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막탄을 떠뜨리며 돌격장갑차가 바다를 가로질러 상륙 하는데 현대전에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수상항해속도가 10km이내라고 들었으니 연막탄이 없다면 씨팅덕인데요
적외선이나 여타 탐지장비에 연막탄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연막탄을 떠뜨리며 돌격장갑차가 바다를 가로질러 상륙 하는데 현대전에서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수상항해속도가 10km이내라고 들었으니 연막탄이 없다면 씨팅덕인데요
적외선이나 여타 탐지장비에 연막탄이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상륙장갑차가 상륙을 실시 할때는 이미 상대의 방어시설 과 중화기 등 상륙작전 지연요소에 대해 철저히 분쇄를
했을때 일 껍니다.
연막탄은 그 사전작업에서 살아남은 일부 방어군의 방어기재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기재라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방어군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았을 화기 대부분이 소화기 또는 무반동포류, 중기관총 일 껍니다.
상륙장갑차 전면 장갑은 14.7MM 버틸수 있고, 무반동포류는 사거리가 짧습니다.
여기서 가장 위협이 되는게 아무래도, 대전차 미사일류 이겠죠.
적외선 장비 나 열상장비를 이용한 FCS를 이용한 대전차 미사일 같은 중화기가 얼마나 살아 남았냐가
관건 일테고, 요즘 연막탄은 단순히 가시광선 차단만 아니라 열상,적외선 차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쟁의 군사작전에서 아측의 희생없는 작전은 없습니다.
단지 그 희생을 얼마나 최소화 하냐가 관건이죠.
상륙장갑차의 안전한 상륙을 위해 채공하며 공격거점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연막은 접안시에 합니다.
워터젯에서 궤도 구동으로 전환될때 연막 전개를 합니다.
연막은 차량의 엄폐도 있지만 하차병력들의 산계를 엄폐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저 황금색 연막은 말씀하신 기능이 제한적으로 있습니다.
상륙장갑차의 안전한 상륙을 위해 채공하며 공격거점을 무력화 시키는 것이죠.
그리고 연막은 접안시에 합니다.
워터젯에서 궤도 구동으로 전환될때 연막 전개를 합니다.
연막은 차량의 엄폐도 있지만 하차병력들의 산계를 엄폐해주는것이 맞습니다.
저 황금색 연막은 말씀하신 기능이 제한적으로 있습니다.
항상 바다에서 터뜨리는걸 봐서 장갑차 엄폐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브리핑중이라면 저속에 둥둥 떠가는게 영 볼쌍 사납죠 야간도 아니고.
좀 액션을 위해 해상에서 하는경우도 있는데 해상에선 배연기에서 나오는 흰 연막을 씁니다.
상륙차량 전체가 쏘면 안개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우리군의 차량은 개량전이라 차량을 기준으로 부채꼴로 연무되고 연무 바로 근접 차량의 차폐가 약합니다.
미군과 일본이 사용하는 개량형은 연무해당 차량까지 차폐하는 방식입니다.
상륙장갑차가 상륙을 실시 할때는 이미 상대의 방어시설 과 중화기 등 상륙작전 지연요소에 대해 철저히 분쇄를
했을때 일 껍니다.
연막탄은 그 사전작업에서 살아남은 일부 방어군의 방어기재에 대한 최소한의 방어기재라고 할수 있겠죠.
그리고 방어군에서 가장 많이 살아남았을 화기 대부분이 소화기 또는 무반동포류, 중기관총 일 껍니다.
상륙장갑차 전면 장갑은 14.7MM 버틸수 있고, 무반동포류는 사거리가 짧습니다.
여기서 가장 위협이 되는게 아무래도, 대전차 미사일류 이겠죠.
적외선 장비 나 열상장비를 이용한 FCS를 이용한 대전차 미사일 같은 중화기가 얼마나 살아 남았냐가
관건 일테고, 요즘 연막탄은 단순히 가시광선 차단만 아니라 열상,적외선 차폐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전쟁의 군사작전에서 아측의 희생없는 작전은 없습니다.
