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7321.html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10/976816/
세계 탑티어 엔진 부품 공급업체
한화의 계획이 공식화 된것 같내요
+_+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027321.html
https://www.mk.co.kr/news/special-edition/view/2021/10/976816/
세계 탑티어 엔진 부품 공급업체
한화의 계획이 공식화 된것 같내요
+_+
몇십년 단위)가 뒷받침이 되면 가능은 할 껍니다.
기술적 난이도로 보면 KF-21을 넘어서는게 바로 가스 터빈 터보&팬제트 개발 일껍니다.
KF-21 정도 체급이면 최소 2만파운드급 이상 나와야 될 껍니다.
전투기를 만들거나 만들수 있는 국가는 꽤나 되지만, 신뢰성 있는 엔진을 만든 국가는 손을 꼽을 정도....
그중에서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전투기용 엔진을 만드는 곳을 국가로 따질게 아니라 그냥 메이커사로 따져야죠.
플랫 앤 휘트니,제네랄 일렉트릭 두회사.....민수용 엔지 까지 염두에 두면 롤스롤이스사 정도.
그외 국가는 프랑스,러시아,중국 정도에 일본 하나 끼워 넣을 정도....
국산화라는 글에 초치는 댓글 처럼 보이겠지만, 기술세계는 냉정 합니다.
k-2 전차용 1500마력 엔진 과 변속기 개발에 시간을 얼마나 쳐 드셨는지 냉정하게 생각들 해보시길....
그나마 엔진은 독일 MTU엔진 카피품에 가깝고, 변속기의 핵심 변속기어박스는 ZF사에 공급받고도 저렇게
국산화에 실패,회생 등을 거쳐면서 현재도 개 쌍욕을 먹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겠죠.
다른예로 F-22 엔진인 3만5천파운드급 F-119를 1980년대 말에 개발이 됩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 하고 중국이 이를 악물고 개발 하려는게 3만5천파운드급이고,
여전히 난항 중 입니다.
왜 가스터빈터보&팬엔진 개발이 KF-21 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훨씬 높을 꺼라는 말이 조금은 체감 될 껍니다.
그나라의 야금학기술 과 금속가공,재료공학의 집대성 의 결과가 바로 군용 제트 엔진 입니다.
이건 잔기술 이나 우회기술 같은걸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문자 그대로 기초과학 분야 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적자나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나올수 있는게 바로 항공산업이고, 그중 제트엔진은 그 힝공
산업 에서도 정점을 찍는 분야 입니다.
결론 중도포기 없이 천문학적 금액 과 시간, 수많은 공돌이들의 피땀을 년단위가 아닌 10년 단위로 갈아 넣아여
나올수 있는 도전 인거죠.
이 엔진은 무인기용으로 개발중이며, 이후 중기계획에도 8000lb급으로의 확대가 예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10000lb급 엔진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곤 하지만 이 정도는 J79엔진 수준으로, KF-21의 F414를 대체할 수준은 안됩니다.
게다가 매경기사는 업체가 뿌린 보도자료구요.
결론적으로 너무 확대해석하신 것 같네요. 6SAR님도 말씀하셨지만 전투기용 엔진개발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몇십년 단위)가 뒷받침이 되면 가능은 할 껍니다.
기술적 난이도로 보면 KF-21을 넘어서는게 바로 가스 터빈 터보&팬제트 개발 일껍니다.
KF-21 정도 체급이면 최소 2만파운드급 이상 나와야 될 껍니다.
전투기를 만들거나 만들수 있는 국가는 꽤나 되지만, 신뢰성 있는 엔진을 만든 국가는 손을 꼽을 정도....
그중에서 최고의 신뢰성을 가진 전투기용 엔진을 만드는 곳을 국가로 따질게 아니라 그냥 메이커사로 따져야죠.
플랫 앤 휘트니,제네랄 일렉트릭 두회사.....민수용 엔지 까지 염두에 두면 롤스롤이스사 정도.
그외 국가는 프랑스,러시아,중국 정도에 일본 하나 끼워 넣을 정도....
국산화라는 글에 초치는 댓글 처럼 보이겠지만, 기술세계는 냉정 합니다.
k-2 전차용 1500마력 엔진 과 변속기 개발에 시간을 얼마나 쳐 드셨는지 냉정하게 생각들 해보시길....
그나마 엔진은 독일 MTU엔진 카피품에 가깝고, 변속기의 핵심 변속기어박스는 ZF사에 공급받고도 저렇게
국산화에 실패,회생 등을 거쳐면서 현재도 개 쌍욕을 먹고 있다는 사실도 염두에 두어야 겠죠.
다른예로 F-22 엔진인 3만5천파운드급 F-119를 1980년대 말에 개발이 됩니다.
30여년이 지난 지금 러시아 하고 중국이 이를 악물고 개발 하려는게 3만5천파운드급이고,
여전히 난항 중 입니다.
왜 가스터빈터보&팬엔진 개발이 KF-21 보다 기술적 난이도가 훨씬 높을 꺼라는 말이 조금은 체감 될 껍니다.
