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CS에서 우크라이나에 지원되고 있는 주요 물자에 대한 재고와 생산 주기를 분석했음
빨간색 : 5년내에 정상 수준으로 재고가 확보 불가
녹색 : 5년내에 정상 수준으로 재고 확보 가능
노란색 : 언제 재고가 확보 될지 알 수 없음
155mm는 포탄은 이미 심각한 재고 부족 상태라 한국에서 10만발을 구매 했고, 해외에 비축된 물자까지 징발 중임
특히 정밀 타격이 가능한 엑스컬리버는 1년에 천 개 생산하는데 우크라이나에 매달 천개를 보내는 바람에 곧 고갈 예정
하이마스는 우크라이나가 필요한 건 최소 30대 정도인데 현재 20대가 지원된 상태
비싸고 생산속도가 느려서 추가 지원을 하려면 미군이 사용 중인 걸 줘야 하는데
이러면 상당한 시간 동안 전력에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미군이 추가 지원을 꺼리고 있음
재블린도 8,500개 정도가 지원됐는데 생산량이 일년에 1,000개 수준이라
재고 수량을 정상화 할려면 최소 6년이 걸림
스팅거의 경우 2004년 이후로 추가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기 때문에 현재 생산량은
해외 판매를 위한 연간 100개 정도 근래에 우크라이나 지원 패키지가 의회를 통과하면서
생산량을 늘리기로 했지만 다시 재고를 충당하려면 오래 걸림
전문가들은 전쟁이 길어질수록 보급 문제가 악화 될 것으로 보고 있는데
그동안 우크라이나가 사용했던 구 소련제 무기체계에서 서방제 무기체계로 바뀌면서
소모량과 속도가 더 빨라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음
이를 해결하려면 생산 능력을 강화해서 수량을 늘리고 주기를 단축 시키던가, 해외에서 구매해야 함
하지만 언제 우러 전쟁이 끝날지도 모르기 때문에 군수업체들이 덜컥 큰 돈 들여서 생산라인을
증설하기엔 부담이라 다년 계약으로 미 정부가 보장을 해주지 않으면 어려운데다가 바로 되는 것도 아님
해외 조달도 구소련제는 구할 수 있는데로 박박 긁어서 이미 지원을 해줬고
미국의 동맹국들은..암담한 생산력이거나 이런저런 이유로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꺼리는 중이라
거기다가 마국은 현재 국가 부채 한도를 찍어버린 상황에서
추가로 국채를 발행 하려면 부채 한도를 늘려야 하는 이슈가 있음
하지만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이 복지 예산 삭감 없이는 부채 한도 증가 불가를 외치고 있고
바이든은 공화당이 요구를 들어 줄 생각이 없음
2011년에도 이 난리 치다가 미국 신용 등급이 떨어지면서 세계 경제가 좆망각을 본 적이 있기 때문에
결국 다른 예산을 삭감하는 걸로 쇼부쳐야 하는 상황이라
국방 예산을 충분하게 증액 하는데는 한계가 있음
당장은 미군 자체적으로 재고 보유 기준을 낮추거나
다른 지역에 비축 물자를 끌어다가 지원을 이어 나갈 순 있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선 한계가 있기 때문에 종전이던 휴전이던 출구 전략을 찾아야 하는 상황임..
러시아도 슬슬 좆망각이 보이고 푸틴의 국정 장악력이 약화되면서
심심치 않게 정계은퇴설까지 나오는 상황이라 우러 전쟁의 출구를 찾아야 함
그래서 핵 무기 사용 카드를 던지면서 우크라이나랑 협상을 하려고 간 보는 중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국토수복을 완전히 마칠때 까지 지원 할 것인가?
아니면 적당한 시점에 러시아랑 쇼부를 볼 것인가?
올해내로 결론이 나지 않을까 싶음
이라크,아프간에서 철수 이후 미국이 이라크,아프간전 처럼 그 정도의 대규모 지상군을 파견 할일이
거의 없다는 거죠.
