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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블키 22.08.26 13:00 답글 신고
    150km 가 지금 여러 매체나 정보에서 우리 레이더의 성능이다라는것이 정설이죠.

    유튜부에서 그렇게 띄워주던 질화갈륨.. 이거 하나로 유튜브는 세계정복했죠 ^^ 대단한건 맞는데 실성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좌절하면 안돼는게.. 150km 탐자기 정확하게 RCS 몇짜리를 탐지하는지는 모르죠. 그리고 레이더는 하드웨어성능보단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니 이건 운용중에 수정에 수정을 거쳐야하는 것이라 시간만이 답일수 밖엔 없는겁니다. 러시아 레이더가 하드웨어는 좋은데 성능이 그지랄인건 소프트웨어가 안따라주는것이 큽니다.

    초기버전이 150km 면 대단한거죠. 그러니 질화갈륨으로 세계정복을 바라는것보단 이것도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나 확실한건 중국산 에이사레이더보단 성능이 좋다는거..

    유튜버 중 전투기 파일럿인 진격의 아재님이 평가한 바로는 실전에선 충분하다 나머진 파일럿의 기량이다라고 평가한 만큼 쓸만한 레이더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우리 kf21은 세계최고의 전투기가 아니고 우리가 운영하기 편한 보급형전투기를 목표로 만든 기체입니다. 성능보단 가격 운용 유지비가 중요한것이니 kf21이 f35나 f22를 비교하면서 비판하는건 옳지 않는 방향입니다.

    차로 따지면 아반때를 원해서 만들어놓으니 미국산 캐딜락이랑 비교하면서 왜 캐딜락의 성능이 아니냐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kf21이 f22 f35의 성능과 맞먹는 기체로 만들려면 딱 그 기체 개발비과 가격과 유지비의 기체를 만들면 됩니다.

    개발비 8조짜리입니다. 미국에선 훈련기도 못만들 예산입니다. ^^ 이것만으로도 기적입니다. 우린 기다리면 됩니다.

    또 하나더 내부무장의 스텔스기가 나온다고 해도 그건 f35 f22를 대항하는 최고 기체가 아니고 보급형이라는건 바뀌지 않습니다. 그럴 목적으로 맘껏쓰려고 만든 기체입니다. 그래서 절대 기체와 운용 유지비가 비싸면 안돼는 기체라는것입니다.
    답글 5
  • 레벨 대장 NoBady 22.08.26 10:17 답글 신고
    참고; 통상적으로 4세대기를 기준하면

    190~200Km 탐지 가능인대

    요즘은 1제곱미터 미만의 기체가 기준이 되어

    그에 준한 성능으로 표기

    참고로 F-16V의 탐지거리가

    1제곱미터 미만에서 160km라 합니다

    +_+
  • 레벨 대장 NoBady 22.08.26 10:44 답글 신고
    사브의 그리펜에 업그레이드 레이더로...KF-21 AESA레이더
    https://m.blog.naver.com/orangeshirts/221935063957

    2020년 4월기사...이미 타기종에 탑제 시험 거침

    +_+
  • 레벨 대장 NoBady 22.08.26 11:30 답글 신고
    KF-21 AESA 레이더 소자 수 1132
    https://milidom.net/photo/54237

    +_+
  • 레벨 중위 1 쩜육지디아이 22.08.26 11:47 답글 신고
    헐 ~~~ AESA 레이더 사진속의 TRM 소자 수량을 직접확인한 밀덕들이 있네요 ^^
    사진과 동일한 레이더가 장착될지는 모르겠으나 ... TRM 소자 1100개가 넘는다면 매우 우수한 성능의 레이더가
    장착될 것 같습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자료로 보면, 2015년 개발초기 TRM 500개를 조립하여 81km 물체 8개 동시 탐색 했다고 합니다.
    거기다 기존 갈륨비소(GaAs)재료의 TRM 소자 보다 대략 25% 더 우수한 질화갈륨(GaN) 재료의 TRM 소자가
    적용될 것으로 예상 되므로 ... 실제 성능이 어느정도 일지 기대감이 커집니다.
  • 레벨 소령 2 톰캣21 22.08.26 12:53 답글 신고
    KF21 AESA 성늠 탑 4에 들어가면 좋겠다
  • 레벨 중위 2 강력렌턴 22.08.26 12:57 답글 신고
    랩터는 어떤거 쓸까요?
  • 레벨 중장 블키 22.08.26 13:00 답글 신고
    150km 가 지금 여러 매체나 정보에서 우리 레이더의 성능이다라는것이 정설이죠.

