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australiandefence.com.au/news/poland-signs-major-arms-deal-with-south-korea
"heavy Infantry Fighting Vehicle (IFV) based on the AS21 Redback."
폴란드가 한국에서 구입할려는 1000~1600대의 장갑차가
호주서 독일 링스와 경합하는 레드백
폴란드서 IFV(전투장갑차) 수입 확인
+_+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rmy&No=124725
+_+
임무형이 있는 제안형이라
저리 표현하는게 맞아요
폴란드가 원하는 몇 가지가
될 거예요
+_+
러시아 잡는데 투입
세상사 돌고 도네
"The two countries will also jointly develop the K3PL main battle tank, a new 155mm self-propelled howitzer and a heavy Infantry Fighting Vehicle (IFV) based on the AS21 Redback."
인용하신 매체의 신뢰성은 차치하더라도라도, 위의 문장을 어떻게 읽어야 레드백을 1000대나 도입한다로 해석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링크에는 1000이라는 숫자 자체가 없는데요.
게다가 폴란드는 이미 Borsuk이라고 완성단계인 IFV를 자체개발하고 있는 중입니다. K-2와 함께 기계화부대를 구성할 IFV는 Borsuk이라고 폴란드 국방부가 밝혔구요.
다만 Borsuk이 아직 전력화 단계가 아니라는 점과 급박한 정세를 고려해 그 갭을 메워줄 수 있는 IFV의 도입이 검토되고 있는게 지금 상황입니다.
것 까정 글어다 줘요?
글고 자신도 확신 못하는 폴란드 장갑차가 어쩌니 하며...물타기?
제목이 "폴란드가 구입하려는 장갑차는?"
제목이 가정 입니다
이야기야 오가고있겠지요
//폴란드 장관이 언급한 IFV 관련해선 더 고무적 평가가 나옵니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보병전투장갑차 레드백이 폴란드군의 '위시 리스트'에 들어갔다는 분석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폴란드는 자체적으로 '보르숙(Borsuk) 보병전투장갑차'를 개발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폴란드군이 원하는 만큼의 장갑차를 생산하기 어려워지면서, 한국산 IFV의 구매를 저울질하기 시작했습니다. 폴란드 방산당국이 "옛 제품이 아닌 전도유망한(promising, not transitional) 제품을 원한다"고 밝히면서 레드백이 물망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2206177361i
//한화디펜스는 K9, 레드백과 K21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보병 장갑차 전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레드백과 K21 장갑차는 폴란드 정부의 필요에 따라 두 플랫폼을 모두 제공할 수 있다. <본보 2022년 6월 24일 참고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 "레드백에 폴란드 포탑 통합 가능"…수출 의지 피력>//
https://theguru.co.kr/mobile/article.html?no=38373
그넘의 "소설"은 여럿이 쓰고있네요
+_+
그리고 본문에 직접 "폴란드가 한국에서 구입할려는 1000~1600대의 장갑차가 호주서 독일 링스와 경합하는 레드백"이라고 쓰셨습니다. 제가 국어를 헛배운게 아니라면, 이게 어떻게 가정의 의미를 담는지 궁금합니다.
아무튼,
기사를 하나 봐주시겠습니까?
https://defence24.com/armed-forces/polish-mod-korean-mbts-and-ifvs-for-the-polish-armed-forces
본문 중,
The head of the Polish Ministry of Defence also mentioned purchases expected to be made in the Republic of Korea - including infantry fighting vehicles that would complement the domestically-made Borsuk IFV, howitzers, and K2 MBTs.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폴란드 국방장관이 직접, K-2와 Borsuk을 '보완하는' 한국산 IFV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Borsuk의 예상 도입량이 1400대인 마당에 이를 보완하는 AS-21을 1000~1600대 도입한다는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현지에서도 동시에 두 개의 IFV를 생산하고 도입하는건 어려울 것으로 보는 시선도 있습니다. 만약 AS-21을 대량으로 도입하게 되면 10년 가까이 개발해서 완성을 앞둔 Borsuk이 사장될 수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추가로 인용하신 두 기사 중 어디에 "폴란드가 한국에서 구입할려는 1000~1600대의 장갑차가 호주서 독일 링스와 경합하는 레드백"이란 내용이 적혀있나요? 아무리 읽어봐도 '물망에 올랐다', '수출 의지 피력' 등 수출가능성에 대해 타진하고 있는데요. 왜 애먼 기자들을 소설가로 둔갑시키시는지요.
약 600대를 기대한다...
아직 세부는 미확정 이지요?
에휴~~
+_+
https://twitter.com/visegrad24
그리고 추가하신 소스인데요. 지금 제일 먼저 보이는 트윗에 뭐라고 적혀있는지 좀 읽어봐주실래요?
소설 그만 쓰시구요. 그렇게 관심이 고프시면 그냥 유게에만 쓰세요. 뭐한다고 같은 글을 게시판마다 올리시는겁니까?
//아직 세부는 미확정 이지요?//
1000~1600은 최초 오갈 수 있는 요구수량
이게 600대 기대 인대
더 할 수도 있단 이야기지요?
글고 단가가 예상치를 넘으면
수량은 줄 수도 있겠지요?
K2PL의 최초 수량은 약 300대 였습니다
글고 모든 기사의 수량을 확인할 의무가 제게 있나요?
+_+
"딴 기사에 1000~1600대 뜬건대 것 까정 글어다 줘요?"
