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거가대교 부산방향 끝에서 바로앞 13km거리도 않되는곳까지 견인을 했습니다
물론 사고로인해 경찰 입하에 차량을 어쩔수없이 이동을 시킨거구요
초반에는 80만원까지 내놓으라고 하더군요 견인비를 1톤차 견인비를
도로위 방역하는곳에서 운전미숙으로 인해 미끌어져사고가 난거구요
가드레일 쪽에 부딫혀 차량이 시동도걸리지않는상태였습니다
엑티언 렉카차량이 경찰에 연락을 받고와서 차량이 삐뚫어져있는걸 와이어로
살짝땡겨 앞을 들고 뒤에는 보조바퀴(?)를 채워 견인을 하였습니다
뒷축도 같이 돌아버렸더군요...
음주도아니고 그저친구차량을 급한일에 잠시 빌려타고 갔다온것입니다
도데체 무슨이유에서 이따구 견인전표를 끊어 70만원이나 되는 요금이나올까요?
차량은 폐차인데다가 압류가 조금잡힌게있어서 그냥 저희 동네로 가지고 와서
폐차로 정리할려고 그럴생각에 현제 같은동네에서렉카를 타고 있는 친구를 불러
견인비가 80만원 나왔는데 이건 어떻게 된건지모르겠으니 니가 좀 올라와서
이 업체랑 해결좀 해줄수있겠냐고 불렀는데 친구도 견인전표를 보더니 하는말이
'나도 렉카를 이렇게 오래했지만 이건 진짜 아니다 세상에 이런말도 않되는견인전표가 어딧냐고"
말을 하더군요 나라에서 지정해준 견인비는 기본견인51600원 구난작업 시간당 31100원 대기료 할증료 다붙이고 이는거없는거
다붙여봐도 이요금은 나올수가없다고 그러더군요...
보배를 눈팅만하면서 렉카기사분들 욕하는건 수없이 봤는데 정말 이렇게 겪어보니 정말 입에서 육두문자가 절로 나오네요..
수리야 된다면 기사분 공장에서 수리해서 출고시켜달라고 충분히 생각도하고있었고 견인비도 어느정도 부르면 수고하셨다고
담배값이라도 조금더챙겨드릴려고 그런생각이였는데......터무니없는요금에 에휴......... 렉카기사 한 1년만 하면 빌딩한채 세우실꺼같네요... 부산이 좀 바가지가심하다고 들었지만.... 이렇게 까지 바가지가 심할줄이야.....
그렉카기사분은 신고를 하던지 말던지 견인비를 주던지 알아서 하라고 하시더군요..
어떻게 해결해야될지를 모르겠습니다 도데체..
아무튼 글쓰는재주도 없고 그냥 적다적다가 이렇게 까지 적은거구요
보배님들께 여쭙는건...이부당요금을 어떻게 처리해야하면 신고기관은 어떤어떤 곳이있으며 어떤식으로 처리해야되는건지 묻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앞뒤맞지도 않는글읽어주시고 조금이라도 글을읽으면서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주신거 감사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아들었는데 생각이안나네여 어디고발하면 쟈네 깨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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