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차 출동중 위협행동한 보행자 제보합니다[58]
사설구급차 기사입니다. 환자 이송을위해 출동중 사이렌을 키고 버스차로로 진행중이었는데 횡단보도 신호가 켜져있었고 저는 보행자가 있어서 감속후 서행을 하면서 진입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이렌을 더 울리면서 지나가겠다는 표시를 하면서 지나쳐 가려는 도중에 한 보행자가 멈추는듯 하다가 기다리라는 일행을 무시하고 갑자기 구급차 앞에 뛰어들려는 식으로 위협을 했습니다. 그러고서는 웃으면서 재미있다는듯 비아냥 거렸습니다. 창문을 내리고 무슨짓이냐고 따지는데도 계속 웃고 말았습니다. 옆에 일행도 그냥 가시라고 하고 출동을 위해서 그냥 참고 넘어갔습니다. 술도 안먹은거 같은데 나이도 먹을만큼 먹은사람이 초등학생도 안할짓을하고 뭐하는 행동인지 모르겠네요 ,, 처벌도 가능할것 같다고 하니까 저러고 접촉도 안했지만 뺑소니니 뭐니 할수도 있을거같아서 먼저 경찰에 신고하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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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출동중 위협행동한 보행자 제보합니다[58]조회 17,230 | 추천 414 | 2023.12.06 (수)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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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차? 연예인? 정치인?
좋게 안보는 사설이라 그런듯
삐요삐요없이 위반하면 신고합니다
빈차? 연예인? 정치인?
좋게 안보는 사설이라 그런듯
삐요삐요없이 위반하면 신고합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피소드로 넘겨야죠~..
그리고,
걘한참견이지만,
신호위반으로 사고시 사설구급차도 면책되나요??
안된다면,적당하게 다니시길 바래봅니다...
119구급차도 신호위반할땐(면책임에도)아주 신중히 다닙니다..
과태료납부시,회사나 환자가 안내주잖아요(걸리는지모르겠지만)..
확실히 본때를 보여줘야 다시는 안 저러지...
근데 비켜주면서도 에휴..찝찝하고 저새끼 떡볶이 먹으러 갈텐데 이생각만듬..
어제도 역시나..파티마병원 삼거리에서 신호까지 째고 달리던 사설ㅋㅋ 결국 공고사거리지나서 시장앞 봄봄 앞에서서 커피 사더만..
쓰레기 새끼야
쨋든 응급인지 아닌지 우리는 알길이 없으니 비켜줍시당...
응급차들 정도면 양반이니..
어제도 꽉막힌 도로에서 사이렌 키고 가길래 어찌저찌 비켜줬는데 300m앞에 소방서에 주차하고 내리자마자 담배한대 빨고 있더군요
그때 저랑 와이프는 속이 시커멓게 타들어가는데. 대부분 잘 피해주시는데 어떤차들 고의인지 안비켜줄때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 힘든 순간에도 신속하게 병원으로 이송해주신 운전자분께 아직도 고마움을 느낍니다. 여러분도 뒤차가 사설이든 뭐든 응급차량이면 본인이 확인 할수 없는 상황에는 무조건 피해주시는게 우선입니다.
근데 아무리 구급차라도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있는데
너무 달리시네요. 저럴땐 서행하면서
확성기로 방송 좀 하시죠.
구급차도 좀 조심하셔야 될것 같네요.
특별한 권한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저런식으로 행동했다는거는 정신나간짓이 맞습니다..
그런데 글쓴님도 이런곳에 글을 올리고 동영상을 첨부할때는 조금 번거롭 더라도 메모리카드를 빼서 동영상 원본 파일을 업로드 하셔야지
저렇게 성의 없이 핸드폰으로 찍어서 올리는것은 보배유저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본인이 보기에도 화질이 나빠서 보기 불편하지요)
신뢰에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참 철없는사람이네요.
내가 구급차기사였다면 생각같아선 밀어버리고
트렁크에싣고 가는길에 응급실에 던져넣어버리고싶네
10중1이라도 진짜면 한사람 목숨이 걸린일이니까요
그런데 사설 정말 어이없는경우 많이 봅니다
싸이렌울리면가다가 휴게소들러서 커피사들고 다시 싸이렌 울리는 새끼보면
내가 허탈합니다
사설 니들중 일부겠지만 그러지좀마라
아마 귀에 좆박고 사는 새끼이지 싶습니다.
솔직히 119구급차 말고는 죄다 의심은 됩니다.
니가 운전하고 있는건 흉기다. 그걸로 누굴 치어서, 또 다른 구급차에 태워 가게 만들려고 그러냐? 니 뒤에 탄 사람이 목숨이 아무리 중요해도, 다른 사람 목숨까지 걸게하면서 할 일이라고 보는거냐?
사람들이 구급차에 양보를 해주고, 길을 비켜주는건...나도 당할수 있는 일이고, 그게 내 가족이 당할수 있는 일이라서, 안타까운 마음에 양보를 해주고, 양해를 해주는거지...
그렇다고 니가 그렇게 니 꼴리는데로 운전해도 된다는 뜻은 아니란걸 명심해랴.
니가 사설이 아니고, 119라도 마찬가지다. 사람들의 양보를 마치 니 권리, 니 특권처럼 생각하지 마라.
몇년전 택시 실내영상에 욕했는데 고소했었음
보행자는 놀래서 저럴수도있습니다
비아냥도 님생각일수있고요
보행자신호에 길건넌게 잘못은아닙니다
물론 대부분은 구급차면 양보합니다
양보가 필요하기도 하고요
당연합니다
하지만 위협이아니라 빨리
지나가려 했을수도있는데
무슨짓이냐고 따지기보단
양보 또는 배려해주세요가
더 좋지않을까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논점을 흐리면 안됨
렉카도 아니고 그래도 구급차가
사이렌 울리면서 지나갈려고 하는데
저런 행위가 과연 정상인가?
그리고 사설 구급차도 정말 위급한
환자들도 많이 타는걸로 알고있음
특히 일반 병원에서 답 없어서
상급병원으로 이송 환자나, 영유아,
심정지 환자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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