그나라의 야금학기술 과 금속가공,재료공학의 집대성 의 결과가 바로 군용 제트 엔진 입니다.
이건 잔기술 이나 우회기술 같은걸로 해결 될 문제가 아니거든요...문자 그대로 기초과학 분야 입니다.
정권이 바뀌어도, 적자나도 꾸준히 투자를 해야 나올수 있는게 바로 항공산업이고, 그중 제트엔진은 그 힝공
산업 에서도 정점을 찍는 분야 입니다.
결론 중도포기 없이 천문학적 금액 과 시간, 수많은 공돌이들의 피땀을 년단위가 아닌 10년 단위로 갈아 넣아여
나올수 있는 도전 인거죠.
추력 18% 향상된 F414-EE를 단다는대...
https://www.mk.co.kr/news/it/view/2016/06/458591/
이 것 까지 국산화 한다는 건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 F414-GE-400급 이상을..
공군의 요구 이기도 하고...
가속력과 선회력이 뛰어난 기체를 목표로 하고 있어 보입니다
+_+
거의 완성단계를 의미하고
Kf 21용은 이미 시작됬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_+
늑대 아저씨님 말처럼 이제 5500파운드급 엔진 개발 중 입니다.
기사 본문에도 적극개발검토 중으로 나옵니다.
근데 어떤 근거를 가지고 거의 완성단계 라고 확정을 지으시는지 궁금 해지네요.
비행중 엔진 죽으면 거진 기체를 통채로 손실하는 상황도 올수 있으니
이 엔진은 무인기용으로 개발중이며, 이후 중기계획에도 8000lb급으로의 확대가 예정되어 있을 뿐입니다.
앞으로 10000lb급 엔진을 개발하겠다고 언급했다곤 하지만 이 정도는 J79엔진 수준으로, KF-21의 F414를 대체할 수준은 안됩니다.
게다가 매경기사는 업체가 뿌린 보도자료구요.
결론적으로 너무 확대해석하신 것 같네요. 6SAR님도 말씀하셨지만 전투기용 엔진개발은 이제 걸음마 단계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장관이 언급한다는건 다소 무리있어 보이고
저 이야기는 16,7년 부터 나온 GE와 공동개발서 부터이고
그게 공식화 됬단 이야기며
한국 무기가 그렇듯
가능성이 충분하니 공식화 했을 거라는 거죠
+_+
산업부 관계자가 10000lb급을 말한다고 언급했다 하더라도 그 정도는 J79수준으로, 말씀하신 F414를 대체하기엔 차이가 매우 큽니다.
금방이라도 KF-21에 국산 엔진을 달 것처럼 제목을 뽑으셨지만, 결국 지레짐작해서 확대해석하셨단 얘기 아닙니까?
님 믿고싶은 대로
믿어요
*_*
보도자료가 아닌 공식화고
Ge와 공동개발로 부터
공식화 된거라고
*_*
첫번째 기사의 경우, 말 그대로 검토하겠다는 겁니다. 무엇을 공식화했다고 말씀하시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현재 국산 터보팬 엔진은 개발중입니다. 기사에도 언급되어있듯 무인정찰기에 쓰일 5500lb급 엔진이 오는 2025년을 목표로 개발 중입니다. 또한 말씀드렸듯 이 기술을 바탕으로 8000lb급 엔진이 개발될 예정입니다.
혹 이 기사 내용을 KF-21용 엔진개발 착수로 해석하셨다면 큰 오해입니다.
개발검토와 개발착수는 매우 다릅니다. 개발을 검토하는 과정에는 타당성분석이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성이 있는것으로 나오면 개발에 들어가는 겁니다. 물론 그 전에 정책결정과 소요도출, 확정 과정을 거친 뒤 개념연구와 기술연구를 통해 사업비를 추정하고 가능성을 가늠해봐야 하구요. 쉽게말해 갈 길이 멀단 얘깁니다. KFX가 이 단계에서만 10년 넘게 머물렀습니다.
분해 못하게 하나요?
탑티어 부품공급을 하는 중이고
자체인증인가 하는 권한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_*
항공기 엔진은 그만큼 어렵단 얘기고 단순히 껍데기만 베낀다고 습득할 수 있는 기술분야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중국도 SU-27을 도입하면서 엔진을 카피 했지만, 원본 성능에 못밑쳐 여전히 난항 입니다.
엔진은 보통 압축기,연소실,터빈부 3가지로 나뉩니다.
그중 연소실 과 터빈부는 핫섹션이라 불리는 부분 입니다.
특히 터빈부는 연소실에 나오는 고온,고압의 가스를 이용 터빈을 구동, 전방의 압축기 구동 및 유압,전기
같은 악세사리를 구동시킵니다.
터빈깃 과 터빈을 밀폐시키는 세라우드의 간격이 3mm 이내 간격를 유지 해야 합니다.
3mm 공차 지금 가공기술로 보면 별거 아닌것 같죠?
이 3mm도 20년전에 배울때 간극 입니다..지금은 더 줄었을 껍니다.
