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의견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5월6일 비오는 날 저녁 7시가 좀 넘었을 때 입니다.
지하철 역 앞에서 비상등을 키고 남편 내려주고 있었고
남편이 내린 뒤에 비상등을 끄고 직진 1m채 안되서 옆차가 너무 가까이 오길래
급브레이크를 밟았습니다.
택시는 우회전을 하려던 상황이었고
저는 정차 후 직진을 하려는 상황이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제 블박을 확인 한 후 정차 후에 출발한 제가 과실이 더 크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물론 제 과실이 없는 건 아니지만
보험사에서 제 과실이 더 크다고 말하길래....
정말 제 과실이 더 큰가 계속 의문이 남아서 영상 올려봅니다...
- 제 차는 피해가 경미하지만 택시는 문 두짝이 패였습니다 ㅠㅠㅠㅠ
제가 잘못한거라면 인정하겠습니다....
부정할 생각도 없습니다...
역지사지뜻 아시죠?
확인안하고 출발
억울은 택시가 억울하지
님이 억울할걸 1도 없을거 같은데요
전형적인 내려주고 정차후 출발인데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그냥 출발했네 ㅎㅎ
그리고 바로앞에 우회전 들어갈 골목? 차도? 이런곳이면 좀 멀찌감치 내려주시던가
맞습니다
다음엔 깜빡이 꼭 켜주세요
확인안하고 출발
억울은 택시가 억울하지
님이 억울할걸 1도 없을거 같은데요
역지사지뜻 아시죠?
전형적인 내려주고 정차후 출발인데
사이드미러도 안보고 그냥 출발했네 ㅎㅎ
그리고 바로앞에 우회전 들어갈 골목? 차도? 이런곳이면 좀 멀찌감치 내려주시던가
본인 과실 9에다가 원인제공자인 남편한테 1멕여서 택시ㅜ보상해주세요. 거울 보기 싫으면 면허 반납하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정차후 출발은 과실70%먹고 시작합니다.
깜박이까지 안켰다면..
마무리 잘하세요
우회전앞에서 정차. 뻔히 차가 들어오는데도 출발.
택시처럼 아무데나 비상깜박이 키고
내려주는거~~~~~
왜 잘못인지 모른다는 게 더 충격적임....
님때문에 직진차선에서 우회전해야하는 다른차들 생각안하시나요?
길막고있었는데 출발전 옆은 왜 안보고출발해요? 이래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어요?
누구에게나 처음이란게 있잖아유
글쓴이분은 본문에 아랫쪽에 글 수정해서 느끼신거 적으심 좋을것 같네유. 삭제하시믄 또 튀었다고 뭐라하실분들이 많아서...
영상 보니 뭐가 간절하단질 모르겠네요
깔끔하게 과실 100 인정하고 글은 펑하지 마시길
나도 똑같은 사고경험 있음
정차한 차는 출발시 좌우 살핀후
출발의무가 있음
보험 100% 처리 해 주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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