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보행신호에 자전거를 타고 건너다가 신호위반 차량이랑 부딪혔는데요 ( 자전거 주행중이라 저희잘못도 있는거같아요 )
아주머니가 대인접수는 해주셔서 검사받고 단순타박상 진단받고 일단 집에왔어요.
맞벌이라 24시간 병원에 상주하긴 힘들어서 입원까진 안한상태였고. 블랙박스도 오늘에서야 보게되었는데요.
아이는 살짝 부딪혔다고 하는데 영상보면 자전거가 나둥굴정도로 넘어진게 보이네요.
경찰접수는 따로 안했고요. 화가나는건 분명 빨간불이고 횡단보도인데 속도도 안줄이고 지나가는게
열불이 나네요.
ㅡㅡㅡ 댓글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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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kh3
그냥막가
이거 자전거가 한 1초만 빨리 왔으면 차 아래에 깔렸을겁니다.
그 때 아이가 어떻게 될 수 있었을지 생각하시고,
아이가 부모가 어떻게 처리했는지 평생기억하다가 미래에 어떻게 말할지 고민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이는 사고 낸 인간 얼굴은 잊어도, 부모기 어떻게 결정했는진 못잊습니다.
좀 까놓고 적으면.. 나는 죽을뻔 했는데, 부모가 봐줬다. .. 이런건 평생가요.
신고하시고 경찰단계에선 합의 x 표현하세요. 어차피 검찰에서 합의여부 다시 묻습니다. 그때 가서 합의 여부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꼭 신고하세요.
아이는 교육을 잘 시키시겠지요 같은 일이 반복돼선 안되니까요.
자전거는 타고 있는 상태면 보행자가 아닙니다.
보행자란 자전거를 내려서 끌고가야합니다.
도로교통법 찾아보면 나와요.
이렇게 정확히 댓글을 쓰지 왜 이상한 법 얘기를 하죠?
자정거 부모님한테 열심히 야근해서 아줌마 줄 합의금 벌어놓느라고 좋은 댓글 달아야지
본인 생각이 맞으면. 안그런가?
경찰에 무조건 신고하시고 아이 치료에 우선 해 주세요.
오히려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입원 치료가 훨씬 나을수 있습니다.
이거 자전거가 한 1초만 빨리 왔으면 차 아래에 깔렸을겁니다.
그 때 아이가 어떻게 될 수 있었을지 생각하시고,
아이가 부모가 어떻게 처리했는지 평생기억하다가 미래에 어떻게 말할지 고민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아이는 사고 낸 인간 얼굴은 잊어도, 부모기 어떻게 결정했는진 못잊습니다.
좀 까놓고 적으면.. 나는 죽을뻔 했는데, 부모가 봐줬다. .. 이런건 평생가요.
오늘 퇴근후 경찰서 접수하러 가겠습니다(__)
진짜 옳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글쓴의도가 뭔가요
아줌마 운전은 뭐 같지만 착한것 같아서 신고하기 미안한데 어떻게 할까요?? 잉??
이게 무슨..
신고하시고 경찰단계에선 합의 x 표현하세요. 어차피 검찰에서 합의여부 다시 묻습니다. 그때 가서 합의 여부 결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꼭 신고하세요.
아이는 교육을 잘 시키시겠지요 같은 일이 반복돼선 안되니까요.
오산TG에서 나오는 차 신호면 당연히 보행자신호인데 일시정지도 안하고 그냥 달리네요.
미안해하지마시고 치료잘받게 보살펴주세요.
지금이라도 경찰 신고하셔야 합니다. 저런 아줌마 금방 사람 하나 골로 보낼 사람이에요.
대인 보험 꼭 받으세요
님 과실 100 나와도 할말없지요...
무단횡단 어린이를 치어도
운전자가 처벌 받을걸요.
무단횡단도 아니네 블박 차주는 버릇 못 고쳐요..
애가 뛰는 상황이었으면... 어후.. 자전거라서 다행인거일지도 몰라요.
보행자 신호등 위에 있는
차량 보조 신호등이 적색인데 일시정지 없이 지나가네요.
허허...
뭘 망설이죠?
신고하세요.
이 사고는 신호위반이 문제인거죠....
법대로 하시길....
13세미만 및 60세 이상 노인은 자전거 타도 보행자 임
경찰에 신고 후 기다리면 알아서합의 하자고ㅠ할겁니다.
피의자는 면허 취소 당하것넹
내가 어릴 때 동네 사는 새끼가 술쳐먹고 나 때려서 안경깨지고 다쳤거든 ?
미성년자긴 했지만 좋은게 좋다고 엄마가 나 몰래 합의하고 용서해줌
그 다음부터 엄마랑 말안한다
애한테 사과부터 해라
저런 운전자의 마인드는 본인이 재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처벌받어야죠
형사합의, 대인합의 각각이에요
차대차사고로 보지 않고요..
그래서 인도자전거주행도
초딩까진 허용
아마 과실 10%정도 잡힐겁니다.
(자전거 속도에 따라 약간 변동은 있구요)
차량이 신호 위반이 아닌 경우 좀 더 잡히구요.
그리고 타고 횡단하는 경우는 12대 중과실에 속하지 않아요.
인도 주행도 가능 하구요~
아이 건강 잘 챙기세요.
뭣이 그리 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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