문제는 터빈깃이 고온,고압의 가스를 견디어 내면서 저 간극을 유지 해야 하는 겁니다.
금속이 열을 받으면 어떻게 될까요?.....팽창이 되겠죠.
여기에 터빈이 수만 RPM으로 회전을 합니다....원심력에 의한 신장력 과 전단력 존재 하겠죠.
수천도의 고온의 가스에 노출이 됩니다...당현히 열에 대한 변형에 대한 내열성도 가져야 겠죠.
한마디로 초극한의 환경에서 저 간극을 유지 하면서, 수명을 유지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윗댓글에서도 언급 했듯이 이건 잔기술이나 꼼수가 통하지 않는 문자 그대로 소재학,야금학,
금속가공학등 그나라 기초과학기술의 집대성 이라고 하는 겁니다.
"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복제 안되려나요?" 하셨는데,
K-2 흑표전차 1500마력 디젤엔진 과 변속기가 어떤 개발 과정을 거쳤는지 생각 해보시면,
그렇게 쉽게 생각 할 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그렇게 간단히 카피가 되는 거라면,
전투기용 엔진 관련 유수 메이커사가 전세계에 몇이나 되지는도 따져 보면 쉽게 답나올껍니다.
신뢰성으로 따지면 3손가락 입니다.
카피는 우리나라 기술이라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중국도 카피하는판에..
단 전투기용 제트엔진 가공파츠 수가 어마 무시하고 가공물들이 고온 고속회전에서 사용 되는 터라
복합 재료도 많이 써서 가공밥법과 사용재료에 따라 내구도가 확 차이나게 됩니다.
중국도 카피는 하지만 내구도가 똥망인게 원 제품 설계와 운영 방법이 엔진을 소모성으로 보고 디자인된 이유도 있고 중국이 제작 노하우를 확보 못한 이유가 더 큽니다.
그 노하우를 우리나라 업체가 충분히 갖고 있냐 문제 이고...
그리고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국가라 카피 제품을 막 쓸 수는 없죠
까보면 다 알게 됩니다..
참고해서 만들더라도 독자적 설계를 해야 나중에 해외 시장에 판매 할 때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연료 제어 관련 노하우는 직접 운영하며 습득 해야지...
다른 엔진의 소스가 있어도 참고만 가능하지 그걸 그냥 써먹을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이라면 돈과 시간과 정치적 외교적 문제일 뿐 기술적으로 못만들 제품은 거의 없습니다.
대략 80% 수준의 성능은 대충 참고 해서 만들어도 나오지만
어디 써먹을 수준도 못되고(그러니 출력이 낮은 드론에 먼저 적용 하는 것)
100% 혹은 그 이상의 제품을 만들려면 돈을 때려 부어야 하고
완성을 해도 기존업체랑 가격 경쟁이 될려면 규모가 되어야 하는데.....
... 과연 누가 믿고 쓸런지...... 그러면 최소 5~10년 정도 실사용 테스트 한 후 내구도와 신뢰성 확인되야 에야... 써먹을 것이니.. 향후 1~20년 이후 내용이라 봐야 하죠...
그동안 엔진산업과 개발 유지를 위해 돈을 계속 때려 넣어야 한다는 거...
돈 무지하게 깨진다는 소리죠
투자도 많이하고 시간도 오래동안 하면...뭐 되겠지요?
제발 번갯불에 콩볶에 먹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전투기용은 ....마니마니 기다려야 하는데 외국산을 수입하여 넣는 데 별 지장이 없으므로 급한거는 아님니다
20000파운드 추력 터보팬 제트엔진은 우리가 만들어도 수명이 짧다든가 아니면 연비가 높다든가해서 공군이 만족 시키는 클라스에 까지는 머나먼 길이죠
한화의 관계는 단순한
갑을괸계가 아닌
공조와 공동개발관계이고
때에 따라 갑질할 수있는
을이라 봐도 무방할겁니다
*_*
기반은 f414로 가면서 갈래길로 나오는 전략은 나쁘지않다고 봅니다.
지금까지 방산개발루트와 맥을 같이 하는거 같네요
군용 함정에 대부분 가스터빈을 넣어야 하는데 이를 국산품으로 대체 가능하다는 거지여..
함정들/잠수함들 대부분에 저속항주용으로 디젤기관이 같이 들어가는데,,야는 두산인프라가 개발한 K-2 용 전차 엔진을 고대로 써도 되요.. 이 2가지 모두 국내 자급이 된다면 세계유수 군사무기 에서 독립을 달성한 국가가 되는 검니다
그리고 언젠가 대한민국
우리나라가 약한게 금속가공기술, 열처리기술, 소재가공기술등
단적으로 샤프펜슬, 방청제 , 스프링, 등등 일본,독일 기술에 미치지못하죠
방전가공도 불과 십년전에야 국산기술화 되었고
공작기계가 대부분 수입 이라는걸 생각해보면 한숨이 나오는건 사실입니다
제가 모른 동안 우리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했다고 믿고싶네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2413
+_+
그냥 사서쓰는것이 좋을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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