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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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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6SAR 20.12.06 23:04 답글 신고
    1."야당 의원들은 “경항모는 북한, 주변국 위협과 무관하고 오히려 미국의 지원 요구에 끌려 다니기만 할 것”
    이라는 논리로 반대했다.

    2.군 당국은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고 국회 설득에도 실패했다.

    3.더불어민주당 의원마저 “야당 주장에 반론을 펴기 힘들다”고 할 정도였다."

    야당의 논리에 군은 제대로 반박을 못했고, 여당 조차 반론을 펴기 힘들었다가 팩트 입니다.
    단순히 쓰레기당 "국민의힘"이 나불거려서 경항모가 나가자빠졌다?????

    그런 쓰레기당 논리에 반박도 못해 나자빠지게 한 군 과 여당은 뭔가요?
    그냥 무능함의 극치라고 봐야 하나요?

    그냥 단순히 쓰레기당 때문에 나자빠졌다 라고 하기에는 뭔가 되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답글 4
  • 레벨 대위 3 청석1 20.12.06 22:52 답글 신고
    어쩌다 내가 저자들과 같은 논리인지 알수가 없네
  • 레벨 대령 1 6SAR 20.12.06 23:04 답글 신고
    1."야당 의원들은 “경항모는 북한, 주변국 위협과 무관하고 오히려 미국의 지원 요구에 끌려 다니기만 할 것”
    이라는 논리로 반대했다.

    2.군 당국은 제대로 반박하지 못했고 국회 설득에도 실패했다.

    3.더불어민주당 의원마저 “야당 주장에 반론을 펴기 힘들다”고 할 정도였다."

    야당의 논리에 군은 제대로 반박을 못했고, 여당 조차 반론을 펴기 힘들었다가 팩트 입니다.
    단순히 쓰레기당 "국민의힘"이 나불거려서 경항모가 나가자빠졌다?????

    그런 쓰레기당 논리에 반박도 못해 나자빠지게 한 군 과 여당은 뭔가요?
    그냥 무능함의 극치라고 봐야 하나요?

    그냥 단순히 쓰레기당 때문에 나자빠졌다 라고 하기에는 뭔가 되게 부족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레벨 중장 블키 20.12.07 01:05 답글 신고
    정확한 지적입니다. 이건 당쟁에 빠질 문제가 아닙니다.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12.07 08:19 답글 신고
    벌써 골수좌파들이 비공박기 시작했네요. 군 당국이 반론을 제대로 못했다는건 군에서도 딱히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국방에서만큼은 정치논리가 아닌 오로지 국방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만 따저야하는데 안타깝습니다. 이러다 여당의견이랑 다르면 무조건 일베소리도 나오겠네요.
  • 레벨 원사 3 헨젤과그랬때 20.12.07 11:06 답글 신고
    @6SAR
    항상 좋은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이미 항모 꼿힌 사람들한테는 아무리 설명해야 귀에 안들어오는것 같네요...

    항모 타령하다 몇년뒤 우리 F-35가 일본 나고야 미쯔비시 (전범기업) 공장가서 창정비 받는거 보게 될텐데...

    비밀, DC는 기승전 대통령 욕이고...

    붕어의 질주 같은 애들한테 맨날 낚이는 순진한 보배형들은 국뽕 유튜브 너무 보는듯 해요. 그 순진한 아저씨들이 또 이 사이트 매력이지만ㅋㅋ
  • 레벨 대령 1 6SAR 20.12.07 23:08 신고
    @헨젤과그랬때 그넘의 정치이야기 때문에 오래동안 있었던 비밀에 발 끊었죠.
    기승전결.....문죄인,좌빨,빨갱이...이거 빼면 단어 구성이 안되는 인간들만 수두룩해서...질려서 나왔죠.
  • 레벨 중장 블키 20.12.07 01:02 답글 신고
    조세피나님 링크 발췌합니다.

    "정부 검토 과정에서 전액 삭감되면서 올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에는 빠졌다. 사업 타당성 조사를 마치지 않은 무기 도입 예산은 국회 심사과정에서 재도전이 가능해 아예 무산된 건 아니었다. 당해 연도 예산에 반영되지 않으면 사업이 1년 이상 지체된다는 이유로 일종의 ‘쪽지 예산’처럼 막판에 넣는 것이 관행이다. 그러나 군 당국은 이 기회를 살리지 못했고, 이후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예결위 예산안조정소위→예결위 소소위'에서도 반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지난 2일 내년도 예산안(558조)은 경항모 예산이 빠진 채 통과됐다."

    마지막 문단입니다.