제가 봤을때,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핵전력을 제외한 오랜기간 재래식 전력으로 무얼 하지 못하게 하고,
미국에 고개를 쳐들지 못하도록 재래식 전력 깎아먹을때 까지 지원 할꺼라 봅니다.
본문의 도표에서 탄약 재고를 보듯이, 미국도 저정도 입니다.
경제적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는 더욱더 힘들 껍니다.
러시아군이 저 전쟁에서 넉다운 되면, 미국은 러시아군의 재래식 전력이 회복 되는 10여년 동안,
러시아에 신경 덜 쓰고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인 중국에만 집중 할수 있게 됩니다.
NATO 입장에서도 러시아의 재래식 전력이 이번 기회에 넉다운이 되어, 한동안 NATO에 위협이 되지 못하도록
지원 해주는게,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더 이득 이라는 거죠.
그리고 전쟁은 끝날때 까지 한국가의 자원을 소모, 또 소모, 그리고 소모, 앞으로도 계속 소모 입니다.
소모전에서 누가 오래버티냐 이죠......러시아가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만.....
이라크,아프간에서 철수 이후 미국이 이라크,아프간전 처럼 그 정도의 대규모 지상군을 파견 할일이
거의 없다는 거죠.
제가 봤을때, 러시아가 군사적으로 핵전력을 제외한 오랜기간 재래식 전력으로 무얼 하지 못하게 하고,
미국에 고개를 쳐들지 못하도록 재래식 전력 깎아먹을때 까지 지원 할꺼라 봅니다.
본문의 도표에서 탄약 재고를 보듯이, 미국도 저정도 입니다.
경제적 제재를 받고 있는 러시아는 더욱더 힘들 껍니다.
러시아군이 저 전쟁에서 넉다운 되면, 미국은 러시아군의 재래식 전력이 회복 되는 10여년 동안,
러시아에 신경 덜 쓰고 미국의 가장 큰 관심사인 중국에만 집중 할수 있게 됩니다.
NATO 입장에서도 러시아의 재래식 전력이 이번 기회에 넉다운이 되어, 한동안 NATO에 위협이 되지 못하도록
지원 해주는게, 장기적인 입장에서는 더 이득 이라는 거죠.
그리고 전쟁은 끝날때 까지 한국가의 자원을 소모, 또 소모, 그리고 소모, 앞으로도 계속 소모 입니다.
소모전에서 누가 오래버티냐 이죠......러시아가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습니만.....
미국이 퍼줘하면 다 퍼줄듯
가능할거란...
이야기가 많았는데..
이런걸 보면..
그건 아닐수도...
만약
중동이나.유럽에서 전쟁중
중국의.대만 침공이나
또는 북한의.전면 도발시..
미국음.과연..??
문제는 현재로선 군수제조업의 생산기반이 부족하다는 건데..(이건 미국의 다른 제조분야도 비슷한데, 오래전부터 해외이전해왔기 때문이죠)
본문에서 언급했듯이 군수업체들이 지속적 생산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에선 쉽사리 생산시설 증설을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능력이 있다는 것과 당장 가능하다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슷한 예로 작년 유가가 천정부지로 오를때 바이든이 미 오일업체들에게 증산을 요청했는데 시큰둥했죠. 당장 급한대로 증산해봤자 신재생에너지로 전환되는 시대상황에 고유가 상황지나면 유휴시설이 되버리고 엄청난 손해가 될 것이 뻔히 보이기 때문이었죠.
중국에 oem 생산 할듯
미국놈들 대놓고 마지막 1명까지 싸우라고 하고 있는데??
미국이 무기 안대줬으면 옛날에 전쟁 끝났음
영 미는 그냥 러시안 1명이라도 더 죽이는게 목적
난 이제 중국에 올인하고 조질란다... 미국맘이 이럴듯
느낌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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