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신이 이끄는 신라군 5만명과 싸워서 이길 수 있었을까요? 황산벌 전투 당시에 계백이 이끄는 백제군인 5000명 가량이었고요. 영화에서는 '결사대가 1당 10도 못 해?'라고 계백 장군이 부하 장수들에게 소리쳤지만, 쪽수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죠. 신라군은 황산벌을 지나 사비성(부여)로 쳐들어갔고요.
백제가 이보다 더 많은 1~2만의 병력을 황산벌에 보냈다면 신라군을 잡거나 발을 묶을 수 있었을까요?
황산벌 전투
https://namu.wiki/w/%ED%99%A9%EC%82%B0%EB%B2%8C%20%EC%A0%84%ED%88%AC
신라군을 격파했더라면
당나라쪽에 선택권이 있겠지요~
퇴각 또는 백제군이랑 전투~
농민병 끌고나가서 대가리수 채워봤자 고기방패도 못하고 썰려나갔을겁니다.
못믿을 병사보다 믿을만한 병사로만 채워서 나간거로 봅니다.
당나라도 배타고 바로 기벌포로요
즉 후방 에 남아있는 백제군은 신경 안쓰고
사비성으로 달린거고요
후백제 견훤이 경주까지 달려 신라왕을 죽이고 왕비와 동침 했지만 그냥 철수한 이유도 경주성 근처의 신라군이 두려웠기 때문이고요
계백장군이 결사대 5000을 데려간건 시간부족이었습니다
근데 5000 결사대니 죽기살기로 싸웠지 않았을까요?
2만 정도면 도망병도 나왔을거고요
이래서 역사에 가정은 없다는 거지요
백제의 지방군이소집될 시간..
이후 계백은 전사했지만 백제 지방군이 신라와 당나라군대를 교란해서 보급을 차단해서 당나라군대가 군량미가 떨어저 일주일간 굶는 일도 발생하는등 백제에 유리하게 흐름...
그러나 백제의 좌평이자 사비성주인 예식이란 자가 의자왕을 잡아 당나라군대로 끌고가서 항복하는 바람에 백제가 패망함..
이후 예식은 이름을 예식진으로 개명하고 당나라 좌위대장군 까지 올라감..
이 사실은 예식진의 비문이 발견되어 이 사실이 알려짐..
만일 예식의 반역이 없었고 백제가 버텼다면 고구려등의 원군과 왜에서 도착하는 원군등으로 상황이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수 없고, 오히려 당나라군대가 전멸한다면 신라와 당나라의 국운이 다할수도 있는 상황으로 갔을 수도있음...
중국인이 바라보는 이민족상이 둘이 있는데 흉노를 배반한 김일재와 백제를 배반한 예식진 이라고하며 김일재와 예식진의 동상이 중국에 있다고 하네요... 소호금천 김일재는 신라 김알지의 조상으로 알려졌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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