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가 MIG25부터 수직미익이 2개가 되는데요
그뒤는 각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다 2개로 설계,제작되어네요
토네이도만 1개죠?
라팔, 미라주2000은 델타익이라서
수직미익1개하고 비행시 어떤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F16선회반경이 F15보다 짧은건 소형기라서 그런가요?
공중전의 최강자인 F15가 수직미익 2개임에도 그런걸보면 단순히 선회반경 단축은 아닌가봅니다
고견을 기다립니다
전투기가 MIG25부터 수직미익이 2개가 되는데요
그뒤는 각도의 차이가 있더라도 다 2개로 설계,제작되어네요
토네이도만 1개죠?
라팔, 미라주2000은 델타익이라서
수직미익1개하고 비행시 어떤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F16선회반경이 F15보다 짧은건 소형기라서 그런가요?
공중전의 최강자인 F15가 수직미익 2개임에도 그런걸보면 단순히 선회반경 단축은 아닌가봅니다
고견을 기다립니다
그리고 yaw축 안정성을 위해 적정량의 면적이 필요하게 되는데 수직미익이 하나인경우 대부분 대형이고 두개인경우 상대적으로 개당 면적이 작아집니다.
요즘은 스텔스기는 반사각 정렬로 두개가 눕히는게 가능하고 보다 면적을 줄일수있어 선호됩니다. 하나인경우 90도로 세워 장착할수밖에 없으니까요.
두개 중 하나가 피탄되면 나머지 하나가 무사할 확률은 별로 안되고요,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만 하면(yaw컨트롤을 위한 러더역할만 상실) 보통 귀환에 문제는 없습니다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의 피해라면 이젝션이 나을겁니다(거기로 유압이 다 새버려요)
수직 안정판과 러더의 크기는 항공기의 정상 운용 범주 내에서 안정성과 컨트롤 능력 요구치에 딱 필요한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갯수의 결정 관련해서는, 피해시 백업으로서의 사용은 사실 부수적인, 있으면 좋은 개념이고,
전투기의 동체 형상 공기역학적 디자인 상, 또는 고받음각 전투기동 등에서
동체 중심에 수직안정판이 있으면 효율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 두개로 분리해서 양쪽에 설치하고 크기를 줄입니다
이렇게 하면 러더로의 공기 흐름이 고받음각 전투상황에서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감량해야하는 전투기들의 특성상 가능하면 하나로 만드는게 무게 및 효율 측면에서 더 나은데도
두개를 설치하는건 고받음각 상황에서 러더 효율이 극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동체가 좁은 F4 5 16,토네이도 등에서 당연히 한개가 되구요
F14 15 22 등 등판 넓은 애들은 두개가 됩니다
별개로 F18은 등판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지만 기존 항공기들보다 고받음각으로 비행할수 있게 설계,
항모운영에서 주기 공간, 정비용이성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되어 두개가 된것입니다
항공기의 선회반경은 기준 속도가 있을것입니다
속도를 모두 같게하고 같은 G를 걸면 선회 반경은 똑같습니다
그럼 자료의 반경은 왜 차이가 나느냐?
전투기가 걸수있는 최대G를 유지하는 최저속도에서의 선회반경을 가지고 보통 홍보 자료에 사용합니다
항공기형상이 같다면 무게가 가벼울 수록 더 낮은속도에서 G를 유지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어느정도는 극복되구요
수직미익은 선회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개면 무게만 늘어나서 오히려 불리하죠
또한 두개로 하고 눕히면 스텔스성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yaw축 안정성을 위해 적정량의 면적이 필요하게 되는데 수직미익이 하나인경우 대부분 대형이고 두개인경우 상대적으로 개당 면적이 작아집니다.
요즘은 스텔스기는 반사각 정렬로 두개가 눕히는게 가능하고 보다 면적을 줄일수있어 선호됩니다. 하나인경우 90도로 세워 장착할수밖에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플라이 바이 와이어로 넘어와
두개의 수직 미익은 기체의 좀 더 미묘한 움직임을
제어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좌,우의 수직미익 미묘한 변화의 차이가
기동성을 향상시칸다고 봐도...
SU 57 이나 F22의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_+
잘모르실때는 안적으셔도 괜찮습니다.
없으면 측풍 불때 기체가 돌아서 제어 불능에 빠지거나 옆으로 흘러서 원하는 향향으로 제어가 잘 안됩니다.
효율이 좋다면 민간 항공기를 보시면 됩니다. 민간에서 수직이 2개짜린 찾아볼수가 없죠.
그리고 잘 보면 엔진이 2개거나 기본 엔진 추력이 쌘놈 아닌 이상 수직날개가 2개짜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세대는 스텔스를 위해서지만 효율도 낮아서 수직미익을 없애거나 가변형으로 가는 추세입니다
두개 중 하나가 피탄되면 나머지 하나가 무사할 확률은 별로 안되고요,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만 하면(yaw컨트롤을 위한 러더역할만 상실) 보통 귀환에 문제는 없습니다
수직 안정판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할 정도의 피해라면 이젝션이 나을겁니다(거기로 유압이 다 새버려요)
수직 안정판과 러더의 크기는 항공기의 정상 운용 범주 내에서 안정성과 컨트롤 능력 요구치에 딱 필요한 크기로 만들어집니다
갯수의 결정 관련해서는, 피해시 백업으로서의 사용은 사실 부수적인, 있으면 좋은 개념이고,
전투기의 동체 형상 공기역학적 디자인 상, 또는 고받음각 전투기동 등에서
동체 중심에 수직안정판이 있으면 효율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 두개로 분리해서 양쪽에 설치하고 크기를 줄입니다
이렇게 하면 러더로의 공기 흐름이 고받음각 전투상황에서 크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이왕이면 감량해야하는 전투기들의 특성상 가능하면 하나로 만드는게 무게 및 효율 측면에서 더 나은데도
두개를 설치하는건 고받음각 상황에서 러더 효율이 극악이 된다는 뜻입니다
동체가 좁은 F4 5 16,토네이도 등에서 당연히 한개가 되구요
F14 15 22 등 등판 넓은 애들은 두개가 됩니다
별개로 F18은 등판이 아주 넓은편은 아니지만 기존 항공기들보다 고받음각으로 비행할수 있게 설계,
항모운영에서 주기 공간, 정비용이성 등등 여러가지가 고려되어 두개가 된것입니다
항공기의 선회반경은 기준 속도가 있을것입니다
속도를 모두 같게하고 같은 G를 걸면 선회 반경은 똑같습니다
그럼 자료의 반경은 왜 차이가 나느냐?
전투기가 걸수있는 최대G를 유지하는 최저속도에서의 선회반경을 가지고 보통 홍보 자료에 사용합니다
항공기형상이 같다면 무게가 가벼울 수록 더 낮은속도에서 G를 유지합니다 공기역학적으로 어느정도는 극복되구요
수직미익은 선회반경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두개면 무게만 늘어나서 오히려 불리하죠
옛날 구형 항공기는 와이어나 링키지 구조로 조종이 가능했지만 최근 플라이바이 와이어 구조에서는 어렵습니다.
엔진이 죽으면 제어계통이 죽는것도 이런이유입니다.
또하나 미익의 구조도 자세히 보면 유선형으로 생겼습니다. 여기에도 베르누이 원리에 의해 속도와 압력의 차가 생기는데
그게 기체의 안정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파손 됬을경우에 대비해 한개보다 2개가 좋겠지만
현대전에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큰 이유는 기체의 안정성과 선회시 큰힘을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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