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배달원이라고 개무시를 당했습니다라는
글을 보고 몇자 끄적입니다.
항상 여기가면 차단기를 안열어줬다는데...라고 했더군요.
그럼 자주 배달왔단 뜻이겠죠?
사진속 출입구..
여기는 정문이 아니고 후문입니다.
입주자 전용이고...
방문자는 정문을 이용하는거고..
무엇보다도 10월 말 입주시작이라 입주기간이 90일간이기에 정문은 오픈 되어 있습니다.
2월 초까지도 오픈이었기에
1월 26일은 당연히 정문 오픈되어 있었습니다.
본인 편할라고 후문으로 간거겠지요...
입주자들 차량도 지상으로 못 다닙니다.
배달이나 택배차량만 못 못다니게 했답니까?
사족같은 설명을 덧붙이셨습니다.
이유불문하고 폭력은 나쁩니다.
근데 왜 아파트를 끌어들입니까?
혼자 편하자고 개방된 정문두고 후문으로 다녀놓고
왜 차단기 타령을 하고
지하타령을 합니까?
개인간의 시비와 폭력에 관한 에피소드에
왜 아파트를 끌어들이나요?
본인이 잘사는 아파트에 배달간거랑..
엘베에 인사받고 한 훈훈한 얘기가..
당신의 이 하소연에 맞는 에피소드입니까?
저 아파트사람들이 나는 집있어!
이러고 유세라도 떨었답니까?
배달이라고 단체로 갑질이라도 했답디까?
왜 아파트를 끌어들입니까?
시비붙어 싸움났으면 싸움난 사람끼리 해결하세요...
몸나으신 후 다시 배달 시작하시면
앞으로는 절대
방문자는...정문으로 다니는 거 잊지마시구요.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후문차단기 안올려주면
여긴 못 들어가는구나하고 정문으로 다니세요!!!!
열어주시고 인사 하시는분들도 많으신데..
근데도 후문에 와서 차단기 열으라고 빵빵 거리는것들 겁나 많이 봅니다.
착한 배달부까지 욕먹이게 만들어요... 근데 그 착한 배달부가 얼마나 될지 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