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욕나오는 주차입니다
제 차량이지만 장인어르신이 아이때문에 타고계신데
어제 저녁 아버님 아파트에 주차를 제대로 했지만 나중에 온 차가 거지같이 주차한걸 봤고 순간 열이받아 바로 전화했습니다.
좋게 좋게. 사장님 늦게 와 놓고선 이렇게 주차하는게 있냐고 양심있냐고 사장님 차가 크고 주차자리가 좁으면 사장님이 조수석에 내려야지, 나보고 조수석에 타고 가라는거냐 따지니 지금 나가실거면 내려와준다 말이나 하고 저같음 바로 내려와서 제대로 주차 했을겁니다.
근데 하는말이 나가실거면 내려간다고.. 답이 참 어이없네요. 제가 장모님집에 하루 자고 갈예정이라 그냥 좋게 사장님 담엔 이렇게 주차는 하지마시고 라고 말하고 넘어갔습니다.
다음날 오늘 아침9시
아침엔 당연 뺄줄알았지만 차는 그대로 있고 입주차량도 아니라 방문차량이라서 경고증도 있네요
남의 아파트 왔음 제대로 지키지 하 답없네요
잠깐 볼일있어 제 다른 차량도 있었지만 아버님 조수석에 타는게 힘드니 제가 차 조수석에 타고 나왔습니다
어제 오늘 비가 오네요ㅠ 주말 잘보내세요
저 키 184에 88키로지만 항상 조수석쪽으로 내렸습니다.
전면주차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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