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100프로 가해자라는데 혼자만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6205
좌회전 차선에서 직진하여 발생한 사고 진행상황 보고 드립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6718
지인들 동원하고 댓글로 간보고 삭튀한 상대방 운전자.. ㅋㅋㅋ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46907
지난달 21일에 사고가 발생하여 4주가 되었는데 아직도 해결이 안되고 있습니다.
관할 경찰서에서 1차 조사 끝나고 서울경찰청에서 재조사로 본인의 주행이 정당하고 우선권이 있다고 확인이 되었는데 상대방 운전자는 다시 재심을 신청해서 민간심의위원회까지 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해당 도로의 주행 우선권에 대해 서울경찰청에 질의를 했더니 서울경찰청에서 사고건에 대해 확인해보겠다면서 사건을 가져가는 바람에 1차조사와 재조사까지 한번에 끝냈습니다.)
재판도 3심까지 청구할수 있으니 마지막 심의 신청도 본인의 정당한 권리겠죠.
보험사에서는 상대 운전자가 아직까지도 자신이 100% 피해자라고 주장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이런 가해자와 피해자가 확연히 가려지는 당연한 사고도 가해자가 잘못된 신념을 가지고 우기니 쉽게 끝나지가 않네요..
잘못된 신념을 가진 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이라는 말을 또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민간심의위원회의 사고에 대한 결론이 나오기까지 앞으로 한달은 더 기다려야 겠습니다. ㄷㄷㄷ
사고 재조사가 끝나면 아래와 같은 문서가 도착하게 됩니다.
문서에 차종이 나오면 괜한 선입관과 오해가 있을까봐 차종을 모두 지우고 상대방 차량 A1, 본인 차량 B1으로 수정 표시 했습니다.
판사가 보고 바로 기각 시킴.
무슨 형사도 아니고
나같으면 드러ㄴ......
판사가 보고 바로 기각 시킴.
무슨 형사도 아니고
처가 동네라 장모님 힘드실까봐 병원에 가지는 않았구요
바로 소송으로 가실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조참가신청 하시구요
소송접수되면 저도 보조참가하기로 저희쪽 보험사와 이야기는 되어 있습니다. ^^
하 이러면 안되는데 사고내신 분이 그동안 인생을 살아 오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과 아픔을 주셨는지 하는 생각 하면서 그분의 인생관이
주마등 처럼 눈앞을 스처 지나가네요
대체 자신이 피해자이고 자신의 무과실을 주장하는 근거나 갖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그냥 우기면 다 되는줄 알고 그렇게 살아왔으니 지금도 그러는것 같습니다.
심지어 상대 운전자가 경찰 조사관에게 노래부르던 한문철 변호사 까지도 상대 운전자의 100% 과실이라고 하는데 말이죠..
"한문철 변호사가 직진 된다고 했단 말이예욧!!!"
책 한권만 읽은 놈이 제일 무섭듯
생각 없는것때문에 일반 보통 시민이 힘드네요.
그냥 생각 없는가봐요.
보배드림에서 저의 글을 본 대부분의 회원들이 상대방 100% 과실이라고 말씀하시고 있고 경찰서와 경찰청의 담당자가 두번이나 조사해서 당신이 잘못이라고 알려줘도 상대방 본인이 아니라고 우기니 답이 없네요.
어깨위에 올려진게 장식품은 아닐텐데 이런 사람들 때문에 말씀하신 것처럼 보통 시민들만 더 힘이 듭니다.
저런 사람들은 그냥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함.. 또 다른 피해자가 나타날수도 있음
초행길에 바닥 싸인 안본 사람이면 헷갈릴 수는 있겠다는 생각은 들긴해요. 좌회전 차선하고 맞은편 차로가 일직선이니 ㅎㅎ
그래..실수는 할 수 있지만 나중에 보면 우길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 ㅋㅋㅋ
그런데 진술해놓은거 보면 자기가 자주 다니는 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더 무서운거죠. 그동안 계속 저러고 다녔을테니까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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