    유튜부에서 그렇게 띄워주던 질화갈륨.. 이거 하나로 유튜브는 세계정복했죠 ^^ 대단한건 맞는데 실성능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데 좌절하면 안돼는게.. 150km 탐자기 정확하게 RCS 몇짜리를 탐지하는지는 모르죠. 그리고 레이더는 하드웨어성능보단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니 이건 운용중에 수정에 수정을 거쳐야하는 것이라 시간만이 답일수 밖엔 없는겁니다. 러시아 레이더가 하드웨어는 좋은데 성능이 그지랄인건 소프트웨어가 안따라주는것이 큽니다.

    초기버전이 150km 면 대단한거죠. 그러니 질화갈륨으로 세계정복을 바라는것보단 이것도 느긋하게 기다리시면 됩니다.

    하나 확실한건 중국산 에이사레이더보단 성능이 좋다는거..

    유튜버 중 전투기 파일럿인 진격의 아재님이 평가한 바로는 실전에선 충분하다 나머진 파일럿의 기량이다라고 평가한 만큼 쓸만한 레이더입니다.

    그리고 하나더.. 우리 kf21은 세계최고의 전투기가 아니고 우리가 운영하기 편한 보급형전투기를 목표로 만든 기체입니다. 성능보단 가격 운용 유지비가 중요한것이니 kf21이 f35나 f22를 비교하면서 비판하는건 옳지 않는 방향입니다.

    차로 따지면 아반때를 원해서 만들어놓으니 미국산 캐딜락이랑 비교하면서 왜 캐딜락의 성능이 아니냐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kf21이 f22 f35의 성능과 맞먹는 기체로 만들려면 딱 그 기체 개발비과 가격과 유지비의 기체를 만들면 됩니다.

    개발비 8조짜리입니다. 미국에선 훈련기도 못만들 예산입니다. ^^ 이것만으로도 기적입니다. 우린 기다리면 됩니다.

    또 하나더 내부무장의 스텔스기가 나온다고 해도 그건 f35 f22를 대항하는 최고 기체가 아니고 보급형이라는건 바뀌지 않습니다. 그럴 목적으로 맘껏쓰려고 만든 기체입니다. 그래서 절대 기체와 운용 유지비가 비싸면 안돼는 기체라는것입니다.
  • 레벨 상사 1 정촉 22.08.26 13:22 답글 신고
    딱 맞는말씀
    애초에 kf21은 f16최신형보다 조금더 상회하는 성능가지도록 설계된거죠
  • 레벨 대위 3 청석 22.08.26 15:06 답글 신고
    블키@옳으신 말씀 이십니다
  • 레벨 중위 1 쩜육지디아이 22.08.26 15:14 답글 신고
    유트브야 조회수 올리려고 하는 것이니 그렇거니 하고 걍 넘어 가면 될 것 같구요 …
    질화갈륨 소자 국산화는 유트브에서 띄어줄 만한 대단한 성과 맞습니다.

    대단 하다는 것은, 대부분 개발하는 방법은 어떤 부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개발 시간을 줄이고자
    적합한 소재를 수입하여 부품(소자)을 개발 하였는데, 이번 질화갈륨 소자는 소자설계 및 소재개발을
    같이 진행했다는 것입니다. 한 줄 요약하면 … 원천기술을 확보했다는 의미입니다.

    성능은 기존 갈륨비소 소자 보다는 분명히 좋으며, 어느정도 좋아지느냐?의 정도의 차이라고 봅니다.
    특히 질화갈륨은 높은온도(400℃)에서도 견디는 대단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는 소자입니다.

    작년부터 AESA 레이더용 질화갈륨 소자(GaN MMIC 라고 함) 양산기술 확보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레벨 중장 블키 22.08.26 17:34 신고
    @쩜육지디아이 딱 거기까지인거라는거죠 질화갈륨이 아무리 좋은들 지금의 우리 레이더는 최적화된 구형 AN/APG-83 보단 성능적으로는 기대를 말아야한다는겁니다. 성능을 좌지우지하는건 운용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니까요. 이건 스마트폰에도 적용되죠. 아무리 좋은 삼성폰의 하드웨어라도 결국 소프트웨어에 최적화된 애플 아이폰보단 아랫등급이니 말이죠. 소재는 그걸 받침해주는것 밖엔 안됍니다. 그런데 그게 전부인양 이야기 하는건 옳지 않죠 ^^ 대단한것이야 당연한거고.
  • 레벨 중위 3 무좀걸린발톱 22.08.26 15:17 답글 신고
    그쵸 적당한 성능에 저렴하게 막굴릴려고 만든 기체이고 어찌보면 주도적 개발한 첫 초음속 전투기인데 투자 대비 너무 기대치를 높게 잡는 듯 하네요. 초기에 F16정도 성능만 나와도 대박인겁니다.
  • 레벨 대장 NoBady 22.08.26 13:40 답글 신고
    //위 사브의 에이사 업그레이드로 체택...//

    은 스웨덴서의 항공 정보를 미 핵심기술 지원으로

    바꾼 기술을...

