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길에 두줄실선에서 당당히 차로변경 하시길래
좋은 차 타고 자진납세를 하시다니 인품이 훌륭하구나~ 하고
출근해서 즐거운 신고타임을 가졌더니만...
세상에나 한 번이 아니고 어제 두 번이나 저한테 잡히셨더이다~
또한 뭔가 낯이 익은 듯 하여
본인이 관리하는 파일에 조회해본 결과
7월 28일 퇴근길에도 본인에게 적발되셨던 분!
아아...좋은 차 타고 다니시면서 솔선수범하여 자진납세라니!
어쩜 이리도 훌륭한 분이실까..
<8. 2. 첫번째>
<8. 2. 두번째>
<낯이 익어 보니 7. 28.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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