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프리 확장공사에 관여했었는데 여기 들어가면 그냥 미국입니다. 똑같아요. 미국 소도시 하나를 그대로 옮겨 놓은 것 같음. 가장 놀란게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그 특유의 스카이라인이 가능하다는거에 놀랐던..ㅋ
험프리랑 오산에어베이스랑 느낌이 확 다름. 두군대 다 기지 안으로 가봤음. 미국느낌은 진짜 험프리가 갑. 용산은 한국느낌이 확실히 있었던...
왜관, 대구, 평택, 군산, 동두천, 의정부 등이 미군부대로 먹고 살은것은 사실임
이제 좀 살만하니 미군들 나가라고 하는 한국 사람들. 여기서애 더보내 현 정권이 과거 미 제국주의 타도를 쵀치던 자들이 많아서
내가 근무하던 대대는 부산 8부두, 왜관 캠프캐롤, 평택 험프리가 주였음. 왜관 같은 경우는 내가 근무할때 군인 약 5,000명, 민간인이 5,000명 쯤.
아침에 출근때 보면 마치 일반회사라는 느낌이 남. 그 조그만 왜관읍에 과거 무궁화? 새마을? 열차가 꼬박꼬박 정차하였다는 사실.
근대 쟤들은 물통올려놓고 쓰던데 왜그런걸까요??
험프리랑 오산에어베이스랑 느낌이 확 다름. 두군대 다 기지 안으로 가봤음. 미국느낌은 진짜 험프리가 갑. 용산은 한국느낌이 확실히 있었던...
포항해병1사단도 모든 사단부대가 한울타리안에 모인 단일부대로 도시느낌나는 부대
주소는 미국주소 ㅎㅎ
골프장도있고...
부대안에 큰 저수지도있고...
저거 만든다고 저거 만들지 말라고...
서로 시위할때 진짜 맨날 막는다고 끌려왔는데...
대추초등학교...
그때는 전역하고 평택방향으로 오줌도 안쌋다 했는데...
ㅋㅋ 지금 저 부대 건너편(안성천)에 살고있네요
ㅡㅡ
이제 좀 살만하니 미군들 나가라고 하는 한국 사람들. 여기서애 더보내 현 정권이 과거 미 제국주의 타도를 쵀치던 자들이 많아서
내가 근무하던 대대는 부산 8부두, 왜관 캠프캐롤, 평택 험프리가 주였음. 왜관 같은 경우는 내가 근무할때 군인 약 5,000명, 민간인이 5,000명 쯤.
아침에 출근때 보면 마치 일반회사라는 느낌이 남. 그 조그만 왜관읍에 과거 무궁화? 새마을? 열차가 꼬박꼬박 정차하였다는 사실.
입구 들어가면 탱크한대 보이죠
저긴 신호드멊는 횡단보도에서도 무조건 정지(사람이없어도 정지후 출발
서행또는사람이 없다고 지나가면 영화에서 보던장면처럼 귀신같이 캅스 나타남..ㅎ
주차장 들어가면 보행자안전 우선으로 다지나갈때까지 기다렸다가 운행후 주차
입구바로옆 장애인주차구역
우리나라처럼 임신부,여성전용없음
남녀똑같이 운전자로 봄
텍사스로드하우스 또가고 싶네요~
안줘도 되지만 보통 음식값 3% 팁으로 주더군요..ㅎ
시설도 시설이고..군인들에 대한 대우자체가 우리나라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니 저렇게 되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듯 싶습니다.
아무리 미군이 모병제라고는 하지만...90년대 초반 미군시설을 아직까지도 따라잡지 못하는 우리나라 군현실을 보면..참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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