    KF-21의 레이다로 바꾼다는 소리

    서방의 최신소자, 갈륨비소는 10W급

    Kf-21의 질화갈륨은 20~25W급

    더해서 FA-50에 장착하는 Lig의 모듈 축소 같은 기술을

    더하면 현 1132의 소자수가 약 1400개 가능

    단순하게 소자성능만 비교하면 약 135%

    +_+
  • 레벨 중위 1 쩜육지디아이 22.08.26 15:30 답글 신고
    AESA용 질화갈륨 소자 양산기술 작업에 들어 갔다고 하니 ...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ㅉㅉ짝 !!!
    국가개발 기관은 원천기술을 제공하고 민간기업은 양산기술을 확보하고 ... 최고의 조합으로 최고의
    결과물을 기대해 보네요 ^^
  • 레벨 대위 3 나이쓰한넘 22.08.26 21:30 답글 신고
    50W 급으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출력 대비 온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강한출력으로 저온 동작시 효율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합니다
    일단 전파 잘 쏘고 잘 수신하면 그담은 해석의 영역 즉 소프트웨어 기술에 따라 성능이 천양지차 차이가 나게됨 여튼 물리 성능은 기계식 대비 최소 10배 많으면 50배까지
  • 레벨 상사 2 이브닝 22.08.26 14:48 답글 신고
    항전장비 국산화도 축하할 일이지만..
    항전장비 결함율 줄여야할일 남았죠.
    측 안정화율인데.
    미국장비도 비행후 결함율이 엄청나죠..
    지금부터가 진짜 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레벨 대위 3 청석 22.08.26 15:13 답글 신고
    소프트웨어 를 강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듯 한데 현재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네요
  • 레벨 중장 그냥해bom 22.08.26 17:11 답글 신고
    시간이 답입니다.
    양산되고 배치되어도 계속 업데이트 해야함

    일단 공대공 운용가능한 수준까지는 될듯요

    공대지 가능하려면 좀더 많은 데이터가 쌓여야 하겠죠
  • 레벨 대위 3 청석 22.08.27 19:14 신고
    @그냥해bom 넵 감사합니다
  • 레벨 대령 1 6SAR 22.08.26 17:16 답글 신고
    https://milidom.net/photo/54237
    나오는 레이더는 GaAS로 만든 시험모델을 바탕으로 만든 GaN을 처음 적용한 시험모델 입니다.
    T/R도 10W급 짜리 였습니다....당시에도 1,000개 이상이라고 나왔지 정확한 숫자는 몰랐죠.
    이 시제레이더를 가지고 수송기 화물칸에서 공중 탐지 테스트 등 각종 테스트에 사용 됩니다.

    시제모델의 TEST 결과물 기지고 최종적으로 결정된 모델은 20W급 T/R를 992개 짜리 였습니다.
    근데 하방탐색 문제로 약간 기울긴 형태로 설계 변경이 되면서,992개에서 1,088개로 늘어 납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확정 된 모델은 20W급 T/R을 1,088개가 적용된 레이더 입니다.
  • 레벨 중위 1 쩜육지디아이 22.08.26 17:17 답글 신고
    상세설명 감솨! 밀덕들이 궁금해 했던 내용을 시원하게 설명!
  • 레벨 대장 NoBady 22.08.26 17:47 답글 신고
    소프트웨어는 KF-21만이 아니라

    타 기체나 타 기종에서도 개발되고 있고...

    /AESA radar technology will be applied to most South Korean upcoming defense programs such as FFX Batch III, KDDX, KF-21 and L-SAM...

    The AESA radar will be placed on the next Ulsan-class frigates (FFX Batch III), the first one of which will be delivered to the ROK Navy in 2024. The new radar by Hanwha Systems will improve anti-air and anti-ship operational capabilities. The Ulsan-class FFX Batch III will be 4,000 tons ships, meaning that the new FFX would be equivalent to the in-service Gwanggaeto the Great-class (also known as KDX I) destroyers in terms of firepower and defense capability./

    https://www.navalnews.com/naval-news/2022/04/south-koreas-aesa-radar-technology-to-benefit-rok-navy-programs/

    / Hanwha Systems will improve anti-air and anti-ship operational capabilities. The Ulsan-class/

    ...한화는 대공, 대함 능력을 향상 울산클라스에...

    즉 기존 보다 향상된 aesa 레이다를 24년경 울산클라스에...

    26년경 KF-21이 생산될 때는 이미

    여러번 업그레이드 된 모델이 될겁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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