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보배에 평택 동삭동의 한 건물 주차장에서 길막으로 분쟁이 있던 글을 올렸었습니다. 병원진료 때문에 2달 간격으로 방문해야 해서 이번에도 그 건물을 들렸는데 여전히 이 따위로 차가 대져있더군요. 한참 제 글이 이슈가 돼서 인터넷 뉴스에도 기사화 되었는데 그걸 보고 저한테 연락이 와서 당신 땜에 우리 태권도장 망하게 생겼다. 고소를 하겠네 어쩌겠네 하더군요. 그리고 주차를 했던 분도 전화 와서 '나 잘렸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말한 기억이 없다. 그리고 글 좀 내려주라'더군요. 제가 무슨 기억상실증 환자도 아니고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였으면 글을 올릴 일도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가보니 여전하더군요. 요즘 주차로 입구 막는게 유행입니까? 주차공간이 없어서 임시로 대놓은거라면 이해라도 하는데 저 건물은 다른 주차장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더라구요. 진짜 국회의원들 이런게 지금 이슈화된게 한두번도 아니면 이제 처벌 법안 발의할 때도 된거 아닌가요?
저런 무개념들이 애들 교육시킨다고...
누가 애들 보내겠냐 ...
아직 안 망했나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