라고 하셨으니 제가 부탁드린 것입니다만.
자꾸 이상한 말로 물섞고 동문서답하지마시고,
https://twitter.com/visegrad24
뭐라고 적혀있는지 읽어봐주시겠어요?
뭐 어쩌겠습니까?
님 원하는대로 믿으세요
+_+
1000 K2PL MBTs
672 K9 self-propelled howitzers
Up to 1400 Borsuk IFVs
48 FA50 fighter jets
라고 쓰여있으니 읽기가 싫으신가요?
제가 먼저 1000~1600대의 근거를 달라 했나요? 본인이 스스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가져다 주세요. 가져와보시라구요. 왜 못가져오시고 이상한 말씀을 하시나요.
남을 설득하려면 타당한 근거를 제시하세요. 소설 쓰지마시구요.
그리고 게시판마다 도배 좀 그만하시구요. 여기만 쓰시던지, 유게에만 쓰시던지, 왜 같은 내용을 여기저기 올리시는건가요?
유게도 군관련 이야기 좋아하는데..
다시 말하지만 님의 끝없는 비난의 태도도
이상하고...폴란드 수입에 끝없는 딴지를 걸었는데...
님이 대체 뭘 한겁니까?
//위 글을 읽고도 수긍을 못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님 원하는대로 믿으세요//
+_+
저는 철저히 근거에 기반해서 반박을 하고 있고, 본인은 전혀 근거를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데 뭘 수긍을 하라는 것인가요.
//어느정도를 기대한다는
//아직 세부는 미확정 이지요?//
1000~1600은 최초 오갈 수 있는 요구수량
이게 600대 기대 인대
더 할 수도 있단 이야기지요?
글고 단가가 예상치를 넘으면
수량은 줄 수도 있겠지요?
K2PL의 최초 수량은 약 300대 였습니다
글고 모든 기사의 수량을 확인할 의무가 제게 있나요?
+_+
http://boards.4channel.org/k/thread/54456706
670대의 AS-21이 언급된 곳은 있네요.
1600대의 탱크(?)가 언급된 곳은 하기 URL 정도?
전차, 자주포, 장갑차를 구분 못하는 기자들도 있다는걸 이번 우크라이나전에서 확인했고
태블로이드 출신이긴 하나 가끔 들여다 보는 영국의 The Sun에서조차
Tank와 AFV/IFV/APC를 구분하지 않는다는 점은 다소 감안해야 할 듯 합니다
http://www.reuters.com/world/with-massive-polish-arms-deal-skorea-steps-closer-ukraine-war-2022-07-28/
http://www.scmp.com/news/asia/east-asia/article/3186976/south-korea-steps-closer-ukraine-war-massive-arms-deal-poland
맘에 들었는지 이번 계약에는 빠저있으나
구입을 희망하는 듯 합니다...비교적 중장갑이고
Borsuk 은 25톤 전 후의 600마력대 파워팩의 ...둘다를 취하면
야의 단가가 올라가는대...뭐 알아서 하겠죠
사실 최근 27일자 계약기사에서도 AS21은 등장하긴 합니다
수량은 빠진체
+_+
주의하세요.
저도 윈도 11 방화벽이 걸러내서 방금 그 링크 지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우선 Borsuk IFV는 이미 완성단계입니다. 시제차량도 6대가 제작돼 테스트 중이고, 이번에 추가로 4대의 시제를 더 주문했다고 합니다. 성능테스트를 더 빨리 진행하겠다는, 즉 도입에 대한 의지가 강하게 엿보이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어차피 레드백도 당장 생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양산라인이 깔려있는 것도 아니구요.
특히나 레드백의 터렛은 국산이 아닙니다. 호주군에 제안된 T2000포탑은 현지 업체가 개발한 제품이며, 이 포탑에 통합되어 있는 스파이크ER 미사일과 아이언피스트 APS도 이스라엘제입니다. 문제는 이스라엘은 현재 우크라이나 지원을 거부하고 있다는 점이겠죠. 우크라이나를 지원할 경우 러시아가 다른 아랍권 국가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결국 당장 주문할 수 있는건 K-21인데, 이와 같은 질문에 폴란드 국방장관은 K-21이 아닌 AS-21이라 분명히 구분을 했습니다. 자국에서 생산할 수 있는 장비가 있는 만큼 IFV는 전차만큼 급하진 않단 얘기겠죠.
무턱대고 1000~1600대 수출! 이런 소설을 쓸 수 있는 상황은 분명 아닌 것으로 보이죠.
문의주신 것에 대해 답변드리면,
크게 신경안쓰려 하고 있습니다. 대충 어느 분들이신지도 알고 있고, 그 분들은 제가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 해도 비추 누르시는 분들이세요.
지금도 한 번 보세요. 링크에 랜섬웨어가 걸려있다고 알려드리는 댓글이 뭐가 잘못됐다고 비추가 달릴까요. 욕을 한 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없습니다. 그냥 비추하는 겁니다.
다만 제 글을 다 읽어보셨다니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Unionbay님이 보시기에 제가 드린 말씀 중에 틀린 내용이 있는지요.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정정하고 사과드리겠습니다. 혹 이해가 잘 안가시는 부분이 있으시다면 그것도 말씀해주세요. 자료와 함께 설명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마치며, 다시 한번 보시기에 불편함을 느끼셨다면 사과드리며 앞으로 좀 더 정중하고 순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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