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차주입니다...
작은차(올뉴크루즈) 타다가 차를 바꿨는데 뒷유리가 엄청 크길래 스티커도 큰걸로 사다 보니 저 혈액형이 기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저 스티커가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개니발이라고 하기엔 카메라 없는 국도에서 스파크에도 따일 정도로 2차선 정속충입니다ㅠㅠ(티맵 보험 할인도 있고 해서.... 대충 운전 막하는 개니발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어차피 운전자가 의식이 없고 뒷자석에 애가 쓰러져 있을때 애까지 꼭 구해달라는 그런 표시인데...
1. 그정도로 큰 사고면 뒷유리창도 멀쩡할리 없다.
2. 혹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도 검사하고 수혈하지 함부로 수혈하지 않는다.
3. 구조할때 뒷 좌석도 확인한다. 그정도 조심할 정도면 카시트도 안전벨트도 잘 했겠지?
4. 시야에 방해만 되는 스티커다.
5. 결국 저건 스티커 업체 마켓팅의 승리다!
차 뒷유리에 저런 혈액형 스티커 붙여봐야 사고 때 저걸 참고한 적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구조할때 저딴거 볼 시간도 없을뿐더러
병원에서 정신 온전한 환자일지라도 혈액형 검사를 진행하고 판단하기때문에 아무 의미없음
그리고 위급시 아이를 먼저 구해주세요 저것도 진짜 붙일 이유가 1도 없는 스티커
구조할때 최우선 사항으로 상황상 선 구조자를 판단하는데 어떤 미친 구급대원이 저딴 스티커 보고 판단하고 있겠음??
그냥 아이가 보이면 당연히 아이 먼저 구하겠지
사이드미러 같이 보는데도 사각지대가 아니라 겹쳐 보여가지고...
작은차(올뉴크루즈) 타다가 차를 바꿨는데 뒷유리가 엄청 크길래 스티커도 큰걸로 사다 보니 저 혈액형이 기본으로 들어가더라구요 물론 저 스티커가 크게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개니발이라고 하기엔 카메라 없는 국도에서 스파크에도 따일 정도로 2차선 정속충입니다ㅠㅠ(티맵 보험 할인도 있고 해서.... 대충 운전 막하는 개니발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부착을 해도 룸미러로 보면 2열 3열 헤드레스트 부분에 가려져서 보이지도 않는 위치에 부착하였습니다.
차 뒷유리에 저런 혈액형 스티커 붙여봐야 사고 때 저걸 참고한 적 단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애초에 구조할때 저딴거 볼 시간도 없을뿐더러
병원에서 정신 온전한 환자일지라도 혈액형 검사를 진행하고 판단하기때문에 아무 의미없음
그리고 위급시 아이를 먼저 구해주세요 저것도 진짜 붙일 이유가 1도 없는 스티커
구조할때 최우선 사항으로 상황상 선 구조자를 판단하는데 어떤 미친 구급대원이 저딴 스티커 보고 판단하고 있겠음??
그냥 아이가 보이면 당연히 아이 먼저 구하겠지
글고 의외로 태어날때 혈액형 오류가 종종있다고 하네요
저도 고2때까지 a형인줄 알았는데 헌혈하니까 b형으로 나오더군요
주변에 이런경우 몇몇 봤구요
저랑 똑같네요.
초1때 귀 째서 검사 A라고 함
A형으로 알고 고2 헌혈 때 적었더니 O형이라고 ㅠ
부A 모O
어이 없더라는...
베이비 인카 이것도 개판운전 특화형.
붙인 사람 맘인데 오지랖은
다만 유리에 붙이면 안됩니다. 사고나면 이미 떨어지니까요.
애초 저 스티커 자체가 그냥
돈벌이 수단으로 찍어 내던거임
상대방 혈액형들은 알고 계시는건가요?????
저 스티커를 붙여놓은 심리가 되레 이상하게 받아들여집니다
누구나 아이는 소중하고, 누구보다 보호해주는 심리를 당연히 갖고삽니다. 근데 저건 반대(?)적인 부류들이, 감추고자하는 보여주기식이 아닐까란 생각듭니다
(글쓴이님 본문내용처럼, 저 스티커 붙여진 차량들중 압도적 다수가 운전성향 개떡같았기에 그런 선입견이 생겼습니다)
운전은 개 죠까치 하면서
저런거 붙여놓고 나름 위안 삼는거......
지네애가탔는지 남의애가탔는지 어케알어
저 스티커 없는 사람들 대부분이 칼치기에 음주운전에 불법 주차에 졸라게 많으니깐요
애도 있다며? 근데 그 영혼까지 불태우는 칼치기와 과속은 뭔데??
결국 흰색 관짝지붕 스티커 양카랑 별반 다를게 없음.
그냥 하루에 양아치같은 운전자 많이 만나지만 저 스티커 붙인양아치는 거의없다
가끔 만날때 눈에 띄는것뿐이지
그걸 일반화해서 까는사람이 더 양아치 같네
신경 안써도 됩니다
현장에서 수혈받는거 보신분????
병원으로 이송되면 다시 피검사 할텐데...
정말 저거 붙이는 차들은 아이러니하게 운전 더 이상하게함.
그래서 저런 스티커 붙이는게 시작된 걸로 알고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저런 스티커는 그냥 몸에 문신하는 사람들 심리랑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도시괴담처럼
아이가 타고 있어요 유래는 외국 아기용품 회사에서 그냥 마케팅용으로 만든 홍보 문구입니다
누구는 애들 안태우고 다니나
고속도로에서 흔히 볼수 있는게 저런 스티커 붙인 차들이 오히려 과속과 난폭운전이 심하다는 거죠.
1. 그정도로 큰 사고면 뒷유리창도 멀쩡할리 없다.
2. 혹 수혈이 필요한 경우에도 검사하고 수혈하지 함부로 수혈하지 않는다.
3. 구조할때 뒷 좌석도 확인한다. 그정도 조심할 정도면 카시트도 안전벨트도 잘 했겠지?
4. 시야에 방해만 되는 스티커다.
5. 결국 저건 스티커 업체 마켓팅의 승리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