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당한 차량은 타이칸 차량입니다.
교차로에서 좌회전 대기 중입니다.
직진, 좌회전 동시 신호가 들어오자 차주는 출발한 상태입니다.
반대편 차량은 좌회전 차선으로 진행중이고, 정지하고 신호를 대기해야 정상인데...
그 순간... 갑자기 맞은편 차량이 직진차선으로 차선변경 하더니 신호위반을 한채
직진을 해버립니다..
와... 그대로 씨게 때려박아버렸습니다.
상대 가해차량 차주는 음주 운전이었고..
측정결과 면허 취소!!
타이칸은 앞에가 거의 완파 수준이었고...
수리비는..
신차가 보다 더 높게 나와서 결국 폐차를 ...시켰다고합니다.
그리고 가해 차량은..
포르쉐와 1차 사고 후 횡단 보도를 덮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보행자 두 명(학생)에게 부상을 입히는 2차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이런 죄목으로 결국 형사 처벌이 내려져서
재판이 열렸습니다. 괘씸한 가해자 벌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는데
초범에 .. 잘 못을 뉘우친다고 400만원 벌금형이랍니다..
벌금 낼 형편도 안되서... 노역장에서 하루 10만원씩 벌금 차감 하며 일하고 있답니다...
자동차보험도.. 안들어있어서.. 포르쉐 차주는.. 돈도 못받고
참.. 억울한 상황이더라구요..
어찌 저런 인간한테 저런.. 솜방망이 처벌을 주는지
하...ㅠㅠ
아우 씨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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