단지 그 희생을 얼마나 최소화 하냐가 관건이죠.
제가 궁금하던걸 답해주시네요
열상,적외선 차단 효과가 궁금했습니다
전차도 그거 뿌리며 돌진
구형 조준형 로켓도 시야방해로 조준 힘듬
또한 종류에 따라 전자파 산란도 가능 합니다. ( 일부 전파 탐지 회피및 레이터 탐지 방해, 알미늄 분말등 이거 중금속 성분 다량 함량이라 흡입하면 안좋음 방독면 꼭 써야함)
소이연막탄같은 경우는 상륙 후 근접 알 보병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도 가능 합니다.
생각해보니 소이연막탄은 상륙 후보단 전이 더 많이 쓰일 듯 한데...
씨팅덕 인데...하는 우려 ㅎㅎㅎ
상륙지점에도 겁나 터트립니다..
상륙전까지 계속 두드려 패도 선발대는 자살 특공대.
그때가서 해병대 키울걸 이라며 후회해도 소용없음
추가로 우리나라는 섬이 엄청많음
겁나 중요한 섬을 뺏기면 헤엄쳐서 다시 되찾아야 해요?
없으면 번개탄이라도 피우고 싶을겝니다.
상륙작전이 현대전에 필요한가? 는 그럼 적지점령을 어떻게 하시게요.
설마 미사일 전쟁 시대라 보병은 아무 소용없다 쪽이신듯? 전쟁은 보병이 끝내는 겁니다. 본래가..
해안으로 직접 상륙은 행정상륙만 하기를 바랍니다.
게다가 저건 행사니까 한번만 터트렸는데, 실제 훈련할 때는 여러번에 걸쳐 터트립니다. 상륙 직전에도 터트리구요. 다영역 차단연막탄의 효과에 대해선 위에서 설명하신 분이 있으니 패스.
그리고 흔히 상륙작전하면 국군의 날 행사때 처럼 상장차가 해변에 도착하고 도어가 열리면 병력이 뛰쳐나와 사격자세를 잡는 모습을 생각하시는데요.
실제로는 해변에 병력을 전개하는 대신, 그대로 내륙까지 밀고 들어갑니다. 저 행사처럼 해변에 병력을 풀어놓는건 자살행위라고 해요.
이와 관련해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요.
예전에 국방부에서 훈련을 실전처럼 하라고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하던 상륙훈련 내용이 좀 바뀌는 바람에 현장에서 취재하던 기자들이 다소 혼란스러워(반발??) 했던 적이 있습니다.
기자들이 생각하던 '그림'은 해변에 상륙한 상장차에서 병사들이 뛰쳐나와 전투준비를 하는 모습인데, 훈련을 실전적으로 한다고 상장차들이 병사들을 안 내려놓고 곧바로 내륙으로 밀고 들어갔거든요.
얘기를 들어보니 일단 해변을 빨리 비워줘야 후속하는 병력과 장비(ex 전차, 자주포)들이 상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래야만 혹시 살아있을지 모를 적의 포격을 피할 수 있다고 해요. 물론 지원폭격과 포격, 항공강습으로 상륙지를 공격할 수 있는 세력은 최대한 제압한 상태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보는데 정말 든든했었죠. 기습특공 IBS가 물살 가르며 선두 서고 그 뒤에 상륙정 따르고...하늘에는 헬기들 지나가고...마지막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상륙정 육지에 오르면서 연막탄 터질 때 인거 같아요...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네요...
당시 사단 사진병이 찍어준 저희 부대 사진하고 상륙함에 있던 사진들이 있는데 지금 봐도 참 멋지더군요
보기에는 그럴싸한데 현실과는 엄청난차이
지금 저따위로 상륙시도하면 전원 압살임
국뽕도 좋은데 좀 현실적으로 작전계획을
실천하는게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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