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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 >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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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2.02.07 20:35 답글 신고
    수직미익은 기체의 좌우방향 안정성을 주기위해 기본적인 구성요소입니다. 물론 러더를 이용해 yaw축 컨트롤을 하기도 합니다만 실제 고기동보단 컨트롤용에 가깝습니다. 보통 급기동은 기체를 roll시키고 피치를 당겨 움직이죠.
    그리고 yaw축 안정성을 위해 적정량의 면적이 필요하게 되는데 수직미익이 하나인경우 대부분 대형이고 두개인경우 상대적으로 개당 면적이 작아집니다.
    요즘은 스텔스기는 반사각 정렬로 두개가 눕히는게 가능하고 보다 면적을 줄일수있어 선호됩니다. 하나인경우 90도로 세워 장착할수밖에 없으니까요.
    답글 1
  • 레벨 중사 1 MIG4 22.02.08 14:57 답글 신고
    수직 미익 1개 2개 다르지 않습니다.

    두개 중 하나가 피탄되면 나머지 하나가 무사할 확률은 별로 안되고요,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만 하면(yaw컨트롤을 위한 러더역할만 상실) 보통 귀환에 문제는 없습니다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의 피해라면 이젝션이 나을겁니다(거기로 유압이 다 새버려요)

    수직 안정판과 러더의 크기는 항공기의 정상 운용 범주 내에서 안정성과 컨트롤 능력 요구치에 딱 필요한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갯수의 결정 관련해서는, 피해시 백업으로서의 사용은 사실 부수적인, 있으면 좋은 개념이고,

    전투기의 동체 형상 공기역학적 디자인 상, 또는 고받음각 전투기동 등에서
    동체 중심에 수직안정판이 있으면 효율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 두개로 분리해서 양쪽에 설치하고 크기를 줄입니다
    이렇게 하면 러더로의 공기 흐름이 고받음각 전투상황에서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감량해야하는 전투기들의 특성상 가능하면 하나로 만드는게 무게 및 효율 측면에서 더 나은데도
    두개를 설치하는건 고받음각 상황에서 러더 효율이 극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동체가 좁은 F4 5 16,토네이도 등에서 당연히 한개가 되구요
    F14 15 22 등 등판 넓은 애들은 두개가 됩니다

    별개로 F18은 등판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지만 기존 항공기들보다 고받음각으로 비행할수 있게 설계,
    항모운영에서 주기 공간, 정비용이성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되어 두개가 된것입니다

    항공기의 선회반경은 기준 속도가 있을것입니다
    속도를 모두 같게하고 같은 G를 걸면 선회 반경은 똑같습니다
    그럼 자료의 반경은 왜 차이가 나느냐?
    전투기가 걸수있는 최대G를 유지하는 최저속도에서의 선회반경을 가지고 보통 홍보 자료에 사용합니다
    항공기형상이 같다면 무게가 가벼울 수록 더 낮은속도에서 G를 유지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어느정도는 극복되구요

    수직미익은 선회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개면 무게만 늘어나서 오히려 불리하죠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2.02.07 20:42 답글 신고
  • 레벨 소위 3 scrap 22.02.07 20:17 답글 신고
    추가 하자면 한개는 비용이 적게 들고 두개는 비용이 조금 많이 들죠.. 그러나 두개면 한개가 파손되도 생존 가능성은 높죠.
    또한 두개로 하고 눕히면 스텔스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2.02.07 20:43 답글 신고
    생존가능성이 높아지는군요
    감사합니다
  • 레벨 소위 2 인감극장 22.02.07 20:28 답글 신고
    제가 예전에 짧게 들은 지식으로는 수직 미익이 한개일때 열추적 미사일이 후미에서 피탄 됬을때 제어가 안되니 두개로 달았다는 말을 들었을 뿐이네요 공군이 아니라 명확하진 못할뿐^^
  • 레벨 대위 3 청석 22.02.07 20:43 답글 신고
    역시 생존성 향상 이군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2.02.07 20:35 답글 신고
    수직미익은 기체의 좌우방향 안정성을 주기위해 기본적인 구성요소입니다. 물론 러더를 이용해 yaw축 컨트롤을 하기도 합니다만 실제 고기동보단 컨트롤용에 가깝습니다. 보통 급기동은 기체를 roll시키고 피치를 당겨 움직이죠.
    그리고 yaw축 안정성을 위해 적정량의 면적이 필요하게 되는데 수직미익이 하나인경우 대부분 대형이고 두개인경우 상대적으로 개당 면적이 작아집니다.
    요즘은 스텔스기는 반사각 정렬로 두개가 눕히는게 가능하고 보다 면적을 줄일수있어 선호됩니다. 하나인경우 90도로 세워 장착할수밖에 없으니까요.
  • 레벨 대위 3 청석 22.02.07 20:42 답글 신고
    전문가 같으시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 대장 NoBady 22.02.07 21:26 답글 신고
    두개의 수직 미익은 프롭기에도 많이 쓰였고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넘어와

    두개의 수직 미익은 기체의 좀 더 미묘한 움직임을

    제어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좌,우의 수직미익 미묘한 변화의 차이가

    기동성을 향상시칸다고 봐도...

