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골목길에 깜빡이켜고 차에 탄채로 정차중이었습니다
가해차량이 뒤쪽범퍼를 스친것도아닌 콰광소리날정도로 부딪치고 그냥가길래 경적을 빠아아아아앙울렸지만 그냥 도주하더라구요
너무괘씸해서 블박빼서 곧바로 경찰서 방문신고 후 경찰서에서 해당차량 전화했지만 안받다가 30분뒤 자진신고 하더라구요..
가해자 경찰서 방문 후 하는이야기가 비도오고 바닥에 뭐 부딪힌건줄알고 집에갔는데 본인차가 긁혀있어서 신고했다합니다
당시엔 정신이없어서 그래도 자진신고했으니 큰 처벌은 힘들겠구나하고 귀가했는데 생각해보니 경찰서에서 전화를 먼저했고 요즘엔 티전화나 구글링해봐도 경찰서 번호 뜨지않나요?
이럴경우 혐의 인정이 안된다면 전부 악용해서 일단 도주하고 경찰서전화오면 안받고 자진신고해서 악용할수도 있는거구요
오늘 상대방 전화와서 알고보니 조선족아주머니가 아들차량을 잠시 끌고나왔다가 차량치고 무서워서 일단 도주했다가 무서워서 신고했다고 자백하더라구요 차주는 아들이고 의무보험도 아들쪽으로 되어있고 아주머니는 무보험인데 제차 보상 보험접수가 된것도 좀 의아하네요..
본인은 무섭다고 경찰쪽이랑 더이상 이야기하지말고 위로금드리고 합의하고싶다는데 제가 알기론 주차된차량 뺑소니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합의상관없이 벌금내고 보험처리하면 끝인걸로 아는데 차에 타있었으니 대인피해인가요..? 어느정도로 합의보면될까요? 자꾸 거짓말에 거짓말하는꼴이 너무 역겹네요 조선족특성인지 참..
보험 접수 : 대물 + 대인 + 렌트
이런걸로 먹여주는거 밖에 방법이 없더라고요~
일단 병원가서 대인접수받은 걸로 진단서부터 떼시고 시작하심 됩니다~
도와드릴건 없고, 잘 대응하시면 됩니다~ 초조해하지마시고요
일단머 대물 대인 렌트 경찰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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