 일 저런일 때문에 늦었다고 이야기 하길래 이거 인터넷에 올릴꺼라고 한 마디 하고선 차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관할 파출소 직책이 경감인 사람이 출동이 늦어 미안하다고 인터넷에 올리는 건 안하면 안되겠냐고 하길래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하고선 끊었습니다
이글를 적는 순간에도 화가 안풀리네요
100% 음주운전인데 주행 하는 동안 터널 옆으로 문지르고 아슬아슬 하게 옆 차량 피해가고 날리가 아니였는데요
아오~~!
용량이 커서
영상을 못 올리네요
좋은 한 주 되십시요,
전주 군산간 전용도로에서 10여분쯤 뒤따라가면서 확신들어서 112에 신고 하는데 현위치 묻길래 지금
전용도로고 60~140키로 왔다갔다 주행하고 있으니 현 위치 관할에 연락하지 말고
차량 주소지 관할에 연락해서 집 앞에서 대기하는게 좋겠다 라고 말했는데
조금있다가 신고할때 위치에 있던 파출소에서 연락오고, 관할 넘었으니 다음 관할로 넘기고,
또 다음관할로 넘기고 결국엔 그차량이 집에 들어가니까 (아파트 단지)
그제서야 마지막 관할서 전화 오고.. 아파트 들어갔다고 말하니까
'아~ 집에 들어가면 끝이예요 문 안열어 줄테니까요.. 그럼 출동 취소할께요'
이러고 마네요 열받아서 첨부터 집앞에서 대기하고 있으라고 신고할때 얘기했는데 뭐하냐고 소리질렀더니
자기네들은 연락 못받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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