    SU 57 이나 F22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_+
  • 레벨 소위 3 톱기어 22.02.08 17:53 답글 신고
    개인적인 생각인거죠?
    잘모르실때는 안적으셔도 괜찮습니다.
  • 레벨 중위 3 무좀걸린발톱 22.02.08 12:44 답글 신고
    직빨 안정성을 위한 겁니다.
    없으면 측풍 불때 기체가 돌아서 제어 불능에 빠지거나 옆으로 흘러서 원하는 향향으로 제어가 잘 안됩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2.02.08 14:06 답글 신고
    한개와 두개의 성능차이는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하나보단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가 파괴시 다른 하나로 운용이 가능하게 군에서 선호하는것한것이기 때문입니다.

    효율이 좋다면 민간 항공기를 보시면 됩니다. 민간에서 수직이 2개짜린 찾아볼수가 없죠.

    그리고 잘 보면 엔진이 2개거나 기본 엔진 추력이 쌘놈 아닌 이상 수직날개가 2개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세대는 스텔스를 위해서지만 효율도 낮아서 수직미익을 없애거나 가변형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 레벨 중사 1 MIG4 22.02.08 14:57 답글 신고
    수직 미익 1개 2개 다르지 않습니다.

    두개 중 하나가 피탄되면 나머지 하나가 무사할 확률은 별로 안되고요,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만 하면(yaw컨트롤을 위한 러더역할만 상실) 보통 귀환에 문제는 없습니다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의 피해라면 이젝션이 나을겁니다(거기로 유압이 다 새버려요)

    수직 안정판과 러더의 크기는 항공기의 정상 운용 범주 내에서 안정성과 컨트롤 능력 요구치에 딱 필요한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갯수의 결정 관련해서는, 피해시 백업으로서의 사용은 사실 부수적인, 있으면 좋은 개념이고,

    전투기의 동체 형상 공기역학적 디자인 상, 또는 고받음각 전투기동 등에서
    동체 중심에 수직안정판이 있으면 효율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 두개로 분리해서 양쪽에 설치하고 크기를 줄입니다
    이렇게 하면 러더로의 공기 흐름이 고받음각 전투상황에서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감량해야하는 전투기들의 특성상 가능하면 하나로 만드는게 무게 및 효율 측면에서 더 나은데도
    두개를 설치하는건 고받음각 상황에서 러더 효율이 극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동체가 좁은 F4 5 16,토네이도 등에서 당연히 한개가 되구요
    F14 15 22 등 등판 넓은 애들은 두개가 됩니다

    별개로 F18은 등판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지만 기존 항공기들보다 고받음각으로 비행할수 있게 설계,
    항모운영에서 주기 공간, 정비용이성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되어 두개가 된것입니다

    항공기의 선회반경은 기준 속도가 있을것입니다
    속도를 모두 같게하고 같은 G를 걸면 선회 반경은 똑같습니다
    그럼 자료의 반경은 왜 차이가 나느냐?
    전투기가 걸수있는 최대G를 유지하는 최저속도에서의 선회반경을 가지고 보통 홍보 자료에 사용합니다
    항공기형상이 같다면 무게가 가벼울 수록 더 낮은속도에서 G를 유지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어느정도는 극복되구요

    수직미익은 선회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개면 무게만 늘어나서 오히려 불리하죠
  • 레벨 대위 3 청석 22.02.08 19:22 답글 신고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레벨 대위 3 SOSUKE 22.02.08 15:47 답글 신고
    피격시 미익 파손을 대비해서 2개인게 더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레벨 중사 2 whipmaster 22.02.08 16:02 답글 신고
    Mig4님이 설명하셨다시피 수직미익이 날아갈정도의 파손이면 대부분 유압계통이 날아가는데...그럼 잠시후 동일 유압계통상 제어가 마비됩니다. 작동유가 다 새어버리기 때문에
    옛날 구형 항공기는 와이어나 링키지 구조로 조종이 가능했지만 최근 플라이바이 와이어 구조에서는 어렵습니다.
    엔진이 죽으면 제어계통이 죽는것도 이런이유입니다.
  • 레벨 이등병 드랙민 22.02.11 23:19 답글 신고
    비행기 몸통 형상을 봤을때 납작한 구조인지 원통형 구조인지 보시면 납작한 구조를 한 f15 나 f14 같은 기체는 몸통도 공기흐름이 위아래 베르누이의 원리에 의해 생기게 됩니다. 이압이 횡으로 움직이려는 기체의 움직임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고 이 흐름을 깨기위해서 큰 미익을 달아야 합니다. 그 크기를 둘로 나눔으로써 해결을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하나 미익의 구조도 자세히 보면 유선형으로 생겼습니다. 여기에도 베르누이 원리에 의해 속도와 압력의 차가 생기는데
    그게 기체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파손 됬을경우에 대비해 한개보다 2개가 좋겠지만
    현대전에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큰 이유는 기체의 안정성과 선회시 큰힘을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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