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미스테리한 일을 겪어서 똑같은 경험이 있으신분이 있는지 궁금해서
글을써봅니다.
1월에 엔진오일을 교환했었습니다.
그리고
3달이 지난 4월 방금전 주행중 에어컨에서 탄냄새가 너무 독하게 나서 약500m 거리 목적지 도착후 본네트를 열어보았습니다.
위사진과 같은 상황인데, 오일캡 위치나 뒤집어져있는모양이 실수로 캡을 안닫았다기엔 이상하기도하고..
3개월 동안 열고 다닌것같진 않습니다. 타는냄새가 나자마자 본네트 열어서 확인한거기도 하구요.
사진에 엔진오일캡은 건들지 않았습니다. 본네트 열었을때 모습입니다.
주행중 펑 튀어 오른것처럼 보이기도하고 이게 무슨일일까요.. 정비소에서 캡을 제대로 체결하지않은 잘못인것같기도하고 아닌것같기도하고 엔진오일 교체후 3개월이 지난시점이라 애매한 상황입니다...
저와 비슷한 일을 겪으신분이 계실까요?
지금장거리뛰셧나요?장거리뛰신거면 오일갈고안닫앗을확률이높네요
평소보다 소음이 클껀디?
3일도 아니고 3개월이 지난거면 일상적인 기본 점검을 하지 않은 운전자 책임으로 보는터라,
별일 없어 다행이다 하도 뚜껑닫고 타야죠.
헤드커버모양이 격벽방식으로 돼 있으면 별로 안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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