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안창호급이 여군탑승을 고려하고 설계한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의 여군 격실은 최초 원상사 침실 구역으로 설계했다가 여군 탑승에 관한 정책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형 수상함처럼 남여 구획이 구분된 플랫폼이라면
문제될 것 없겠지만 아무리 도산 안창호급이라해도
기존의 장보고, 손원일급보다 커진 것일뿐 결국에는
디젤 잠수함이라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수상함은 개별구역에서의 편한 복장차림이 그나마도 가능했지만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다수의 남군은 도리없이 불편해질 것은 뻔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남여 갈라치기를 혐호하는 사람이지만 잠수함 여군 승조는 도대체가 이햇할 수 없네요
도산 안창호함과 안무함에 각각 5명, 4명이 배치됐다고 나옵니다. 한 명이 아니라요.
그리고 애초에 3000톤급 잠수함은 처음부터 여군 승조를 감안해 설계됐습니다.
잠수함 승조원은 기본적으로 지원제이지만, 예나 지금이나 정원에 미달인 상황이기에 여전히 차출되는 병력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여군으로라도 인력을 늘릴 수 있다면 다행이라 생각하지 않으시는지요.
그것도 아니라면, 해군 장병들이 여자만 보면 정신줄을 놓아버리는 색마변태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공간 비좁은 잠삼에 별도의 공간을 내주면서까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어요. 지금의 여군 격실은 최초 원상사 침실 구역으로 설계했다가 여군 탑승에 관한 정책으로 바뀐 것입니다.
대형 수상함처럼 남여 구획이 구분된 플랫폼이라면
문제될 것 없겠지만 아무리 도산 안창호급이라해도
기존의 장보고, 손원일급보다 커진 것일뿐 결국에는
디젤 잠수함이라는 것이 문제이겠지요
수상함은 개별구역에서의 편한 복장차림이 그나마도 가능했지만 잠수함에서 근무하는 다수의 남군은 도리없이 불편해질 것은 뻔합니다.
개인적으로도 남여 갈라치기를 혐호하는 사람이지만 잠수함 여군 승조는 도대체가 이햇할 수 없네요
승조원들 고생시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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