    조세피나님은 항공전력 빠고 전 항모빠라는건 여기 게시판에선 널리 알려졌을겁니다. 그런데 이 예산 삭감은 납득이 갑니다.

    기사에도 나왔죠? 그런데 이게 왜 당쟁으로 빠지죠?

    국방부에서 안일한 일처리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당성 조사에선 7만톤급으로 해라 그렇지 않으면 최소한 사출기 넣어라 이것이 대한민국 타당성조사 연구용역에서 나온결론이겠죠.

    이게 제가 봤을땐 다 무시하고 사업의 진행 성공만 보고 경항모로 바뀐거 같습니다.

    이건 여기 보배에서 그렇게 싫어하는 신XX 님의 연구용역타당성 결과입니다. 참고로 전 그분의 주장도 타당하고 참고하애한다는 입장입니다. 지금 예산도 이런 타당성 연구용역비입니다. 유머나 자유게시판 몇몇 내임드의 여론 선동글에 착각하지 마세요.

    하튼 뭐 제가 볼땐 7만톤 이상의 사출기에서 5만톤의 경항모로 사업이 변경되면서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단거 같은데...

    이젠 뭐 여론이 할일은 하나 같내요. 영국의 2번함 웨일즈 함을 인수하는것에 여론을 몰아주면 될거 같내요.

    국내 방산 업체에게 경고의 입장도 밝히고 1석 3조 가 될거 같내요. 오히려 항모도입이 10년 빨라지는것이니

    전혀 대한민국엔 마이너스 요인은 없을겁니다. 운영 유지비가 많다? 지금 분위기로 한국형 씨부리다 연구 용역비니

    타당성 검증비니에 웨일즈 함 사는거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고 가장 아까운 시간이 투자되겠죠.

    그러니 당쟁이니 뭐니 보단 국민의 여론을 모으는게 중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웨일즈를 구매후 사출기를 설치해도 이득이고 안하고 f35b를 써도 대한민국엔 이득이입니다. 10년의 시간은 돈으로 환산할수없고 주변국에게 당장의 전력화는 돈으로 환산이 안돼기때문입니다.
  • 레벨 중사 3 대전생생이 20.12.07 18:13 답글 신고
    육군출신 국짐당 신모 의원이 결사 반대하여 예산이 좌절되었는데 육군장성 출신이 해군과 공군의 중요성을 알기나 하나?
  • 레벨 대령 1 6SAR 20.12.07 23:15 답글 신고
    그 육군출신 장성이 6.25때도 장성도 아니고, 공해군의 중요성을 모르면 그자리에 오를수가 없죠.
    현대전의 효시라 할수 있는 걸프전이 벌써 30년전 이야기 입니다.
    걸프전 과 함께 탄생한게 전쟁포르노 라는 장르가 생길 정도로 가감 없는 미디어 전쟁이 이였습니다.

    그걸 보고도 느끼는게 없는 인재가 장성까지 올라 갔으면, 대한민국 군대를 해산 해야죠.
    전쟁 지휘부를 구성하는 고급장교단에 그정도 인재가 없다는 소리이고, 그 인재를 보는 인사 시스템도 개판
    오분전이라는 소리 이니까요.
  • 레벨 중장 조세피나2PLUS 20.12.07 23:59 답글 신고
    지금 정부가 대중국 대일본 적성 입장을 공식화 해야만 합니까?
    그냥 우리는 묵묵히 힘을 쌓아가면 됩니다.
    중국도 일본도 찔리겠지만 그것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할 말은 없고 구경해야만 하는 상황을 우리는 지금 보내야만 하는겁니다.
    그럴 필요가 있죠.
    중국처럼 무역분쟁이 일어나면 중국 정부가 나서거나 지원을 하면서 국가적인 적대감을 드러내죠?
    한국은 다릅니다.
    민간이 자발적으로 하는 일인데 일본정부가 한국에게 그거 못하게 하라고 주문하면 내정간섭이 되는겁니다.

    우리나라 국방부 등 군부가 담변을 안했다?
    뭘 가지고 들었다놨다 할지 모르는 야당에게 위와 같은 중대한 상황을 공식화해서 답변한다든지 군사기밀을 터버려요?

    또 뭔 태클을 걸까요?
  • 레벨 대령 1 6SAR 20.12.08 00:37 답글 신고
    님이 링크 거신 뉴스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 하죠.
    님은 그냥 국민의힘이 경항모 퇴짜 놨다라는 것만 기억하고 나머지는 제대로 읽지도 않으셨네요.

