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 있으신 분 도움 좀 부탁 드립니다.
어디에다 민원 넣어야 답이 나올까요?
과거 로드뷰 입니다.
여기는 부산 황령터널 이용하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
도로가 이상했던 이유는 폭이 정말 광~~~폭인 도로가 건너편에 있다보니까
이전 도로 우측 2개 차선에서 황령터널로 진입하려고 난리가 납니다.
원래 제일 우측 차선만 황령터널로 들어가는데 그 옆 차선에서 끼어들기 엄청하는거죠.
골목에서 바로 1차선으로 꼽는 사람도 있어서 위험했고요.
누군가 민원을 넣었던지 공무원이 아이디어를 내서 아래와 같이 노상장애물표시이 생겼습니다.
문제는 보시다시피 항상 주차 해놓은 차량과 볼일 보러 주차하는 차량 때문에
골목에서 해당 대로로 진입하는 차량은 무조건 저 표시를 밟거나 넘어가야 합니다.
차라리 불법주차 차량 있는 쪽을 황색안전지대로 칠하고
노상장애물 표시를 좀 줄여서 교통섬 같은 황색안전지대와 주차차단봉 박아서
불법주차는 불법주차 신고할 수 있게,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이 바로 1, 2차선으로 못 가게
골목에서 나오는 차량과 황령터널로 가는 차량이 자연스럽게 만나게 하면 될 듯 합니다.
이제 백색안전지대도 12대 중과실에 들어간다고 한 거 같기도 하고
아침마다 사고날까봐 무섭습니다.
안전지대는 양방교통일땐 노란색, 동일방향일땐 흰색으로 설치됩니다
해당 내용으로 주정차 단속 카메라 설치해달라고 하시거나
탄력봉 같은거 설치해달라고 민원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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