    “경항모는 북한, 주변국 위협과 무관하고 오히려 미국의 지원 요구에 끌려 다니기만 할 것”
    이라는 논리로 반대했다

    자.....야당 의원들이 뭐라 이야기 했나요..."주변국 위협 과 무관 하고"
    대한민국의 주변국이 어디 일본,중국,러시아 빼곤 어디 또 있나요?

    님이 이야기 논점인 "대중국 대일본 적성 입장을 공식화" 랑은 전혀 관계 없는데 말 입니다.
    오히려 그 쓰레기당 의원들이 경항모가 주변국 위협 과 무관 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님이 주장하시는 "지금 정부가 대중국 대일본 적성 입장을 공식화 해야만 합니까?" 논점에 대해
    해군 과 국방부가 뭐라 주장 했는지 볼까요?

    "해군과 방위사업청은 “항공모함 2척을 보유한 중국이 항모를 계속 늘리고 있어 준비가 필요하다”
    오히려 현 정부가 대중국 적성 입장을 간접적으로 표현 하고 있네요.
    야당은 주변국 위협과 무관하다고 이야기 하는데 말 입니다.

    님의 요점 과 뭔가 앞뒤가 안맞다는 생각 안드세요?

    그리고 "미국의 지원 요구에 끌려 다니기만 할 것" 라는 반박논리에 무슨 군사기밀까지 필요 합니까?
    군이 뭐 사달라거니, 개발 해달라고 하면 군사 기밀 이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라는 뜻인가요?
    그러면 기획부 와 재정부,방사청 등은 뭐하러 존재하고, 예결소위는 뭐하러 만들어 놨데요?

    마지막으로 "정부가 대중국 대일본 적성 입장을 공식화 해야만 합니까?" 논점.

    그런 논점이면, 처음부터 공격성이 강한 "항모" 라는 단어부터 쓰지 말아야죠
    그냥 원래 명칭인 대형수송함-2로 가야죠.
    그리고 경항모 와 F-35B 도입 타당성으로 지금까지 뭐가 가장 많이 언급 되었던가요?
    바로 중국, 일본 입니다.

    근데 이제 와서 "대중국,대일본 적성 입장 공식화 해야만 합니까?" 라는게 굉장히 어폐가 많아 보여요.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해 뭔가는 쉴드를 치고 싶고, 저 쓰레기당은 좀 까고 씹어야 제맛인건 알겠는데...
    이건 정말 아닌것 같네요........

    허구한날 한미동맹 아니면 나라가 망할껏 처럼 이야기하는 저 쓰레기당이 이제는 미군에 끌려 다니다는
    말을 하는 자체가 웃기는데 말 입니다.
  • 레벨 중장 조세피나2PLUS 20.12.08 03:19 신고
    @6SAR 그럼 핵잠도 그런 논리요?
    그래서 30년전에 이미 가질 수 있었턴 무기체계 또 포기하자는 건지요?
    불필요했던 것 랕은데 쥐도 새도 모르게 개발하고 나면 열광했던 일들도 있있었지요?

    저는 저 보수라는 인간들이 국방을 말한다는게 싫은 사람입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0.12.08 09:16 답글 신고
    핵잠은 여기서 왜 튀어나오죠?
    그냥 뉴스에 나오는 있는 사실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보수가 싫든 진보가 싫든 그건 님의 정치적 취향이고, 그 취향 가지고 어거지 쓰는것는 별로 보기 좋아
    보이지는 않아요.

    님이 남들 보라고 거신 뉴스 내용만 가지고 이야기 하시면 되는 겁니다.
  • 레벨 상사 3 악플은살인이다 20.12.08 04:25 답글 신고
    우리나라같이 항모 운영이 전무한 나라는 미군지원에 끌려다녀야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요?그러면서 자연스레 운영노하우도
    배우고 하는거지 무조건 그게 나쁘다고 볼 수만 없잖아요?
  • 레벨 중위 2 별써기변희망 20.12.08 07:17 답글 신고
    미군 지원에 끌려다닌다=미군이 관여하는 각종 국제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는 말입니다. 항모는 병원선이나 병참지원선이랑 다르게 엄연한 '공격용' 무기이고 한 국가의 국방력의 상징인데 이걸 미군에 지원한다는 말는 다르게 말하면 타국에서의 분쟁 또는 '전쟁'에 대한 파병 또는 참전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다카끼마사오때를 제외한 여야 막론하고 지금까지 본격적인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지역에 대한 전투병력 파병은 되도록 피해왔습니다만 이걸 깬다는 말이기도 하구요. 단순 노하우 배우는차원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노하우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한미연합훈련과 림팩에서도 배울 수 있습니다. 미군 지원에 매번 끌려다닌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 사항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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